1. 에이
'24.1.1 9:02 PM
(115.21.xxx.164)
아니에요 판매원의 목적은 하나라도 더 팔려고 그러는거지 무시는 아닐거예요
2. ㅠㅠ
'24.1.1 9:03 PM
(220.116.xxx.51)
그럴까요?
완전 계속 모피라구만 하고
보여주지조차 않더라구요
누가 모피인줄모르나
3. 뭘
'24.1.1 9:03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무시해요
그 분은 그거 팔아야 좋은 사람인데요
모피입니다 모피! 모피 사세요~!!!!! 이런거죠
4. ㅎ
'24.1.1 9:06 PM
(223.38.xxx.253)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에 답이 있네요
모피전문매장 아니라면서요
그러니 매니저가 가짜 아니고 진짜 모피라고 강조한 거잖아요
5. 아진짜
'24.1.1 9:07 PM
(220.116.xxx.51)
이 느낌을 못살리네요ㅠㅠ
진짜 얼굴이 화끈거리고민망했는데
녹취할수도 없구요
6. ㅇㅇ
'24.1.1 9:07 PM
(180.230.xxx.96)
제가 보기에도 진짜 모피라는걸 강조하는거 같네요 ㅎ
7. 원글님
'24.1.1 9:11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거기서 원글님을 무시해서 얻는게 뭔가요
안 사고 나가는거잖아요
그게 그 사람이 원하는걸까요?
8. 2400만원
'24.1.1 9:13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모피여도 손님 쫓아내지 않아요. 팔아야 하니까요.
그러니 그 정도 가격대라면 하나라도 더 팔려고 고급이라는 걸 강조하려고 그랬을 가능성이 높아요.
9. 일단
'24.1.1 9:14 PM
(220.116.xxx.51)
일단 저는 백화점 mvg에요.
우선 물건을 산 경험이 많아요.
매니저랑도 지속적인 거래 경험도 있구요
일단 돈이 없지않기때문에 어디가도 당당하구요
제가 뉘앙스를 잘 못 살려서 그런데요.
오늘은 정말 얼굴이 빨개졌네요.
민원 넣고싶었지만 그래봤자 알기에 그냥 접었긴한데
무슨 깡패소굴도 아니고, 진짜 돈없으면 또는 없어보이면 무시당하는거
맞나봐요.
10. ??
'24.1.1 9:21 PM
(61.75.xxx.229)
그 직원이 진짜 무시하는 마음으로 그랬다 쳐도
뭘 그리 신경 쓰시나요?
원글님은 더 무시하는 듯한 표정으로 씩 웃으며 나오면 되죠
11. ??
'24.1.1 9:23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저도 여성의류 브랜드에서 모피 만지면 항상 그거 모피라고 얘기하던데요?
저는 에코퍼가 아니라 진짜 모피라는 소리로 받아들였어요.
택보고 있으니 그 가격이라서 진짜 못 먹히다. 가짜 머핀이 가격이 아니다라는 거를 강조한 거 같아요.
12. 희한하네요
'24.1.1 9:27 PM
(121.133.xxx.137)
집에 있다가 화장도 안하고
모자하나 눌러쓰고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가도
백화점 점원이 그러는 경우 없었는데...
원글님이 넘 순둥한 스타일이신가?
13. 에이
'24.1.1 9:30 PM
(183.99.xxx.254)
원글님이 직접 듣고 느낀게 맞는거죠.
진짜 팔고 싶으면
고객님 그거 진짜 모피에요~한번 입어보세요~ 하죠
이사람 살고객이다 싶으면 꼭 입어보시라 권하더라구요
14. ...
'24.1.1 9:33 PM
(221.140.xxx.68)
천박한...
15. ///
'24.1.1 9:36 PM
(58.234.xxx.21)
그거 모피라구요 모피.
이말을 아무리 좋게 해석해도 강조하려고 하거나 팔려고 하는 말투일 수가 없는데
여기는 이런말 쓰면 그렇게 생각하는 원글 니가 문제라고 몰아가더라구요
강조하고 싶으면 이거 진짜 모피에요 손님~ 털이 다르죠 블라블라하지
이거 모피라구요 모피!하고 따지듯 말하나요
원글님이 기에 눌려 어버버 하고 나오셨으니 기분 안좋으셨을거 같아요
근데요? 말투가 왜그러세요? 하고 눈 똑바로 담담하게 받아쳤어야 하는데
그여자 수준이 그거밖에 안되는거니 너무 맘 쓰지 마세요
하급인생이죠
16. . . .
'24.1.1 9:40 PM
(180.70.xxx.60)
말해봤자 뭐해요
그 점원 눈을 쳐다보며
레이져를 쏘아주고 나오시지 그랬어요
17. .'
'24.1.1 9:53 PM
(110.15.xxx.133)
자존감이 많이 낮으신가요?
그런 응대를 받고 왜 그냥 나오세요?
내일이라도 아울렛이든, 담당브랜드든 꼭 민원 넣으세요.
바보같이 왜 그냥 나오시냐구요
18. 저는 더했어요
'24.1.1 9:53 PM
(183.96.xxx.85)
가족들과 저녁식사후 산책이나 가자고
나가서 백화점 둘러보다
맘에 드는 모피가 있길래
이건 사이즈가 어떻게 나와요?
색상은 이거 한가지인가요?
질문했더니
직원 왈
"이거 비싸요"
네? 아~~그런데
이거 프리사이즈냐구요?
"이거 비싸요"
제가 이런것도 못사게 생겨보였나봐요
저 백화점쟈스민블루인데
타백화점 손*완 매장에서
이런 대접 받은적 있어요
그후론 손*완 매장은ㅜ절대 안가요
고객 대접을 그리하라 시켰는지 ㅎㅎ
19. 근데
'24.1.1 9:54 PM
(211.234.xxx.74)
-
삭제된댓글
모피에요..... 도 아닌 갑자기 와서 모피라구요! 그렇게 말했다구요?? 점원이???
20. ...
'24.1.1 9:54 PM
(59.15.xxx.141)
이건 말 자체보다 그 말을 할때의 말투 표정 분위기가 더 중요해요
같은말이라도 전혀다른 의미가 될수있구요
직접 들은 원글님 느낌이 정확하지 그말만 갖고 원글님이 틀린거다 몰아갈수 없어요
21. ..
'24.1.1 9:54 PM
(110.15.xxx.133)
민원 넣어봤자....
그렇다면 그 자리서 항의하셨어야지요.
22. ..
'24.1.1 10:07 PM
(124.5.xxx.99)
근데 첨엔 이해잘 안가다가
택을 보시니 모피가격이다 말하는거 같은데
민원같은거 하는거
불편함 해소 외에 다른사람애개 지장줄수있는 민원은
길게 보신다면 글세요 좀 아닌거 같아요
남이 나에게 그런건 감수해도
나는 남에게 안그런다란 말을 하는 탈랜트 보고
참 감명을 받았었어요
그냥 좋은쪽으로 생각하세요
모피니 가격이 좀 나가요라는 그냥 표현으로
23. 이해해요
'24.1.1 10:09 PM
(211.234.xxx.145)
싸가지 없는 직원도 많아요
기분 상하기 십상이구요
제 아이는 디올에서 소품을 샀는데
매장 직원이 너무 싸가지가 없어서
공홈에 컴플레인하더군요
바로 회사에서 전화와서 사과 받았어요
그런 직원은 욕 먹어도 쌉니다
그럴 경우에 직원 이름 물어보세요
명찰을 유심히 보면 급 공손해집니다
24. ....
'24.1.1 10:10 PM
(211.226.xxx.119)
그럴땐 그냥 카드한도만큼 사고
2~3일 후에 환불하러 가시지...
집에 비슷한거 있는지 모르고 샀다고....새로운 디자인 나오면 연락달라고
나라면 어떨까 상상한번 해봤어요
25. 여기댓글들은
'24.1.1 10:17 PM
(175.118.xxx.4)
원글님편을 안들어주는희한한사람들많네요
내가 그리느낀거라면 십중팔구맞는건데
가보지도않은사람들이 매장직원편을들어주네요
파카종류입은부부가 가니 지들눈에
안사게생겼으니 만지지도말아라하는마음
들었을까싶은데 참 그직원인성이
부족한사람이네요
26. ....
'24.1.1 10:18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저는 진짜 뭐 저런 인간이 다 있나 싶었던 경험이 공교롭게도 토익 신분증 문의 관련 전화 상담과 토익 감독관 사이에 있었어요. 뭐 감정 상할 일이 뭐있겠어하는 상황인데도 그럴 일이 생기더라고요ㅎㅎ
다만 뭐 민원을 넣거나 뭐..그런 건 저도 안해요. 앞으로도 할 생각 없고요. 너도 똑같은 사람 만나라~이런 저주나ㅋㅋ하고 끝내요.
27. ....
'24.1.1 10:21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그리고 윗님들이 원글님 탓을 하는 것도 아니고 무시 당한 게 아닌 것 같다고 얘기하는 건데 원글에 동의안한다고 댓글들 탓하는 것도 이상해요.
28. ㅇㅇ
'24.1.1 10:26 PM
(211.234.xxx.159)
나 이런일 있었고 이런 기분이었다 라는 글인데
아니야 그럴리 없어 하고 단정하는 댓글이 주르르 달리면
기분 안좋아요
본인들이 그 상황에 있었던것도 아닌데
어찌 그리 단정하는지
자신이 경험해 보지 않은 상황은 일단 부정하는게 예기 댓글 특징
29. 헷갈렸나
'24.1.1 10:28 PM
(210.126.xxx.33)
원글님 방문 직전에 다른 손님이 있었나?
그 손님하고의 대화가 있었고
직원은 손님 얼굴 유심히 안봐서 같은 사람인 줄 알았다는 가정 외에는.
30. ..
'24.1.1 10:33 PM
(124.5.xxx.99)
암튼 그 직원분 기분좋지 않게 느끼셨다면
원글님만 느끼거나 그런생각든게 아닐겁니다
보통 리뷰같은거 봐고 거의 비슷한 느낌들 가져요
아니 대중적으로 아니더라도 솔직한 평을
쓰는 몇몇사람들 보면 나두 그런거 느꼈는데 싶거든요
그러니 원글님이 그래서 그랬나 이런생각 가지실필요없이
그 직원분의 문제이니 님이 괜히 신경안쓰시면 좋겠네요
31. 사나운 사람들
'24.1.1 10:33 PM
(49.163.xxx.180)
저도 요즘 원글님이 느꼈던 감정들을 구매하며 느끼던 바였어요.
오죽하면 백화점 갈때는 차려입고 간다는 말이 있잖아요.
매장에서 직원들 채용을 많이 줄여서 업무량이 예전보다 많아져서 그러는지 콜센터든 카페든 편의점이든 꼭 필요한 질문에도 심드렁하고 두번 물어보기 겁난 분위기라 종종 기분 상해서 옵니다
32. ㅡㅡㅡㅡ
'24.1.1 10:5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토닥토닥.
그냥 재섭었다 하고 털어 버리세요.
33. 제 생각도
'24.1.1 11:20 PM
(41.73.xxx.69)
모피라고 좋은거라고 강조 한걸 수도 있어요
이 불경기에 하나라도 더 팔아야하는데 무시라뇨
님이 괜한 위축감에 잘못 느낀거라고 생각해요
내가 손님인데 뭐가 무서워요
요즘 동영상 , 투서 , 신고 무거운 줄 잘 알어서 그런 알 드물어요 .
34. ㅎㅎ
'24.1.1 11:22 PM
(223.38.xxx.74)
-
삭제된댓글
매니저가 앞에 모피예요, 혹은 진짜 모피예요라고 하는 말
원글님이 못 들었다에 10원 걸어요ㅋ
35. 헐
'24.1.1 11:46 PM
(211.250.xxx.112)
자존감..바보..이런 단어가 왜 나와요? 원글님한테 모피니까 만지지도 말라고 하는 걸로 보이는데요. 생각지도 않게 어처구니없는 일을 당하니 그냥 나오신거고 그게 자꾸 머리를 맴도니 점점 기분 나빠져서 글 올리신거잖아요.
36. ..
'24.1.2 12:20 AM
(223.62.xxx.218)
참, 답답한 성격 같아요.
매장에서 갑질하라는거 아니잖아요.
푸대접도 저런 심한 푸대접을 받고 민원도 넣어봤자다,
항의도 안 해...
결국 본인만 속상해 하고 있잖아요.
원글님 처럼 소급적인 태도로
고객 응대 함부로한 직원은 아무 반성도 없을겁니다.
저도 자존감이 낮으신가 싶습니다.
37. ...
'24.1.2 1:27 AM
(106.101.xxx.98)
모피 진짜 구매하시련건 아니죠?
38. 말해뭣해
'24.1.2 1:56 AM
(213.89.xxx.75)
그 모멸감.
아줌마 옷매장쪽에서 그런일 부지기수로 당했고,
화장품매장에서도 당했어요.
지들이 거기 사장인줄 압디다.
2~30대 젊은 여자들이 아주 콧대가 높디높아서 손님인 늙은 아줌마가 공대해줘야 하구요.
어 짜증.
현대천호점 못되처먹은 아줌마 옷 매장 20대녀들아. 화장품 매장 녀들아. 너네 그러지 좀 말아라.
39. ...
'24.1.2 2:23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저도 몇년전 강남신세계 에트로 매장에서 아래위 쳐다보는 직원
최근에는 무역센터현대 위켄드막스마라 ㅠㅠ 에서 점원이 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스캔하며 돌아서더라는
제가 키가 작고 불품없어서 그러려니 했어요. ㅎ
이렇게 말하니 좀 슬프네요.ㅠㅠ
40. ...
'24.1.2 2:27 AM
(1.235.xxx.28)
저도 몇년전 강남신세계 에트로 매장에서 아래위 쳐다보는 직원
그때 퇴근하고 엄마 만나러 바로 가면서 초췌했는데 저를 스캔하고 질문에 대답도 안하며 비웃던 그 얼굴 아직도 잊혀지지 않고
최근에는 무역센터현대 위켄드막스마라 ㅠㅠ 에서 점원이 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스캔하며 돌아서더라는..
컴플레인 넣을까했는데 이젠 뭐 하나하나 따지기도 귀찮고
제가 키가 작고 불품없어서 그러나 하고 뭐 그러려니 했어요. ㅎ
이렇게 말하니 좀 슬프네요.ㅠㅠ
41. ...
'24.1.2 2:30 AM
(221.146.xxx.22)
백화점보다 아울렛 매장 직원이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음..
42. 이
'24.1.2 2:43 AM
(122.37.xxx.12)
비슷한 경험있는데 남편이랑 백화점에서 둘러보다가 남편 화장실가고 저만 화장실 근처 의류 매장에서 둘러보는데 괜찮아보이는 옷 있길래
"이거 얼마에요?"(텍에 가격 써 있었지만 일부품목 할인이라고 되어 있길래 혹시나 싶어서)
했더니 카운터에서 핸드폰 보던 직원 저를 흘끔 쳐다보고는
"그거 비싸요~"하면서 또 핸드폰만 보더군요
설마 내가 잘못 들었겠지 싶어
"예?얼마라구요?"하는데 남편이 다가오는게 보이대요
근데 그 직원 또다시 대답하는데 짜증섞인 말투로
"그거 비싸다구요!!"
남편이 다 들었죠
"비싸요?당신한테나 비싸겠지 평생 그렇게 비싼 물건이나 팔면서 사쇼~"하고 남편이 큰 소리로 말하고는 나와버렸어요
진상 손님들도 있지만 이상한 판매원들도 있어요
43. ㅎㅎ
'24.1.2 4:16 AM
(223.39.xxx.244)
-
삭제된댓글
저 한 십년전에 신강 갔다가 멀xx 가방 보는데 직원이 대뜸 이거 비싼거예요! 그러대요?
직원이 젊어보이지 않고 한 40대 후반으로 보였어요.
초등 아이랑 같이 간지라 그자리에서 큰소리 내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오긴했네요. ㅋ
44. ㅇ
'24.1.2 5:00 AM
(61.80.xxx.232)
진짜 불친절한 직원들 있어요
45. 그래봐야
'24.1.2 8:00 AM
(203.128.xxx.79)
월급쟁이구만 뭘 그렇게 손님한테 타박을 주는지 이그....
여튼 민원 넣어세요
친절직원있으면 친절카드도 넣으시고...
불친절 민원이 많아질수록 그런직원들 회사차원에서 해결보것죠
46. 택만보고있으니
'24.1.2 8:04 AM
(175.208.xxx.235)
모피매장이 아닌곳에 모피를 걸어놨으니
사람들이 택만 보고 이거 왜 이렇게 비싸 하면서 한마디씩 하지 않았을까요?
그러니 직원은 택만 보는 사람들에게 모피라고 강조해서 알려주는거 같아요.
쓸데없이 비싼게 아니라 모피라서 비싼거다 뭐 그런투였을거 같아요.
센스있게 손님 응대하는 직원이 아니었던거죠.
제 남편이 원글님 같은 타입인데 전 같이 다니면 너무 피곤해요.
옷가게 직원의 수준이 뭐 얼마나 높다고 그리 기대를 하나요?
그냥 응대 별로인 직원 만나면 저 옷가게는 직원 때문에 장사 안되겠네 하고 마는거죠
47. ㄹㄹ
'24.1.2 8:31 AM
(58.234.xxx.21)
손님들이 가격보고 비싸다는소리 하는거 듣기 싫어 자기 성격대로 툴툴거리고 짜증내는 사람이
뭐하러 나와서 옷을 파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집에 있든가 그런 소리 안듣는 식당이나 마트에서 일하지
48. ㅇㅇ
'24.1.2 8:56 AM
(106.101.xxx.129)
동물애호가? 천연모피혐오론자 같은걸수도..
모피전문매장에 지발로 취직하고 저러면 100퍼 싸가진데
일반옷매장에 자기신념과 반대되는옷이 어쩌다 들어왔다고
숨겨둘수도 없으니 나름 머리써서 안파려고 저러나 생각하세요~^^
49. 진짜
'24.1.2 9:09 AM
(211.206.xxx.236)
님이 하려던 그말 하시지 그랬나요
모피 알아요 어쩌라구요?
그럴땐 눈 똑바로 뜨고 정색을 하며 얘기해야해요
원글님은 그걸 못하고 와서 계속 생각나는가봅니다.
이왕 이래된거 툴툴 털어버리세요
50. ㅁㅁ
'24.1.2 9:13 A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아이옷이 작아 택 달린 상태로 환불 받으러 방뮨했는데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다른 손님 과 얘기나누고 손님 다 나간 후 에도 불러도 대꾸도 안하더니
결국은 저더라 다른 매장에 사이즈 있으면 교환은 해주돼 환불은 안됀다고
제 쪽에서 받아들일 수 없어 입지도 않은 옷이고 구입전 사이즈 안 맞으면 환불 가능 한거 확인하고 구입 한거라고 대응하자
저를 훝더니 거지같은게 라고 했어요
저는 화가 나면 입이 자동 으로 독립적으로
움직여요
뭣 돼지같은 냔아?! 바로 욕설 했어요
눈으로는 엉엉 울면서 입으로는 욕하고
주변 인들이 뭔일인가 들여다 보고
저 달래주고 환뷸받고 울면서 집에 갔어요
51. ㅁㅁ
'24.1.2 9:15 A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욕은 제가 ...ㅠㅠㅋㅋㅋ했어요
52. ....
'24.1.2 9:59 AM
(125.190.xxx.212)
에구.. 왜 그냥 계셨을까... 저라면 어쩌라고요? 라고 했을텐데...
53. 겪어 봤어요
'24.1.2 10:17 AM
(108.41.xxx.17)
-
삭제된댓글
원글님 탓 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뭔가 싶네요.
본인들은 부자처럼 보여서 그런 대우 절대 받을 리가 없다고 자만하는 사람들일까요?
저도 돈 가지고 남에게 아쉬운 소리 할 일 절대 없는 사람인데,
물건 가격 물어 봤다가
'이거 아주 많이 비싼 겁니다' 라고 답을 들은 적이 있어요.
어이가 없더라고요.
그런데 그렇게 고객 함부로 해도 매장이나 직원에게 타격 전혀 없다고,
오히려 한국의 경우엔 국내에 들어 오는 디자인이랑 사이즈가 너무 한정되어 있어서 어차피 각 매장에서 가격 물어 보는 뜨내기 손님들 안 반가워 한다고,
그냥 늘 와서 사 가는 단골들에게 줄 물건도 없다고 말 해서 더 어이 없었어요.
특정 브랜드 자기 사이즈 물건 들어오면 우선적으로 연락 받는 지인이 그래서, 아 나는 그런 사람이 못 되는 걸 매장 직원은 보고 알았나 보네.
하고 웃고 말았어요. 뜨내기 손님으로 보여서 귀찮았던 가 봐요.
54. 백화점 판매원중
'24.1.2 10:52 AM
(121.159.xxx.76)
이상한 애들 가뭄에 콩나듯이지만 있어요. 비싸서 넌 못사니 만지지 말고 저리 가라고 그러는거죠. 사지도 않으면서 자꾸 만져대면 때타고 모피 품질 저하될테니까.
55. oooooooo
'24.1.2 11:27 AM
(222.239.xxx.69)
백화점 1층이랑만 친한 mvg면 명품매장만 간다는건데..그런 분이 아울렛은 왜 가나요.
기분 나쁜거야 이해하지만 굳이 mvg네 1층이랑만 친하네 하는 거 보니 직원말도 들어보고 싶네요
56. 문제가
'24.1.2 11:30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고가제품 판매원들
본인인 그 레벨인줄알고 고객한테 군림하는 겁니다
고객한테 그런식으로 응대하지 말라고 교육받고 월급받았을텐데도...
연습하고 몸에 배게하세요
너한테나 고가지...집에 너무 굴러다녀서 사는걸 망설이는거야라고.
57. 신강
'24.1.2 12:18 PM
(118.235.xxx.203)
몇년전 강남신세계 시슬리 ㅎ하장품에 자외선 차단제 사러 갔다가 별... 개무시에 빈정거림 당하고 너무 속상해서
걍 샤넬에서 사오고 고객 게시판에 글 올렸네요
신강 갈때마다 시슬리 계속 째려보고 옵니다
혼자 상처 받음
58. 뭔뉘앙스
'24.1.2 12:30 PM
(121.190.xxx.98)
인지 알거 같은데 이상한 댓글들 많네
그 점원이 원글 깔아보고 그거 모피인데 당신이 살수나 있겠어?
하는 어투잖아요. 뭘 사라고 강조를 해..
원글님 그 자리에서 뭐라하든 G랄을 하든 하셨어야죠.
저같음 그냥 안나와요.
59. doubleH
'24.1.2 1:25 PM
(121.138.xxx.240)
진짜 가끔 원글님이 느낀것 같은 푸대접 받을 때가 있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은 정말 뇌에 뭐가 들어있는지
참 . . .
그 입장이 되어보면 그러는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원글님 잊어버리세요
똥밟았다 생각하시구요
60. 아니
'24.1.2 2:16 PM
(110.70.xxx.161)
그걸 왜 참고 얼굴 빨개져서 쫓기듯 나오는거에요? 제가 다 화가 나네요 님이 mvp든 vvip든 상관없고 직원응대에 문세가 있으니 컴플레인 넣으셔야죠 그걸 이 당하고 있어요? 그런 사람은 백화점에있어서 도움되는 판매원도 아닌데요
61. ..
'24.1.2 2:39 PM
(118.235.xxx.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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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모피살거면 여기서안사죠 한다미했어야했는데
고구마백개먹은기분 어쩌죠 ㅜㅜ
62. ....
'24.1.2 2:39 PM
(14.36.xxx.99)
그럼 안 사면 됩니다 그런가게는 그게 최고의 복수
저도 그런적 있어요 옆에 가게에서 구입했어요
63. 싸가지
'24.1.2 2:40 PM
(121.154.xxx.195)
"야,시끄러워 저리가"
하시지 ㅠㅠㅠ
64. 저는
'24.1.2 2:41 PM
(118.235.xxx.225)
1층에 쥬얼리만 사서 매출이 많이 나와서 그래요ㅠ
65. ㅇㅇ
'24.1.2 2:46 PM
(203.253.xxx.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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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냥 모피라서 그 가격인거다 그런 뜻 아니에요? 원글님이 택 보고 있으니까 비싸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서 하는 말.
66. ...
'24.1.2 3:14 PM
(172.226.xxx.41)
원글님이 그렇게 느끼셨으면 그런거겠죠.
그냥 판매 직원이 스킬 부족하고 투박해서 그런 듯.
고객 한 명 놓쳤네요.
67. 제생각
'24.1.2 3:59 PM
(211.234.xxx.251)
제생각은 좀 달라요
이래서 사람이 옷을 잘입고 다녀야하는거 같아요
처음보는 사람은 님을 보이는대로 평가해요
아니면 뭘로 평가할까요?
누가 한 말이던가 그런데
남을 외모로 평가하지 마라
그러나 남은 너를 외모로 평가한다는걸 잊지마라 비슷한 뉘앙스였어요
님이 허름해보인다고 무시한 직원은 잘못한거 맞고요
그러나 그렇게 입고 다니면서 나 돈 많은데 그것도 모르고 무시해? 이것도 안맞는거죠 남이 처음보는 님재력을 어떻게 아나요 옷보고
분위기보고 판단하는거지요
남이 어떻게보든 아예 초월한 분들은 막
입고 다녀도 괜찮아요. 홈쇼핑에서 싸구려 패딩사입고
고무줄 바지입고 다니는 몇천억 건물주 할머니 알아요
이런분은 점원이 무시하든 말든 상관없고
외양에 관심없으니 그러고 다니시지만
점원말에 화끈거리고, 내가 진짜 돈없었으면 어쩔..이런 원글님은 남 평가나 시선에 상당히 신경쓰는 분이라는건데
남에게 대접받고 싶고 무시안당하고 싶으면
걸맞는 차림새로 다니셔야죠
그 직원이 님 무시한게 잘한건 아닌데 그건 그사람꺼고요
원글님도 외모보고 판단하는 사람도 많다란걸 아셨으면해요
그게 세상아닌가요
68. ....
'24.1.2 4:17 PM
(118.235.xxx.45)
뭘 물건 사러 가는데 차려입고 가요?
그게 없어보여요.
기본교육이 안된 덜떨어진 직원이라고
생각하세요.
신경 끄시고.
69. 우엥
'24.1.2 5:56 PM
(118.129.xxx.220)
저는 추리닝 입고 슬리퍼 신고 백화점 가까워서 가끔 가는데.. 그 직원이 이상한거예요. 모피를 보건 뭘 보던.. 대부분 친절했어요. 간혹 이상한 직원은 그 사람 자체가 그런 사람이거나 개인적으로 열받는 일이 있던지.. 아마추어죠... 전 그 정도로 기분 나쁘면 한마디 할거 같애요. 저는 쇼핑하러 갈때 차려입는거 특히 구두신는거 제일 이해 안되거든요.. 발꼬락 아파요. 차려입지 마세요.
70. .....
'24.1.2 7:26 PM
(211.36.xxx.114)
그직원이이상한거예요 누가 백화점에차려입고가요 걍 맨날다니는 백화점을요 제친구 쓰레빠신고 추리닝입고 머리질끈묶고 인생허망해서 명품매장에 뭐 하나 사러 갔는데 찐부자왔는거로보이는지 점원들이 다 달라붙고 난리도아녔어요ㅋ
71. ..
'24.1.2 9:46 PM
(123.213.xxx.157)
그런 직원들 꽤 많죠.
웃기지 않나요? 자기가 거기 주인인줄 아나봄..
뭐 대단한일 하시냐고 한마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