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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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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재 믿으시는분들

ㅇㅇ 조회수 : 4,405
작성일 : 2024-01-01 16:49:26

그럼 가족이 네명이면 네명씩 3년이면 12년, 

삼재가 9년마다 돌아온다는데

3인 이상 가정이면 평생 내내 삼재라는거잖아요. 

그 중에 가족 두세명이 삼재가 겹치는 해가 있디고 해도 

가정을 이루고서는 거의 모든해에 삼재인 가족이 한명은 있는건데,

그렇게 힘든 일이 끊이지 않고 생기나요?

 

그리고 가족 모두가 삼재가 겹치는 해가 있짆아요. 그런 해는 어떻던가요?

IP : 39.7.xxx.10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 4:53 PM (220.117.xxx.61)

    잘 몰라도 인생은 힘들 고라서
    체념하면서 그리 믿고 산거같아요
    모르면 또 모르고 살아집니다.
    너무 믿지 마세요

  • 2. ...
    '24.1.1 4:55 PM (114.200.xxx.129)

    전 삼재 관심이 없어서 모르는데 삼재라는게정말 있다면 원글 같은 생각 들것 같은데요 ..
    그런거 궁금해한적도 없고 본적도 없지만... 그거 몰라도 그냥 사소하게 힘든적이 있지만 최악으로 힘들어본적도없어요. 그렇다고 우리집만 비켜가는것도 아닐거 아니예요 ... 윗님처럼 너무 믿지는 마세요

  • 3. 101
    '24.1.1 4:56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내 띠 만해도 전국에 몇명인데
    다 싸잡아 삼재 넘 웃겨요
    게다가 세가지 띠
    게다가 그 띠동갑까지 계산하면??
    그냥 삼재 탓이려니 해서 남탓으로 애써 외면하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 4. ㅇㅇ
    '24.1.1 4:57 PM (39.7.xxx.41)

    올해 제가 날삼재라는데, 날삼재가 최악이라면서요.
    그리고 다른 가족들이 모두 삼재라서
    올해 네명 모두 삼재

  • 5. 삼재
    '24.1.1 4:59 PM (211.234.xxx.46)

    올해 너무 안 좋은 일이 많아서 삼재인가 봤는데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삼재도 아닌데...그래서 그냥 그런 거 믿지 않으려고요.

  • 6. ....
    '24.1.1 5:02 PM (114.200.xxx.129)

    그렇게따지면 전국에 있는 원글님이랑 같은 띠 사람들은 다 힘든거 아닌가요.???
    삼재 몰라서 한번도 본적이없는 저같은 사람은 원글님 같이 삼재 꼼꼼하게 챙겼다면
    최악의 해는 한번도없었겠어요.??? 제가 몰랐으니까. 최악의 해라고 생각안하고 넘어갔겠죠 ...

  • 7.
    '24.1.1 5:04 PM (39.7.xxx.162)

    꼼꼼하게 챙긴걸로 읽히나요 이 글이?
    2024년 청룡해 어쩌구 하면서 삼재도 같이 뜨고,
    날삼재가 뭔가 해서 여기 검색해보니 최악이라고 하고
    그렇게 사고가 계속 확장된겁니다

  • 8. 우린
    '24.1.1 5:10 PM (110.15.xxx.77) - 삭제된댓글

    우린 남편이 삼재때 거의 죽음같은 일을 겪었어요.

    진짜 삼재 지나니까 살길이 열렸어요.

  • 9.
    '24.1.1 5:10 PM (223.62.xxx.230)

    그런 생각에 자꾸 매몰되면 사는게 고역이고 고통이지요.그런 생각,멈추는 것 만으로 악의 고리 끊어내고 작은 행복 시작 입니다.

  • 10. ....
    '24.1.1 5:11 PM (1.177.xxx.111)

    삼재니 손없는 날이니 그런거 안믿어요.
    결혼 날짜도 내 맘대로 잡았고 이사도 사람들이 안하는 날 일부러 골라서 하는데 지금껏 무탈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그런것에 마음 두고 얽매이면 진짜 내 삶에 굴레가 될 수도 있으니 자유하세요.

  • 11. 식구수대로
    '24.1.1 5:14 PM (203.128.xxx.79)

    다들어오면 오히려 좋대요
    이 삼재때 돈벌고 출세하고 집사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삼재도 복삼재 있고 악삼재가 있어서 삼재라고 다 죽으란법은 없어요

  • 12. 같은 원숭이 띠
    '24.1.1 5:14 PM (121.166.xxx.208)

    친구 아들은 의대 붙고, 전 입시로 맘 고생

  • 13. 바람소리2
    '24.1.1 5:48 PM (114.204.xxx.203)

    안믿는데
    나쁜일 생기면 마음의 위안삼아 뭐하도 하죠

  • 14. ...........
    '24.1.1 6:15 PM (110.9.xxx.86)

    그냥 우리 인생,삶 자체가 힘든 겁니다. 그러다가 어쩌다 좋은 날 있구요.
    아무 일 없는 일상을 사는 것만 해도 큰 복이라 생각해요.

  • 15. ....
    '24.1.1 7:26 PM (14.42.xxx.186)

    일분잔재이니 믿지 않아도 좋아요
    한국 사람들 발목을 잡으려고 일부러 만든거니 걱정마시고 편하게 지내세요.

  • 16.
    '24.1.1 7:58 PM (121.167.xxx.120)

    삼재가 맞다면 인구 오천만의 사분의 일이 항상 삼재이고 나라가 망해도 벌써 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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