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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좀 힘들어요(냉무)

왜 이럴까요 조회수 : 3,797
작성일 : 2024-01-01 01:06:14

많은 격려 감사해요.

새해부터 우울한 내용이라 지워요

IP : 121.190.xxx.9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24.1.1 1:07 AM (88.73.xxx.211)

    우울증 홧병이에요.
    병원가서 상담 받으세요.
    애들 생각해서 그런 생각은 마세요.

  • 2. ……
    '24.1.1 1:08 AM (121.131.xxx.122)

    정말 상담 받으셔야해요

  • 3. ...
    '24.1.1 1:10 AM (58.234.xxx.222) - 삭제된댓글

    안 보고 살수 있는 방법을 찾으세요.
    화근을 옆에 두고 사니 화가 안내려가죠

  • 4. 지금은
    '24.1.1 1:38 AM (114.203.xxx.205)

    정말로 너무,마음이 힘들고 아플때예요. 육친을 떠나보낸 슬픔은 참 오래가요.
    아직은 애들이 어립니다. 덩치만 컸지 애예요. 엄마없이 살기엔 넘 어려요.
    부디 잘 추스리고 마음에 평강을 찾기 바랍니다.
    새해엔 좋은일 많이 생기길 기원해요.

  • 5.
    '24.1.1 2:35 AM (118.36.xxx.51) - 삭제된댓글

    남편이 그런 사람인데
    안 고쳐집니다 걱정 되는건
    홧병 .참음이 스트레스로 오고
    그게 나중에 병이 되어서 님에 몸만 망가져요
    안 바뀌니까 기대를 말고
    남이다 생각하고 님 앞으로

    혼자 살 돈부터 따로 모으세요
    그리고 이제 그만 스트레스 받아야해요
    남편을 포기하세요
    마음으로요 건강부터 챙기세요 큰일나요

  • 6.
    '24.1.1 3:10 AM (41.73.xxx.69)

    겉보기앤 너무 행복하고 완벽해보여도 다 속 끓일 일이 있는 법이예요 님도 남편도 완벽하지 않아요 저희도 남보기엔 닭살 완벽한 부부인데 실상은 그렇지않아요
    하지만 장점을 더 따지며 넘어 갑니다 . 같이 살아나가야하니까요 . 없으면 안되는 존재거든요 . 맞아요 경제적인 면에서도 또 큰일이나 평상시 보호자 역할로도 남편은 절대 필요합니다 . 폭척 쌍욕 거짓말 외도만 안하면 같이 잘 갈 수 있어요
    결혼 왜하셨죠 ? 뭐가 어떤 점이 좋아 결혼 하셨나요 ? 하나만 보고 결혼하란 말이 있죠 . 하나만 붙잡으세요
    그러면 님도 행복해집니다 . 행복 할 수 있어요 . 별거 아니예요 . 애들에게도 마음을 비우고 칭찬을 좀 더 해 주세요
    지나고나면 다 후회 투성이랍니다 .
    님도 님 자신에게 더 신경 쓰고 가꾸세요 .

  • 7. ..
    '24.1.1 5:52 AM (118.235.xxx.169)

    제가 님보다 나이가 많은지 모르겠는데, 작년에 손에 누가 떡을 쥐어줬는데도 그걸 모르고 혹은 모른척하고 버렸더라고요.
    결국 제 책임인거죠. 나한테는 지지리 궁상같은 일만 일어난다 생각했는데 뜯어보면 아니었으며, 결국 모든 것은 내가 자초한 것이고 내 탓이더라.
    감사하라는 덕이 앝아 실천 못하고 남탓은 덜 하게 됐어요

  • 8. 진순이
    '24.1.1 7:28 AM (59.19.xxx.95)

    원글님 새해에 정신 바로 잡고요
    상대방은 쉽게 안고쳐 지더라구요
    내가 바꿔야지요
    하시는일 열심히 핫구요
    고딩 대학 가고 나면
    작은방을 얻어서라도 독립 희망 가져보세요
    만약 고딩아이가 자취를 하게 되면 같이 나가서
    사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인생 뭐있나요 죽는것보다 내식대로 해보구
    결정해도 됩니다

  • 9. 사랑
    '24.1.1 7:37 AM (58.126.xxx.131)

    내 스스로 나릉 사랑하면 됩니다
    내가 나를 죽이고 싶을 정도로 생각하는데
    남은 말해 뭐하나요
    나 스스로 나릉 귀하게 여기세요

    새햐에는 남눈치 보지 말고 도전도 해 보시고요
    남편에게는 같이 무시하는 복수도 해 보시고 가끔은 나 운동간다 점심은 알아서 애등 챙겨 먹여! 하고 가세요.

  • 10. ...
    '24.1.1 8:37 AM (221.140.xxx.68)

    '남의 편 '에게 내편이길 기대하지 맙시다.
    오직 내가 내 편이 되어줍시다.

    새해에는
    나를 좀더 배려해주고,
    아껴주고,
    맛있는 거 누구보다 먼저 먹여주고,
    사랑해줍시다~~~

  • 11. 밤새
    '24.1.1 8:48 AM (121.190.xxx.95)

    많은 댓글 주셨네요. 한분 한분 말씀에 힘 얻어 잘 살아볼께요.
    스스로를 귀히여기란 말씀에 아차싶었네요.
    나 조차 나를 존중하지 않았는데 남편인들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모두 감사합니다.

  • 12. ..
    '24.1.1 9:49 AM (182.220.xxx.5)

    글 지우시기 전에 봤어요.
    홧병이고 우울증이죠.
    치료 받으시는거 추천드려요.
    이혼도 고려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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