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때
막 입사한 신입사원이라
다행히 회사에서 별일없었고
저희회사도 다행히 큰탈없이 지나갔는데
어제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지금 꼭 예전 아이엠에프 직전 상황같다구요
사람들이 그냥 돈 막 써대고
드라마 영화 해외촬영 마구 다니고
저도 보면 다들 어렵다해도
해외여행도 무지 다니고
백화점가면 사람들 바글거리고
올해 어렵다 어렵다하니
겁나네요
저는 그때
막 입사한 신입사원이라
다행히 회사에서 별일없었고
저희회사도 다행히 큰탈없이 지나갔는데
어제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지금 꼭 예전 아이엠에프 직전 상황같다구요
사람들이 그냥 돈 막 써대고
드라마 영화 해외촬영 마구 다니고
저도 보면 다들 어렵다해도
해외여행도 무지 다니고
백화점가면 사람들 바글거리고
올해 어렵다 어렵다하니
겁나네요
IMF때랑 틀리게 지금은 양극화가 더 심하지요
물론 SNS로 분위기 휩쓸려서 빚내서 흥청망청도 있지만 코인.주식.부동산 등등 돈벌기회도 많아서 찐부자들도 많아요
저 imf 일주일전 미국 학회논문 발표랑 현지 출장갔다가
갑자기 회사에서 일단 거기서 대기하라고 ..
다른사람 못 나간다니까.. 니가 다 처리하고 들어와야 한다고
두달여동안 회사 전체 업무대행 하다 들어왔네요.
완전 돌아버리는줄
저도 그때 신입시작해서.. 입사 취소된 친구들도 많았고 먹는거 이외엔 안쓰고 살았죠. 그나마 김대중 대통령이라 빨리 벗어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그나마 김대중 대통령이라 빨리 벗어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2222
대통령이 얼마나 중요한 자리인가 김대중대통령을 통해 알았지요.
그런거 같아요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 31일 백화점에 사람이
바글바글
그나마 김대중 대통령이라 빨리 벗어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33333
외환보유고가 없었어요.
지금은 차고넘치죠. 통화스왚까지해서 그럴 걱정은 아예없어요
그때는 기업에 돈이 없었고...정확히는 유동성문제
지금은 가계들이 돈이 없다고하죠.
자영업 매일 힘들다 어쩌다 한다지만
빈 상가도 많고 손님없는 상가도 많아요.
집 사기를 포기한 욜로문화와 인스타 영향으로 그쪽 계통만 잘되는중.
만도도 넘어가고 태영건설도 넘어가고...
저는 IMF와 비슷하다 느끼고 있어요.
외환위기보다 그정도급의 경제위기가 오는중...불황
외환위기는 구조적으로 올수가 없어요.
기업들 쟁여놓은 돈이 많아서...몇몇 재벌기업들.
지난해 환율 치솟을때 대기업이 50조 들여와서 환율 진정시킨것처럼.
imf때는 기업 대출이 문제,
지금은 부동산 대출(건설사, 가계대출, 영끌족, 전세대출)이 문제
그래서 지금이 훨씬 더 심각...
발표되기 전..얼마만큼인지는 모르겠지만 백화점에 수입의류들을 산처럼 쌓아놓고 80퍼 디씨 가격으로 팔았고, 보석상도 폐업정리 하는데들도 있고..좌간 그때 엄청 한 가격으로 옷들이며 보석들 샀던 기억이 있어요. 그땐 나라 망하기 전에 회사나 자영업자들이 줄 도산하는 거랴 걸 몰랐죠.
발표되기 전..얼마만큼인지는 모르겠지만 백화점에 수입의류들을 산처럼 쌓아놓고 80퍼 디씨 가격으로 팔았고, 보석상도 폐업정리 하는데들도 있고..좌간 그때 엄청 싼 가격으로 옷들이며 보석들 샀던 기억이 있어요. 그땐 나라 망하기 전에 회사나 자영업자들이 줄 도산하는 거란 걸 몰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