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미들턴은 미운 구석이 없네요

[미드리]

항상 웃는 모습이고 표정도 어느 상황 어느 구석에서도

자기 일 정말 잘 해내는 것 같아요.

10년간 저러면 저건 저 사람이 그렇다고 봐야될 것 같은데

처음에 여러 멸칭으로 불리면서 욕먹던 거 생각하니

그저 지위나 탐해서 그런 거 같지는 않고

저 집안에는 정말 잘 들어온 며느리인 것 같네요.

돈 저렇게 쓰고도 자기 할 일 잘 못하는 사람들이

안이나 밖이나 너무 많다보니 남의 나라 사람인데도 예쁘게 보여요. 

그런데 서양여자치고 어떻게 저렇게 마른 몸인건지 

잘 먹이지 못하는 집안도 아닐텐데 신기할 정도네요.

[...]

저도 케이트 좋아해요.
웨이티 케이티니 뭐니 해도
저렇게 한결같이 구설수없고
겸손한 태도 유지하면서 항상 방긋방긋 웃고
옷이나 보석 몇 번씩 돌려입으면서
왕실유지비에 대한 반감 줄여주고
아이들 셋이나 낳고
직무가 아주 적성에 딱임.

[원하는자]

에게 줘라
원하는자라서 잘해내네요

[ㅎㅎㅎ]

그러게요 구설수 없이 어려운 역할을 잘 해내는 건 대단한 거죠
둘째 와이프같은 사람은 그런 역할에 어울리지 않았을 것 같구요

[맞아요]

항상 방글방글 웃고
자기 자리에 맞게 행동

가식이라고 하는데
왕실 공주 역할이 바로 그런거죠

참고로
몸매 너무 부러워요
관리 끝판왕

[그렇게]

그렇게 어릴때부터 왕비가 되고 싶었던 사람이래요
헤어져 있던 동안도 입꾹닫고 왕실 비밀 함구하고
그래서 다시 만나 결국엔 왕비가 됬다는
몸매는 아마 관리보다는 체질이 아닐까요?
웃음도 전형적인 왕실 스마일^^ 멋져요.

[찰떡]

공주놀이 하고 싶어 한 결혼이잖아요.
원하는 바대로 잘 하고 있는거죠.~
자기 기질을 잘 알고 있는 똑똑한 여자같아요.

[전형적인]

영국여자죠.
현명하고 실수없이 잘 행동하고.
항상 웃고.
절대로 불평말고 절대로 해명말라는 영국왕실의 규칙을
잘 실행하는.

[안웃으면]

인상이 넘 표독스러워서 놀라요. 꼭 웃어야 해요.
그 엄마가 야망있잖아요. 잘 키웠죠.

[일제불매운동]

맞아요 항상 싱글생글 웃고 왕실업무를 즐기면서 하고 있는 것 같아 보는 사람도 즐거워져요. ㅎㅎㅎ 애들도 셋이나 낳고 남편하고도 잘 살고

[저도]

좋아해요.
미소도 몸매도....
그런데 윌리엄이 케이트 친구랑 바람폈다는 말도 있던데
그건 어찌된거예요?

[나두]

나두 공주놀이 잘할수 있는데.
나두 공주놀이 하고 싶다

[..]

물론 지위가 주는 잇점도 많겠지만 볼때마다 참 대단하다 싶긴해요.

[공주놀이가]

아니고 공주( your highness) 잖아요
자기 자리 책임을 다 하면 좋은 거죠
하고 싶다고 누구나 시켜주는 자리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