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는 이서건전에 이선균씨를 잘 몰랐어요
댓글에도 어떤분이 쓰셨지만 이선균씨가
이렇게 여리고 슬프게 생기신 분이셨네요
너무 가슴 아프네요
누가 이런분을 를 자살로 까지 내몰리게 한건가요?
이선균 - 아득히 먼 곳 (원곡:송골매) [KBS 설 대기획 송골매 콘서트 [40년만의 비행]] | KBS 230121 방송 (youtube.com)
솔직히 저는 이서건전에 이선균씨를 잘 몰랐어요
댓글에도 어떤분이 쓰셨지만 이선균씨가
이렇게 여리고 슬프게 생기신 분이셨네요
너무 가슴 아프네요
누가 이런분을 를 자살로 까지 내몰리게 한건가요?
이선균 - 아득히 먼 곳 (원곡:송골매) [KBS 설 대기획 송골매 콘서트 [40년만의 비행]] | KBS 230121 방송 (youtube.com)
마약증거도 불충분한데
무리한 수사와
매일 생중계한 언론에 내몰려서
숨쉬기도 힘들었겠죠
누가 그를 자살로 내몰리게 했겠나요
우리 모두죠
마약 어쩌고 기사 나왔을때도 마약을 상습복용한 사람의 눈빛이 아닌데 이상하다…아닌거 같은데 생각했어요 그러곤 술집 창녀(마담이라고도 부르고 싶지 않네요) 얘기가 나와서 아 여자관계가 문란했었나? 별로다 이러고 말았는데… 진짜 잘못이라면 그 저질에 천한 것들이랑 인맥을 맺은 것이었네요 돌아보니…휴 넘 안티까워요
이렇게 여리고 슬픈 눈빛의 사람이 정말 아득히 먼 곳 으로 떠나셨네요
그곳에서는 아픔이나 고통 이 없을 거라 믿어요
저도 눈빛보고. 마약하는 사람 아니다 싶었어요
언론이 대대적으로 또 지랄하는거 보고
뭐 덮을게 있구나 싶었고
더러븐 정치
이선균이 부르는 아득히 먼곳은
들을때마다 그냥 마음이 저릿해요....
아득히 먼 그곳에서나마
편안함에 이르셨길 빕니다.
누나가 송골매 팬이라고 했어요. 막내인 것 같은데 형,누나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을 것 같아요.
들국화의 제발이 18번이라고 하는 거 보면
정말 여린 사람이였나봐요 유투브에서 자기 진짜i라고 하고 그런거 보면 여리고 막내고 눈치보고 그런 성격인거 같더라구요
그런 사람인줄 모르고 그렇게 몰아쳤으니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