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재 믿으시는분들

ㅇㅇ 조회수 : 4,274
작성일 : 2024-01-01 16:49:26

그럼 가족이 네명이면 네명씩 3년이면 12년, 

삼재가 9년마다 돌아온다는데

3인 이상 가정이면 평생 내내 삼재라는거잖아요. 

그 중에 가족 두세명이 삼재가 겹치는 해가 있디고 해도 

가정을 이루고서는 거의 모든해에 삼재인 가족이 한명은 있는건데,

그렇게 힘든 일이 끊이지 않고 생기나요?

 

그리고 가족 모두가 삼재가 겹치는 해가 있짆아요. 그런 해는 어떻던가요?

IP : 39.7.xxx.10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 4:53 PM (220.117.xxx.61)

    잘 몰라도 인생은 힘들 고라서
    체념하면서 그리 믿고 산거같아요
    모르면 또 모르고 살아집니다.
    너무 믿지 마세요

  • 2. ...
    '24.1.1 4:55 PM (114.200.xxx.129)

    전 삼재 관심이 없어서 모르는데 삼재라는게정말 있다면 원글 같은 생각 들것 같은데요 ..
    그런거 궁금해한적도 없고 본적도 없지만... 그거 몰라도 그냥 사소하게 힘든적이 있지만 최악으로 힘들어본적도없어요. 그렇다고 우리집만 비켜가는것도 아닐거 아니예요 ... 윗님처럼 너무 믿지는 마세요

  • 3. 101
    '24.1.1 4:56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내 띠 만해도 전국에 몇명인데
    다 싸잡아 삼재 넘 웃겨요
    게다가 세가지 띠
    게다가 그 띠동갑까지 계산하면??
    그냥 삼재 탓이려니 해서 남탓으로 애써 외면하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 4. ㅇㅇ
    '24.1.1 4:57 PM (39.7.xxx.41)

    올해 제가 날삼재라는데, 날삼재가 최악이라면서요.
    그리고 다른 가족들이 모두 삼재라서
    올해 네명 모두 삼재

  • 5. 삼재
    '24.1.1 4:59 PM (211.234.xxx.46)

    올해 너무 안 좋은 일이 많아서 삼재인가 봤는데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삼재도 아닌데...그래서 그냥 그런 거 믿지 않으려고요.

  • 6. ....
    '24.1.1 5:02 PM (114.200.xxx.129)

    그렇게따지면 전국에 있는 원글님이랑 같은 띠 사람들은 다 힘든거 아닌가요.???
    삼재 몰라서 한번도 본적이없는 저같은 사람은 원글님 같이 삼재 꼼꼼하게 챙겼다면
    최악의 해는 한번도없었겠어요.??? 제가 몰랐으니까. 최악의 해라고 생각안하고 넘어갔겠죠 ...

  • 7.
    '24.1.1 5:04 PM (39.7.xxx.162)

    꼼꼼하게 챙긴걸로 읽히나요 이 글이?
    2024년 청룡해 어쩌구 하면서 삼재도 같이 뜨고,
    날삼재가 뭔가 해서 여기 검색해보니 최악이라고 하고
    그렇게 사고가 계속 확장된겁니다

  • 8. 우린
    '24.1.1 5:10 PM (110.15.xxx.77) - 삭제된댓글

    우린 남편이 삼재때 거의 죽음같은 일을 겪었어요.

    진짜 삼재 지나니까 살길이 열렸어요.

  • 9.
    '24.1.1 5:10 PM (223.62.xxx.230)

    그런 생각에 자꾸 매몰되면 사는게 고역이고 고통이지요.그런 생각,멈추는 것 만으로 악의 고리 끊어내고 작은 행복 시작 입니다.

  • 10. ....
    '24.1.1 5:11 PM (1.177.xxx.111)

    삼재니 손없는 날이니 그런거 안믿어요.
    결혼 날짜도 내 맘대로 잡았고 이사도 사람들이 안하는 날 일부러 골라서 하는데 지금껏 무탈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그런것에 마음 두고 얽매이면 진짜 내 삶에 굴레가 될 수도 있으니 자유하세요.

  • 11. 식구수대로
    '24.1.1 5:14 PM (203.128.xxx.79)

    다들어오면 오히려 좋대요
    이 삼재때 돈벌고 출세하고 집사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삼재도 복삼재 있고 악삼재가 있어서 삼재라고 다 죽으란법은 없어요

  • 12. 같은 원숭이 띠
    '24.1.1 5:14 PM (121.166.xxx.208)

    친구 아들은 의대 붙고, 전 입시로 맘 고생

  • 13. 바람소리2
    '24.1.1 5:48 PM (114.204.xxx.203)

    안믿는데
    나쁜일 생기면 마음의 위안삼아 뭐하도 하죠

  • 14. ...........
    '24.1.1 6:15 PM (110.9.xxx.86)

    그냥 우리 인생,삶 자체가 힘든 겁니다. 그러다가 어쩌다 좋은 날 있구요.
    아무 일 없는 일상을 사는 것만 해도 큰 복이라 생각해요.

  • 15. ....
    '24.1.1 7:26 PM (14.42.xxx.186)

    일분잔재이니 믿지 않아도 좋아요
    한국 사람들 발목을 잡으려고 일부러 만든거니 걱정마시고 편하게 지내세요.

  • 16.
    '24.1.1 7:58 PM (121.167.xxx.120)

    삼재가 맞다면 인구 오천만의 사분의 일이 항상 삼재이고 나라가 망해도 벌써 망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1391 오늘 나가셨나요? 12 ㅇㅇ 2024/01/01 4,230
1541390 두바이스페인포루투칼 여행가보신 분? 5 궁금 2024/01/01 1,498
1541389 사망신고 하면 의료보험 공단 위로금 있나요? 12 ... 2024/01/01 5,557
1541388 윤가가 지네 집 지진 났다고 뭐 퍼줄까 걱정 2 ***** 2024/01/01 1,371
1541387 예비중3, 국어 매우 못하는 아들, 뭘해야 할까요?(성적추가) 14 11 2024/01/01 1,781
1541386 간단 탄다지 아침-어떻게 드세요 7 ㅡㅡ 2024/01/01 2,620
1541385 본인 대학 학과 결정 어떻게 하셨어요? 17 ..... 2024/01/01 2,343
1541384 그럼 얼마전에 정어리 떼죽음 10 2024/01/01 5,896
1541383 이 시각 일본 이시카와현 주차장.gif 22 지진 2024/01/01 18,217
1541382 대학입학전 시간보내기 - 꼭 봐주세요 12 ㅇㅇ 2024/01/01 2,169
1541381 유튭 "댓글읽어주는 기자들" 고별인사 했어요... 6 빌어먹을 2024/01/01 2,064
1541380 혼인신고도 안하고 살다 헤어진 사람에게도 이혼했다고 하세요? 17 ..... 2024/01/01 7,221
1541379 입시겪으며 이해 안되는 말들 30 입시 2024/01/01 7,000
1541378 저 내일 첫 출근 아닌 첫 출근입니다. 8 응원부탁 2024/01/01 3,009
1541377 연애에 완전 번아웃 18 슬포 2024/01/01 5,383
1541376 목감기로 목소리 잠김(갈라짐) ㅜㅠㅠ 7 급해서요 2024/01/01 1,460
1541375 냉장고 재질 1 ... 2024/01/01 553
1541374 이번에 떡국 육수는 6 ㅇㅇ 2024/01/01 2,766
1541373 백설기 잘하는 떡집을 찾습니다! 4 정성 2024/01/01 2,139
1541372 여자가 늑대상이면 안 이쁘나요? 23 아... 2024/01/01 5,541
1541371 엄마랑 너무 안맞아요... 5 ... 2024/01/01 2,772
1541370 작년 파마한 아줌마같은 비숑 얘기 더써줘요 ㅜㅜ 8 ..... 2024/01/01 3,395
1541369 혹시 인덕션에 라면 맛없나요? 14 2024/01/01 3,192
1541368 다들 여행 정말 많이들 가네요. 12 오늘이 새날.. 2024/01/01 7,350
1541367 50대 초반 여행중인데 일주일째 하혈중이에요. 4 ㅇㅇ 2024/01/01 3,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