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숭아뼈 골절ㅅㆍ 당하신분 계신가요??

ㅇㅇㅇ 조회수 : 1,344
작성일 : 2024-01-01 01:01:05

새해부터 이게 무슨꼴인지 ㅜㅜ

화장실에서 미끄러져서 병원갔더니 두가운데 뼈에 금갔대요 

엄청 오래 걸리죠??

IP : 49.174.xxx.1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24.1.1 1:14 AM (221.146.xxx.239)

    버스타러 뛰어기다가 발목꺽이면서 복숭아뼈 금갔데요.
    반기브스 6주하고, 6주는 쉬어주고 해서 잘붙었다네요.
    매일 걷기 1시간씩 하던거 못하니까 그게 더 힘들더군요.

  • 2. ..
    '24.1.1 3:24 AM (49.172.xxx.179)

    저도 복숭아뼈 골절 첨엔 반깁스 했다가 보름뒤 다시 찍으니 어긋난 그대로라 통깁스로 바꿨어요. 그대로 잘붙어야되는데 아무래도 움직이게 되니까요. 뼈 붙은후 깁스 풀고는 물리치료 다닐때 한의원에서도 한번씩 받고 침맞고 뜸뜨고 했는데 그것도 좋았어요.

  • 3. 아휴
    '24.1.1 5:15 AM (220.65.xxx.165)

    얼마나 불편하실까요 ㅠ
    넉넉잡고 3개월은 걸리실꺼예요

  • 4. 허리조심
    '24.1.1 9:37 AM (180.190.xxx.229)

    아휴님 말씀대로 넉넉히 3개월 걸립니다.
    초기엔 다리를 높이 두고 있어야 좋기 때문에 한 다리 올리고 많이 앉아 있어야 하는데, 이 때 자세를 자주 바꾸면서 허리 조심하세요. 전 다리 얼리고 컴퓨터 오래하다가 허리 염좌다 와서 목발 짚고 허리 침 맞으러 다녔어요.
    반기브스하면서는 한의원 치료도 병행하는 걸 추천합니다.
    집안에서는 전용 바퀴의자 이용하면서 최대한 다친 다리에 힘이 안들어가게 해주세요. 목발은 날도 춥고 미끄러워 나갈 일 안 만들어야 하니 쿠팡에서 싼거 사서 쓰셔도 무방합니다.
    집에 있는 모든 인력을 잘 활용하세요 ㅎㅎ
    입으로 하는 살림, 나름 괜찮아요!
    다 낫고 나니, 다친 쪽 발목이 더 튼튼해진 느낌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1226 중등 졸업하는 여학생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6 ... 2024/01/01 662
1541225 어제 주일미사 안갔는데 8 ㅇㅇ 2024/01/01 1,640
1541224 남편 국물 먹을때 빨아 먹는 소리 31 .... 2024/01/01 4,080
1541223 생아몬드 vs 구운아몬드 6 ㄴㄱ 2024/01/01 1,718
1541222 어떤 부모형인가요? 4 엄마가 미안.. 2024/01/01 1,273
1541221 수향미 싸게 사는방법 5 어떻게아나요.. 2024/01/01 2,561
1541220 옆에 있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은 어떤사람? 22 ... 2024/01/01 4,555
1541219 [칼럼]출범하자마자 ‘역풍’ 만난 한동훈 비대위 7 ... 2024/01/01 2,772
1541218 어머님은 왜 며느리랑 통화할 때는 목소리가 달라지실까요 21 와이왜 2024/01/01 6,569
1541217 장나라 새 드라마 7 히야 2024/01/01 4,946
1541216 스패출러 좋네요 7 화장 2024/01/01 3,419
1541215 베풀어도 고마워할줄 모르는 사람들.. 19 서글픔 2024/01/01 5,650
1541214 앵클부츠는 어떤 바지에 입어야 하나요? 8 .. 2024/01/01 1,936
1541213 소련이 노태우에게 가르쳐준 내용 1 스탈린 2024/01/01 1,677
1541212 토스 굴비 적금 1 ... 2024/01/01 1,698
1541211 미대오빠.. 초 예민.. 힘들다 9 호크니 2024/01/01 5,077
1541210 요즘 효도폰은 아예 안 나오나요? 3 ㅎㅎ 2024/01/01 1,132
1541209 50대 보수층 남자들도 다 돌아섰다. 16 웃겨 2024/01/01 5,335
1541208 어쨋든 이선균 이용해서 13 나의아저씨 2024/01/01 3,833
1541207 동네 자랑은 그만~ 57 아우 2024/01/01 6,555
1541206 40 아들맘 2024/01/01 6,717
1541205 새해 덕담이 2024/01/01 678
1541204 병원에 입원한 엄마 식사량이 너무 줄어 걱정 6 음식 2024/01/01 2,089
1541203 이선균노래 아득히 먼곳 8 평안 2024/01/01 2,206
1541202 아들이 몇년사귄 여친과 헤어졌는데..왜내가마음이.ㅠ 13 아들아 2024/01/01 8,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