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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도 상할까유…?

.. 조회수 : 1,300
작성일 : 2023-12-31 18:38:53

4년 된 밀가루가 있어요~
(라고 쓰고 보니 등짝 맞을 듯;;; )

 

갑자기 꽂혀서 파운드 케이크라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 먹지 말고 만들어 보자고 생각

어제 만들었는데

 

집에 있는 재료는 새로 안 사고 그냥 있던 거 썼...어요.

설탕 이런 건 괜찮은 거 맞겠죠? 오래 됐어도 ㅠ

 

문제는 박력분!

날짜를 보니까 4년 지난 거... 근데 냄새가 살짝

포장 종이 냄새가 배긴 한 거 같은데 뭐 그리 나쁘지 않고

밀봉해 놨는데 벌레도 안 생겼고

(4년 전에 사서 한 숟가락 정도 쓴 듯)

하얗고 뽀얗고 뭐 문제 없어 보여서 그걸로 그냥 만들었는데

 

 

그럼 안 되는 거였을까요..?????

 

에어 프라이어에 어설프게 구운 파운드 케이크는 성공했고 

식혀서, 밤에 맛본다고 한 조각 먹고 잤는데

 

새벽에 배탈로 멍멍이 고생했어요. 

 

과연 이것은 파운드 케이크 때문

즉 밀가루 때문이었을까요...???

먹은 건 한 새벽 두 시...? 

배탈은 한 여섯 시...???

 

쌀은 오래 둬도 안 상했으면 먹어도 되잖여유...? 맛은 없어도??

밥은 상해도(수분 첨가) 마른 곡식은 잘 두면 안 상하는 거 아닐까요..??

 

그러니까 똑같이, 빵은 상할 수 있지만 

잘 보관한 밀가루는 안 상할 수 있는 거 아닐까요...? 이거 틀린 생각일까요...? ㅋㅋㅋㅋ 아 생각할수록 모르겠어요, 그래서 질문합니다.

 

 

저 케이크랑 밀가루 다 버릴까요...????

 

다시 말하지만 냄새 색깔 모두 멀쩡했어요... ;;;

IP : 49.169.xxx.8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ㅕㅕㅕ
    '23.12.31 6:46 PM (218.219.xxx.201)

    밀가루
    멀쩡하게 보여도,,
    너무 오래되면 안 좋을 수 있어요

  • 2. 해지마
    '23.12.31 6:56 PM (180.66.xxx.166)

    오래된 가루에서 벌레생기는것같던데..

  • 3. 방부제와
    '23.12.31 7:02 PM (125.251.xxx.12)

    온갖 첨가물 들어서 쉽게 안 상할텐데
    4년은 좀 그렇네요.
    우리밀은 유통기한 지나면 티 나게 상해요.
    그래서 우리밀만 먹어요.

  • 4. ..
    '23.12.31 7:04 PM (1.241.xxx.48)

    4년이면 아무리 가루라도 버리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근데 그 밀가루는 어떤거길래 벌레가 안 생겼을까요? 저는 한해 여름만 그냥 실온에두고 가을쯤에 열어보면 벌레가 생기던데…보관의 차이일까요?

  • 5. 원글
    '23.12.31 7:23 PM (223.62.xxx.168)

    힝… 모르겠어요
    그냥 백설 박력분 1kg 포장인데요,
    입구를 돌돌 말고 봉투 집게로 꽈아아악 집어서
    손소독제 같은 거 넣어둔 하부장에 보관했거든요.
    상했으면 먹어서 문제…
    안 상했으면 도대체 뭐가 들었나 싶어서 문제네요. 으미.

  • 6. ㅇㅌ
    '23.12.31 7:51 PM (211.36.xxx.92)

    에휴 밀가루 얼마한다고 그걸 드시나요...
    걍 설거지할때나 쓰세요

  • 7. 진달래
    '23.12.31 8:26 PM (218.148.xxx.246)

    밀가루 상하더라고요
    저도 박력분이 있었는데 모르고 쿠키 만들어보고 맛이 이상하더라고요
    결국 다 버렸어요

  • 8. ㅇㅇ
    '23.12.31 9:17 PM (114.199.xxx.109)

    밀가루도 유통기한있고 오래먹을거면 냉장고보관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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