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3 아들이 올 한해 잘 해보겠다고 합니다.
내일부터 시작한대요.
그래서 지금은 게임 삼매경이에요
롤게임 이번 시즌이 오늘 낼까지라나 뭐라나..
82글 보니 예비고3 다들 윈터가고 관리형 가고
출격했던데...
이제 저도 싸울 기운이 없어서
겜하는 아들방에 식혜 갖다주며 말했어요.
이거 먹고 기운내서 게임은 1등급으로 시즌 마무리하자구요..
오랫만에 아들이 웃어주네요
예비고3 아들이 올 한해 잘 해보겠다고 합니다.
내일부터 시작한대요.
그래서 지금은 게임 삼매경이에요
롤게임 이번 시즌이 오늘 낼까지라나 뭐라나..
82글 보니 예비고3 다들 윈터가고 관리형 가고
출격했던데...
이제 저도 싸울 기운이 없어서
겜하는 아들방에 식혜 갖다주며 말했어요.
이거 먹고 기운내서 게임은 1등급으로 시즌 마무리하자구요..
오랫만에 아들이 웃어주네요
휴~그놈의 게임이 뭔지 집집마다 난리
허튼 짓 하는애들은 밖에서 사고치고 다니고, 엄한데 빠져서... 그냥 눈 낲에서 딴 헛짓은 안하는구나... 위로합니다 ㅠㅠ 뭐 겜 안해도 평생 도움 되는거 안하더라고요...
ㅎㅎㅎ현명한 어머니시네요.
그런 아들우리집에 둘이나 있어요. 미쵸 ㅜㅜ
ㅠ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