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79/0003848506
아이유는 1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아동복지협회, 한국미혼모가족협회,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각기 5천만 원,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이들 기부는 모두 자신의 예명과 공식 팬클럽명을 합친 아이유애나(아이유+유애나) 이름으로 이뤄졌다.
아이유는 지난해 9월에도 데뷔 15주년을 맞아 동일한 기부자명으로 서울아산병원, 한국아동복지협회,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 3억 원을 기부해 선한 영향력을 보여준 바 있다.
배우 김우빈은 최근 취약 계층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을 전달했다.
2014년 저소득 청소년을 돕기 위해 익명으로 기부를 시작한 김우빈은 매년 서울아산병원을 통해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지원과 소외된 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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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선한영향력 감사해요. 총 공개기부액이 35억이 넘고 김우빈 신민아 커플도 누적 기부액 33억이라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