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1 2:48 PM
(182.220.xxx.5)
그 정도면 이혼도 고려 해보세요.
2. ㅁㅁㅁㅁ
'24.1.1 2:48 PM
(220.118.xxx.69)
이곳에 여자들도
남편 뭐 잘못하면
쥐잡듯이 잡잖아요~~
남편 맘도 님 맘도 이해됩니다
3. 남편분
'24.1.1 2:49 PM
(59.1.xxx.109)
못난 쪼잔이네요
하ㄹ루앞을 내다보지 못하는게 인생살이인데
서로 위로는 못할망정 그런걸 탓하면 어쩌라고
4. ..
'24.1.1 2:49 PM
(106.101.xxx.8)
이미 지난 일 후회 해봐야 돌이킬 수 없은데 어쩌겠어요.
그런데 남편이 저러면 전 심각하게 이혼 고려합니다. 인생을 함께 살아나가야 할 동반자가.. 저러면 내가 아프거나 하면 나 버릴 사람인데 굳이 함께 살아야 할 이유가..
5. 어휴
'24.1.1 2:49 PM
(118.235.xxx.186)
-
삭제된댓글
그렇게 무시하는 인간이랑 어떻게 살아요 ㅠ
남편분 그릇이 작아서 고치기는 힘들것같아요
6. ㅇㅇ
'24.1.1 2:49 PM
(183.98.xxx.166)
님도 맞서서 대판 싸우세요 그방법밖에 없어요 그냥 속으로 삭히지 마시구요
7. ㅇㅇㅇ
'24.1.1 2:49 PM
(211.234.xxx.252)
아니 그럼 그렇게 결정할때 본인은 뭐했대요. 뭘하고 팔짱끼고 있다가 이제와서 찌질이처럼 남탓이랍니까. 그럼 본인이 뭔가 결정해서 투자하고 이익을 내보라하세요. 다른집 남자들 주식으로 대박도 치는데 너는 뭐하는거냐고 다른남자들 승진도 잘하는데 넌 모냐고... 정말 너무 힘드시겠어요. 강하게 나가세요..
8. ...
'24.1.1 2:51 PM
(1.232.xxx.61)
아이고, 못난 남편이네요.
같이 결정해 놓고 이제 와서 뭔 타박이래요.
돈의 무게가 너무 엄청나니 그 압박에 헛소리가 절로 나오는 모양입니다.
지금은 바닥을 치고 힘들게 하지만
원글님이 고른 그 집이 나중에 효자될 지 어떻게 아나요?
그냥 속상해서 그러나 보다, 속상한 게 나보다 열 배는 더 되나보다, 나도 힘든데, 나보다 더 힘들다고 느끼나 보다 이렇게 생각할 수밖에요.
식당 정하는 건 그냥 내가 정하는 게 싫으면 네가 정해라 하고 던져 주세요.
무시와 냉대를 하든지 말든지, 정신줄 꽉 잡고 내 할일 하는 게 중요한 시기입니다.
빚도 갚고 가정도 지키려면 원글님이라도 정신 차리셔야죠.
스스로를 혹사하지 마시고 길게 보고, 이 와중에 장하다 나도 잘 달래가며 버티면
힘든 날 지나가고 좋은 날 옵니다.
이 또한 다 지나갑니다.
9. 바람소리2
'24.1.1 2:51 PM
(114.204.xxx.203)
의논하고 산건데 왜요? 사기당한것도 아니고
언젠간 회복 되겠지요
5년전이면 완전 꼭지도 아닐테고요
재건축이야 원래 아무도 모르는거에요
10. ..
'24.1.1 2:52 PM
(182.220.xxx.5)
그리고 그 때 분명히 고점이라고 매수 말린 사람 있었을거예요. 그 의견 왜 무시했는지 돌이켜 생각해보시고 앞으로는 다른사람 의견 다양하게 듣고 신중하게 투자하는 방법을 배우세요.
11. ...
'24.1.1 2:53 PM
(221.151.xxx.109)
여기 말 듣고 이혼하시면 안되는거 아시죠?
잘 견디다 보면 웃을 날 있을거예요
남편분도 말 좀 예쁘게 하라 하세요
12. ㅡㅡㅡㅡ
'24.1.1 2:5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너무 하네요.
그러고 어떻게 사나요?
몰래 산 것도 아니고.
13. 정말
'24.1.1 2:55 PM
(1.241.xxx.48)
어떻게든 해결을 할 생각을 해야지.. 대출금 갚느라 죽어나겠다는 말이나하고…
강수를 둬보세요.
당신이 죽어나가는 꼴을 못보겠다. 대출금 나 혼자 갚아나갈테니 이혼하자고..
14. 어휴
'24.1.1 2:55 PM
(211.221.xxx.43)
쪼잔한 인생
이미 지난 간 일을 5년씩이나 물고 뜯도 너무 비생산적 비건설적이고 불필용 에너지 소모
앞으로도 안 변해요
15. ㅇㅇ
'24.1.1 2:55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같이 동의파고 샀잖아 되받아치셔야죠.
나쁘네요 참..
16. 82쿡에도
'24.1.1 2:56 PM
(39.7.xxx.63)
남편때문에 이자 내고 있고 원망글 많이 올라왔죠
인간이 그런것
17. ..
'24.1.1 2:57 PM
(182.220.xxx.5)
그런데요. 5년이면 코로나 전에 사신거 아니예요?
그 때는 상투가 아니었을텐데요.
18. 못됐네요
'24.1.1 2:57 PM
(210.108.xxx.149)
남편 심정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닌데 한두번 얘기하고 말아야지 사사건건 저러는건 인성이 못되먹은거죠..살다보면 실수도 할수있는데 그걸 감싸고 극복하는게 중요한거죠. 진지하게 대화를 하세요 너무 서운하고 슬프다고..잘 살아보려 한거고 사업하다 들어먹은것도 아닌데 너무하네요 남편이..본인도 동의해서 벌인 일이면 책임도 같이 지는거죠
19. ..
'24.1.1 3:00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기 죽어서 계속 받아주면 점점 더 심해질것 같아요.
이혼 안하실거면 다신 입도 뻥끗 못하게 싸우세요.
20. ㅇㅇ
'24.1.1 3:02 PM
(125.132.xxx.156)
지금에라도 이혼하세요
집도 팔아 정리하고
돈도 버신다니 갈라서면되겠네요
그런 비겁한사람과 백년해로 해봤자 원글만 손해
진짜 피말라 죽겠어요
21. ㅇㅇ
'24.1.1 3:03 PM
(218.147.xxx.59)
5년전 산게 꼭지 였나요 2년전 다 회복 됐을거 같은데 왜 계속 그런대요
22. 큰 소리치세요
'24.1.1 3:03 PM
(125.132.xxx.158)
남편 인성이 바닥이네요 저는 반대의 경우인데 처음엔 원망도 컸지만
서로를 측은지심으로 여깁니다 건강하면 뭘 못하냐고 생각하고
대출이 있어서 더 열심히 일하니 이것도 좋게 생각합니다
23. ..
'24.1.1 3:05 PM
(218.236.xxx.239)
기 죽어서 계속 받아주면 점점 더 심해질것 같아요.
이혼 안하실거면 다신 입도 뻥끗 못하게 싸우세요.2222
조곤조곤 글로 써서라도 잘외워서 나지막하게 따지세요. 지금안하면 더 심해집니다.
24. 사람
'24.1.1 3:07 PM
(116.126.xxx.23)
어려울때 인성 드러난다고
남편 인격이 바닥이네요
님은 남편이 아무리 그런말 해도
살다보면 실수 할수도 있지 꿋꿋하게 큰소리치세요
25. ㄴㄴ
'24.1.1 3:10 PM
(122.203.xxx.243)
그런집이 한두집이 아닐텐데...
서로 위로하면서 이겨 나가야지
왜 원글님탓만 한답니까
그냥 무시하세요
지나가는 개가 짖는다 생각하세요
26. 골드
'24.1.1 3:11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어디 사신걸까요 지역 들어보면 버틸지
각이
나와요
27. 음
'24.1.1 3:13 PM
(118.235.xxx.63)
-
삭제된댓글
이혼 안하실꺼면 쎄게 나가세요
화도 적딩히 내야지 으이구
28. ㅡㅡㅡ
'24.1.1 3:16 PM
(58.148.xxx.3)
또라이넘이네..
29. ..
'24.1.1 3:20 PM
(211.243.xxx.94)
5년 전은 개집도 오른다는 시점인데 지역이 지방인가요?
집값이 80프로는 회복했던데 아니라면 부동산 보는 눈을 킹키우셔서 빠져나오세요.
30. 재건축
'24.1.1 3:24 PM
(115.41.xxx.53)
재건축아파트라서 빠진 것도 더 빠진것 같네요.
재산이 몆억 손해니 남편분도 이해가 가고 원글님 갑갑한 심정도 이해 갑니다.
경제사정때문에 이혼 많이 합니다.
이혼해라는 개소리는 듣지도 마시구요.
남편분하고 이혼하고 싶은지. 아님 실수했지만 잘 견뎌보자고 토닥이세요
31. 님이
'24.1.1 3:26 PM
(106.102.xxx.198)
만만한거....
외식 시당 선택권도 없는 아내한테 집 매수권이 왠말
설사 그 집이 촏대박 쳤어도 모든 공 자기가 가로챘을 놈
그냥 누군가 붙들고 원망하고 타박하고 싶은데 그게 만만한 원글인것뿐
선택하세요 계속 그렇게 무시당하며 살지 접을지
32. ..
'24.1.1 3:27 PM
(182.220.xxx.5)
부부상담도 추천 드립니다.
33. ...
'24.1.1 3:29 PM
(118.235.xxx.5)
저도 재건축의 위치가 궁금한데요
부부관계가 그 정도라면 지역에 따라서 손해볼건 각오하고 그냥 싸게라도 파는게 나을수도요
반드시 남편과 상의하시고, 이 매도 결정에 대해서는 결과에 상관없이 비난하지 말라고 각서라도 쓰시고요
남편이 속좁네 어쩌네 말할 건 없어요
이것도 비난하는 쪽이 여자라면, 여자를 두둔하지 남자를 막 옹호하지는 않으니까요
이곳에 여자들도 남편 뭐 잘못하면 쥐잡듯이 잡잖아요
남편 맘도 님 맘도 이해됩니다2222
34. 윤수
'24.1.1 3:37 PM
(106.101.xxx.155)
익명이니까 아파트 이름 여기 적어보세요...
35. 찌질
'24.1.1 3:38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혼자 결정한거 아니잖아요
여기서 아무리 남편 잘못에 쥐잡듯 해도
둘이 결정해놓고 남편 탓만하면
여기도 정신차리라고 욕먹어요
어쨌든 의논하고 결정한건데
님한테 다 덮어씌우고 님탓만 하는거네요
어우 그렇게 찌질한 남자랑 어떻게 사나요 ㅜ
36. 찌질
'24.1.1 3:41 PM
(58.234.xxx.21)
혼자 결정한거 아니잖아요
여기서 아무리 남편 잘못에 쥐잡듯 해도
둘이 결정해놓고 남편 탓만하면
여기도 정신차리라고 욕먹어요
보통 남편 잘못이라는것도 이기적이고 배려 없는행동을 욕하지
같이 잘 살자고 한 일이 의도치 않게 어긋난건데
쥐잡듯해요?
어쨌든 의논하고 결정한건데
님한테 다 덮어씌우고 님탓만 하는거네요
어우 그렇게 찌질한 남자랑 어떻게 사나요 ㅜ
37. ᆢ
'24.1.1 3:45 PM
(1.238.xxx.15)
목동 분당 이신가요? 버텨야지요
요즘 상계쪽보니 오억집값억 오억 분담금이라 조합원들 속타긴하겠어요.
건축비가 너무 올라서 그런듯
남편분 너무하심. 같이 잘 갚아가셔야지요.
38. 반대
'24.1.1 3:49 PM
(175.209.xxx.48)
저는 그 반대의 경우예요
말이 좋아 합의지
남편뜻대로 매수후ㅡㅜ
주장하고 우빈남편 힘들어요ㅠ
39. 진주
'24.1.1 3:56 PM
(122.44.xxx.222)
-
삭제된댓글
여기 말 듣고 이혼하시면 안되는거 아시죠?
잘 견디다 보면 웃을 날 있을거예요
남편분도 말 좀 예쁘게 하라 하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분 말씀 ????
40. ㅜㅜ
'24.1.1 3:56 PM
(218.232.xxx.77)
지들은 이혼 안 할거면서 남들 하소연 글에는 걸핏하면 이혼 이혼 쯧쯧
41. 가스라이팅
'24.1.1 4:01 PM
(210.178.xxx.242)
기회다 싶으니 앞으로 모든 발언권을
묵살하려는 의도가 보이네요.
앞으로 계속 받아치세요.
너는 왜 안 말렸냐?
너는 왜 다른 곳 추천 안 했냐?
너는 뭘 했는데?
가정은 공동체인데
자기는 쏙 빠지고 너 혼자 물에 빠져라 바이
하는 가장이라니 .
기죽어 지내지 마세요
다음에 오르면 어쩔건데요?
42. ..
'24.1.1 4:10 PM
(106.102.xxx.107)
5'년전 재건축 산거면 진짜 잘산건데요?
3년으로 줄이시거나 21년 정도로 고쳐서 글을 다시 쓰시는게 좋겠어요
43. 기준
'24.1.1 4:49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상의없이 혼자 벌린일이라면 원글이 죽을죄를 지은거지만
상의후에 의논하고 벌인일이라면 남편이 나쁜놈.
44. 상의 후
'24.1.1 4:54 PM
(211.206.xxx.191)
매수 한거라면
참지만 말고 받아 치세요.
그래 죽을 죄를 졌다.
그러나 그때 왜 안 말렸냐,
사람 심리가 참 묘해서 기죽어서 참고 있으면
그 꼴도 보기 싫어 더 내치게 됩니다.
더 화풀이하고 사사건건 시비잖아요.
감당할 수 있는 시련이면 어깨동무 하고 잘 넘어 가자고 달래기도 하며..
내 속은 어떻겠냐며 속 얘기 하며 사세요.
45. 조hj
'24.1.1 5:01 PM
(118.216.xxx.117)
절대 기죽어 숙이지 마시고요, 할수없이 몇 번 큰소리내어 다투셔야 할것 같아요. 그래야 남편이 정신차리고 멈춥니다
못난인간이 지금 브레이크를 못 잡네요.
46. ᆢ
'24.1.1 5:17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너무 못됐다 혼자 결정한것도 아닌데
47. 찌질한
'24.1.1 5:23 PM
(61.105.xxx.145)
ㅅㄲ
기죽지마시고
한번이든 두번이든 들이받으세요
원글님 토닥토닥해드려요
48. ㅇㅇ
'24.1.1 5:26 PM
(23.106.xxx.37)
-
삭제된댓글
같이 선택하고도 그정도면
목동부부는 진짜 미친듯이 쪼아대서 그런일 벌어졌겠네요.
어차피 그리된 거 앞날을 길게 보고 헤쳐나갈 생각을 해야지
먼저 의견을 제시했단 이유로 미친듯이 아내를 까내려서 어쩌겠단건지....
49. ㅇㅇ
'24.1.1 5:27 PM
(23.106.xxx.37)
-
삭제된댓글
같이 선택하고도 그정도면
목동부부는 진짜 미친듯이 쪼아대서 그런일 벌어졌겠네요.
어차피 그리된 거 앞날을 길게 보고 헤쳐나갈 생각을 해야지
먼저 의견을 제시했단 이유로 아내를 까내려서 어쩌겠단건지....
50. 흠
'24.1.1 7:04 PM
(1.239.xxx.65)
소설을 써도 공부 좀 하고.. 5년 전에 샀다고 하지 말고 2년이라고 고치세요.
51. 그러네
'24.1.1 7:33 PM
(121.159.xxx.76)
18년에 샀으면 손해볼리도 없고 여전히 엄청난 이득본거 아닌가요?
52. 음
'24.1.1 7:42 PM
(223.38.xxx.98)
-
삭제된댓글
18년이면 완전오른 때도 아닌데 도대체 어딘지 진짜면 지역+ 이니셜과 산가격, 현재가 써주세요.
신년 연휴에 내일 출근 앞두고 걱정되서 인터넷 기자가 기사 꺼리 떨어져서 댓글 수집해서 쓰려는 인터넷 소설인줄 착각 할수도 있겠네요.
53. 집땜에
'24.1.1 7:45 PM
(180.71.xxx.112)
이혼한 사람들 주위에 얘기 있드라고요
남편과 이혼할 꺼면 쎄게 나가고 박아버리고
아니라면 잘 정리해보세요
하나도 안오르고 그런거 아니면
그렇게 얘길하고요
집때문에 부부싸움 많이들 해요
남편 성격도 봐가며. 집을 사자마자 얘기해야해요
먼저 얘기 꺼내서 이렇게 됐다 뭐 그런거겠죠
54. 나쁜 남편
'24.1.1 7:54 PM
(39.7.xxx.135)
어찌 그럴수가...인성이 나쁘네요.
서로 존경스런 부분이 있어야 사는건데, 저런 인성의 배우자에게 밥도 차려주기 싫을거 같아요.
55. 님께서 주도적?
'24.1.1 8:02 PM
(110.10.xxx.120)
"지역과 아파트를 고른 장본인이 저라는 게 이유죠."
님께서 지역과 아파트를 주도적으로 선정해서 그런건가 보네요
다들 잘 살아보려고 하는건데 결과가 안 좋다보면 원망하고 비난하고...
56. 나름
'24.1.1 8:02 PM
(106.102.xxx.106)
본인 선택의 잘못을 만회하려고 노력하는 거
안보이느냐? 같이 의논해놓고 왜 나한테만 그러냐?
결과를 누가 아냐? 부부가 합심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나가도 힘든 판국에 어떻게 나에게만 책임을
전가하냐? 따박따박 따지세요.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봐요.
57. dma
'24.1.1 8:05 PM
(211.201.xxx.152)
5'년전 재건축 산거면 진짜 잘산건데요?
3년으로 줄이시거나 21년 정도로 고쳐서 글을 다시 쓰시는게 좋겠어요
22222222222222222222222
19년도에 사셨으면 이후 최고점에서는 꺾였지만, 그래도 돈은 버셨을텐데요.
21년~22년도 최고가에 사셨으면 몰라도요. 글에 신뢰가 안 가네요.
그리고,, 만약 그래도 이 글이 사실이라면 님 남편 분은 못난 찌질이고요.
집 사고 팔 때 같이 결정해 놓고선 이제 와서 왜 모든 것을 님 탓으로만 돌리나요.
미안해 하실 필요 없습니다.
58. 12
'24.1.1 8:27 PM
(175.223.xxx.103)
이곳에 여자들도 남편 뭐 잘못하면 쥐잡듯이 잡잖아요
남편 맘도 님 맘도 이해됩니다3333333
"지역과 아파트를 고른 장본인이 저라는 게 이유죠."
님께서 지역과 아파트를 주도적으로 선정해서 그런건가 보네요 22222
그 동안 외벌이로 힘들게 부담했으니 버거운 거죠.
59. ㅁㅁ
'24.1.1 8:34 PM
(210.205.xxx.168)
2008년에 저희 부모님이 빚 끼고 매수한 집이 있는데 정확히 1년안에 반토막이 되었습니다. 엄마의 친정쪽에서 조언을
얻어 샀던 집이란 이유로 그 뒤로 10년넘게 집값이 제자리를 찾을때까지 엄마는 엄청난 고통에 시달리셨어요.
10년후 집값이 제자리 찾고 금전적 손실이 0인 시점으로 다시 회복이 되었는데도 그동안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며 아버지는 또 엄마를 힘들게 했어요.
집문제로 엄마를 힘들게 하는 아버지와 아버지에게 고통받아 말라죽어가는 엄마의 사이에서 저는 너무 힘들었어요.
지금은 집으로 차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근데요.. 저희 엄마는 암에 걸리셨어요.
이제 저희집에서 집과 부동산은 금기어입니다.
저는 원글님이 얼마나 피가 거꾸로 솟고 억울한지 누구보다 잘 알아요. 그런데 그렇게 나를 파괴시키는 사람과 같이 사는게 과연 아이들 그리고 원글님을 얼마나 갉아먹는 일인지 빨리 깨달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가운데서 너무 힘들었어요ㅠ 부동산 문제를 내가 어떻게 할 수도 없는 문제이고 엄마아빠의 싸움은 언제끝날지 알수가 없고...너무 괴로운 학창시절이었습니다ㅠ
60. ....
'24.1.1 9:09 PM
(114.207.xxx.38)
돈이 최고의 가치가 되다보니..
죗값을 치루다니요.
스스로라도 그렇게 생각하지마세요.
살다가 판단 실수는 언제라도 할 수있는 거.
집값이 들썩이도록..투기대상이 되도록 한 주체는
우리같은 소시민이 아니잖아요.
남편이나 자녀한테 당당하시고요.
아이들에게 영향가지않도록 하시지요.
남편이 찌질해요
61. 스텝
'24.1.1 9:24 PM
(222.236.xxx.171)
경험상 한 번 실수하게 되면 만회되기보다 조급한 마음에 서두르다보니 더 꼬이더만요.
부동산은 주기가 있으니 한 박자 쉬어가는 것도 방법이니 기회가 된다면 만회되기 바라며 이로 인해 스트레스는 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남편도 사람이니 그 걸 아내에게 푸나 본대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이며 성급한 결정보다 템포 조절을 하세요.
억울하고 분한 마음 이해하니 여기서 위로 받고 마음 풀기를 바랍니다.
언젠가 남편분이 원글님 보기 부끄러울 날이 있을 겁니다.
그 때 아주 날려 버리십시오.
62. ...
'24.1.1 9:45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집 때문에 남편 얼굴만 보면 화가 치밀어 싸운다는 댓글들 생각나네요
다 같은 맘이죠
남편이라고 참겠나요
63. ...
'24.1.1 9:46 PM
(218.55.xxx.242)
집 때문에 남편 얼굴만 보면 화가 치밀어 올라 홧병날거 같아 싸운다는 댓글들 생각나네요
다 같은 맘이죠
남편이라고 참겠나요
64. 반대의 경우...
'24.1.1 10:02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저는 그 반대의 경우예요
말이 좋아 합의지
남편 뜻대로 매수후ㅡㅜ
주장하고 우긴남편 힘들어요ㅠ"
저기 윗님 반대 경우 보세요
말이 좋아 합의지
남편 뜻대로 매수후 힘들다고 하시잖아요
이 분도 반대하시진 않았어도 남편이 주도해서 지역과 아파트 선정한거고
그후 결과에 힘들어하시는 것 같아요
이쪽에선 합의로 보는데 반대쪽에선 주도한 상대방 원망하는건
거의 비슷한 것 같아요
65. 반대의 경우...
'24.1.1 10:05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저는 그 반대의 경우예요
말이 좋아 합의지
남편 뜻대로 매수후ㅡㅜ
주장하고 우긴남편 힘들어요ㅠ"
저기 윗님 반대 경우 보세요
말이 좋아 합의지
남편 뜻대로 매수후 힘들다고 하시잖아요
이 분도 반대하시진 않았어도 남편이 주도해서 지역과 아파트 매수 시점 선정한거고
그후 결과에 힘들어하시는 것 같아요
이쪽에선 합의로 보는데 반대쪽에선 주도한 상대방 원망하는건
거의 비슷한 것 같아요
의도는 좋았어도 결과가 안 좋으면 상대방 원망하고 비난하고 탓하고...
66. …
'24.1.1 10:33 PM
(223.38.xxx.212)
기 죽어서 계속 받아주면 점점 더 심해질것 같아요.
이혼 안하실거면 다신 입도 뻥끗 못하게 싸우세요
333333333
너무 찌질하네요.
67. 맞아요
'24.1.1 10:43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그거 그냥 쭈그러들면 기고만장해서 더 그럴거에요.
님에게 스트레스 푸는겁니다.
님도 일 하잖아요.
같이 맞받아서 말싸움에서 지지마시길요.
남편이 결혼때 받아온 재건축 아파트 팔아서 주식하고 자기 일 힘들다고 그만두겠다고 장장 3년을 징징대었어요.
같이 싸웠어요. 버티라고.
아오..여태 귀가 아플지경 이에요.
그 아파트요. 지금 안팔고 가만 놔둬서 23억 되었습니다.
월세도 몇 백씩 꼬박 들어오고 있어요.
지금은 아주 그거 안팔고 모셔둔거 자기 자랑 입니다.
그거 지키느라 내 속이 다 썩어가고 문드러졌어요.
서울이라면 버티세요.
몸테크 하는거에요.
68. 남탓 오지네요
'24.1.1 11:12 PM
(1.227.xxx.232)
기 죽어서 계속 받아주면 점점 더 심해질것 같아요.
이혼 안하실거면 다신 입도 뻥끗 못하게 싸우세요
4444444
69. 참나
'24.1.2 1:47 AM
(211.200.xxx.116)
댓글들도 다 ㅂ ㅅ 인가
보통 남편이 집사서 여자가 홧병나는경우는 남편이 말안하고 계약금 넣어 버리든가 하는 사고친 경우고요
둘이 합의하에 집 샀는데 저런 경우를 예로드는건 머리가 심하게 나쁜건데 좀 조용히 하시고요
원글님 이제까지 당한것도 충분해요. 세게 나가세요. 잘못한거 없고 둘이 같이 한겁니다
70. 음
'24.1.2 2:01 AM
(1.227.xxx.166)
도대체 5년 전에 어딜 사셨길래 상투잡았다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작년이나 재작년에 사신거죠?
71. 반대의 경우...
'24.1.2 8:09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저는 그 반대의 경우예요
말이 좋아 합의지
남편뜻대로 매수후ㅡㅜ
주장하고 우긴 남편 힘들어요ㅠ"
반대의 경우도 위에 나오네요
말이 좋아 합의지
남편 뜻대로 매수라 하시니
별반대는 안 하시고 남편 주도로 (지역, 아파트 매수 시기...) 사신 듯....
남편쪽에선 합의라 생각하신 듯...
결과가 좋았으면 원망 안하셨겠죠
보통 사람이 그렇잖아요
72. 반대의 경우...
'24.1.2 8:18 AM
(110.10.xxx.120)
"저는 그 반대의 경우예요
말이 좋아 합의지
남편뜻대로 매수후ㅡㅜ
주장하고 우긴 남편 힘들어요ㅠ"
반대의 경우도 위에 나오네요
말이 좋아 합의지
남편 뜻대로 매수라 하시니
별반대는 안 하시고 남편 주도로 (지역, 아파트 매수 시기...) 사신 듯....
남편쪽에선 합의라 생각하신 듯...
원글님과 반대의 경우라 하셨으니
남편이 몰래한 계약도 아니고
남편은 오픈했으니 합의로 간주하고
부인쪽은 남편이 주도했으니 남편 뜻대로 매수라 여길 수도...
그러니 남녀가 바뀔 뿐 비슷한 케이스라
반대의 경우로 예시를 드신 거겠죠
결과가 좋았으면 원망 안하셨겠죠
보통 사람이 그렇잖아요
어차피 오픈해도 원망할 사람은 여자든 남자든 상대방 탓하기 쉽죠
결과가 안 좋게 되면...
73. 시간이
'24.1.2 8:57 AM
(211.222.xxx.121)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버티시면 좋은 날 옵니다. 너무 속 끓이지 마시고, 지금을 사시길 바랍니다.
74. 음요
'24.1.2 9:03 AM
(211.234.xxx.220)
글보니 친정엄마나 시엉마가 쓴글인가요?
글과 단어에서 세월이 묻어나는건 느낌아닌느낌?
75. 한마디로...
'24.1.2 9:14 AM
(175.199.xxx.125)
못난놈이네
76. 소심한 부부라서
'24.1.2 9:44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부동산 투기할 성격으로는 안보이는데
어쩌다 성공한 친정언니가 부추겨서
동생부부가 막차를 탄거 같네요
처형탓은 못하고 와이프에게 그러는건
감당할수없는 일을 벌인 자기자신에게 화가나서 그럴거에요
77. 어느
'24.1.2 10:48 AM
(210.91.xxx.232)
지역일까요? 부동산은 2년후에 파는 물건, 아니면 그냥 살면서 장기적으로 팔 물건 등, 수도권, 지방에 따라 포지션이 다른데 장기적으로 매도 안해도 되는 상태이시면 주식물려 그냥 주식창 안보는것처럼 그냥 잊고 살다보면 시간지나 다 해결되요. 수도권은 어짜피 앞으로 주택공급량이 가면 갈수록 고갈될거라 그냥 잊고지내시고 다음 상승장에 가볍게 처분하면 되니까 그냥 부동산 뉴스를 끊고 사세요. 신랑이 너무 부동산에 모르시니 팔것도 아니면서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부동산뉴스에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하니 그 스트레스를 님에게 다 푸나봅니다.
참 못났습니다. 내 아내가 이세상 최고인걸 혼자 되면 알까요?
78. ...
'24.1.2 11:17 AM
(114.202.xxx.53)
-
삭제된댓글
싸우지 마시고 너무 한다 싶으면 말을 마세요.
어차피 집은 사라지는 돈은 아니니까 나중에 오르고 결과좋으면 남편은 180도로 달라질겁니다.
그때 조근조근 잡으시고 따지세요.
지금 서로 얼굴 붉혀봤자 좋을 게 없고 답도 없으니까요.
일단 이 시기를 잘 버티고 넘기시면 좋은 날 오실거에요.
뭐든 손에 쥐려면 그런 시간이 필요한 법이니까요.
79. ...
'24.1.2 11:18 AM
(114.202.xxx.53)
싸우지 마시고 너무 한다 싶으면 말을 마세요.
어차피 집은 사라지는 돈은 아니니까 나중에 오르고 결과좋으면 남편은 180도로 달라질겁니다.
그때 조근조근 잡으시고 따지세요.
오히려 지금의 시간이 있어서 나중에 원글님이 남편분을 꽉 잡고 살기 편해집니다.
지금 서로 얼굴 붉혀봤자 좋을 게 없고 답도 없으니까요
일단 이 시기를 잘 버티고 넘기시면 좋은 날 오실거에요.
뭐든 손에 쥐려면 그런 시간이 필요한 법이니까요.
80. 지역오픈
'24.1.2 11:38 AM
(223.38.xxx.96)
단독주택도 아니고 여기서 말해도 특정되지 않으니 지역 아파트명 시점 매입가 뭐라도 오픈하셔야지 부동산투기지역사는데 이렇게 두루뭉술쓰면 전혀 도움 안되요
님이 쓰셨으니 님입장이라 남편이 매몰차보이는데
비슷한 경험으로 남편이 대출이자때문에 죽겠다고 인상쓰고 해서 안팔기로 합의했다 마지못해 판 집이 7억이 올랐어요 아무말안했는데 몇년지나니 점점 더 화가나요
그치만 자꾸 그러는건 아니죠 저도 제 마음만 볶을뿐입니다
암튼 오픈해야되는 얘기지 이렇게써봐야 아무소용없어요
81. 남자든 여자든
'24.1.2 11:43 AM
(110.10.xxx.120)
상대방 주도해서 부동산 매매 결정하고 결과가 안 좋게 나오면
대부분 원망들 하잖아요
위에 반대 경우라는 댓글님 경우에서도요
명목상 합의라는데
반대쪽에선 상대방이 주도한거라고 보고 계속 원망들 하는거죠
82. 그게
'24.1.2 12:13 PM
(116.34.xxx.234)
투자는 부부가 합심해서 해야지 혼자 하면 그렇게 됩니다.
인간본성의 디폴트는 남탓이거든요.
남편이 마음 다스리면서 방향성 잡아가야할텐데 그게 아니면
끝없는 고통뿐이에요.
어느정도 손실을 감수하고 이자라도 좀 덜 나가는 곳으로 옮기던지,
아니면 진짜 투잡,쓰리잡 뛰면서 원글님이 악착같이 벌던지
그 외에는 아무런 방법이 없는 거죠.
83. 그러게..
'24.1.2 12:20 PM
(58.29.xxx.117)
지난 5년동안 지옥이었다면
매수시점이 상투가 아닌데...
이상하네..
84. 마음결
'24.1.2 12:25 PM
(210.221.xxx.43)
와 정말 밴댕이 밴댕이 ... 원글님 너무 안됐네요
85. 같이 해놓고
'24.1.2 2:13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남탓남탓~그렇게하면 살림살이 나아지나?
내릴꺼라는거 각오햇우면서 설마?심리..
처형부러워서 질투심하네요.
같이 망했어야 입다물려나..
86. ㅇㅇ
'24.1.2 7:52 PM
(125.185.xxx.95)
저도 댓글에서 배울 게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