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아짐이랑 얘기하는데
자기는 자식에게 욕심안부리고
그냥 평범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구체적으로 물어보니 명문대 필요없고
그냥 서울시내 이름들어본 대학들 ㅇ나오면 되고
수도권 아파트 30평대정도 자가로 살았으면 좋겠다고...
근데 저게 평범하지만 도달하기 힘든거라...
제 눈에는 정말 아주 아주 성실한 사람만이
운이 좀 도와주면 도달 가능한 수준으로 보이네요..ㅜㅠ
어떤 아짐이랑 얘기하는데
자기는 자식에게 욕심안부리고
그냥 평범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구체적으로 물어보니 명문대 필요없고
그냥 서울시내 이름들어본 대학들 ㅇ나오면 되고
수도권 아파트 30평대정도 자가로 살았으면 좋겠다고...
근데 저게 평범하지만 도달하기 힘든거라...
제 눈에는 정말 아주 아주 성실한 사람만이
운이 좀 도와주면 도달 가능한 수준으로 보이네요..ㅜㅠ
본인이 자가로 사줄거 아니면 그냥 멍청한 아줌마 헛소리 아닌가요?
평범해 보이는 삶에 도달하는건 진짜 어려워요.
적당한 대학. 적당한 집, 적당한직장, 적당한 결혼.
노력 엄청나게 하고 부모 도움도 있어야 가능
적당은 상의 1프로를 의미합니다
제가 그런케이스인데요
명문대는 아니지만 적당한 대학나와
부모도움 1도없이 경기도에 34평 아파트마련 노후대비용 상기 2채마련
정말 죽도록 노력하고 모으고 운도있어야 이러고살아요
어디가서 내자랑할때 솔직히 가소로워요 부모지만
20살 넘어 양말하나 안사줬으면서
노후는 알아서 사시라했어요
기준이 다르니까요
대학나와 직장다녀
결혼해서 아들 딸 낳고
평범하게 늙어가는 게
진짜 어렵다는 건 어른이 되고 안 일.
원래 평범이 어려운거예요.
두루두루 갖춰야 하니.
여기서 원글님은 평범이 아니라 무난하게 살고싶다는건데 그게 생각처럼 그리 쉬운게 아니죠.
내가 아무리 무난하게 살려고 노력해도
주위 사람들 특히 가족들이 평범하지 않고 본인을 힘들게하면 내가 혼자 노력해서 되는 일이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