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잡채 sos, 안 삶아 딱딱한 당면은 해결책 없을까요?

겉퍼속딱 조회수 : 1,706
작성일 : 2023-12-31 16:14:39

 

물에 30분 불리고 안 삶고 볶듯이 하는 방법따라 했는데 물양을 안 지켰나봐요. 

겉은 퍼져보이는데 먹으면 따갈따갈 심이 안 퍼져있는데 이거는 구제법이 없나요?

설상가상 짜기까지. 

황금레시피 하던대로 할껄 괜히 새거 시도하다 망했네요. 

물 붓고 더 졸이면 될 것 같은데 딴 채소들이 다 곤죽이 되겠죠? 버섯도 많고 시금치 파프리카 다 들어갔어요. 

IP : 175.208.xxx.2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채대충
    '23.12.31 4:15 PM (123.199.xxx.114)

    추려내고 더삶아야죠.

  • 2. 하루종일
    '23.12.31 4:27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불리거나 전날부터 불려놔야 볶는 잡채로 적당하더라구요.
    30분이면 건면이나 다름없었음
    야채 골라내고 다시 물넣고 뚜껑 덮고 끓여보세요

  • 3. 엉엉
    '23.12.31 4:38 PM (175.208.xxx.213)

    정녕 그 방법밖에 없나요?
    많이도 해갖고
    울고 싶다요.

  • 4. 아~
    '23.12.31 4:49 PM (223.39.xxx.86)

    야채 종류도 많은데ᆢ야채를 골라내는것보다

    당면이 길어서 면을 잡아 내는게 더 쉬울것 같아요

    힘내서 당면들어 올려서 짜다니 물붓고 끓여요

  • 5. …..
    '23.12.31 5:12 PM (116.35.xxx.77)

    저도 오늘 잡채 했는데 불리고 간장설탕오일 넣어 볶을때
    맛 보고 물 더 넣고 맛보고 또 넣고 심 없을때까지 끓이듯 볶아요.
    여러번 이 방법으로 해 보는데
    요리 똥손 바보 같아 보이지만 면익히기는 제일 확실하네요.
    오늘도 맛있다고 칭찬 받았어요

    원글님도 면 끄댕기듯 들어 채소 고기 털어내고
    간장 설탕 조금싹 더 넣고 물 넣어서 볶듯이 더 끓여보셔요.

  • 6.
    '23.12.31 5:47 PM (175.208.xxx.213)

    지금 당면 분리해야 저녁때 먹겄네요.
    아으~

  • 7. 그대로
    '23.12.31 6:33 PM (39.118.xxx.122)

    후라이팬

    바닥에 기름 참기름 살짝 둘러서
    잡채 넣고

    약한불에 뚜껑 덮고 두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5084 어떤 부모형인가요? 4 엄마가 미안.. 2024/01/01 1,335
1535083 수향미 싸게 사는방법 5 어떻게아나요.. 2024/01/01 2,673
1535082 옆에 있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은 어떤사람? 22 ... 2024/01/01 4,692
1535081 [칼럼]출범하자마자 ‘역풍’ 만난 한동훈 비대위 7 ... 2024/01/01 2,842
1535080 어머님은 왜 며느리랑 통화할 때는 목소리가 달라지실까요 21 와이왜 2024/01/01 6,717
1535079 장나라 새 드라마 7 히야 2024/01/01 5,011
1535078 스패출러 좋네요 7 화장 2024/01/01 3,526
1535077 베풀어도 고마워할줄 모르는 사람들.. 19 서글픔 2024/01/01 5,962
1535076 앵클부츠는 어떤 바지에 입어야 하나요? 8 .. 2024/01/01 2,146
1535075 소련이 노태우에게 가르쳐준 내용 1 스탈린 2024/01/01 1,758
1535074 토스 굴비 적금 1 ... 2024/01/01 1,826
1535073 미대오빠.. 초 예민.. 힘들다 9 호크니 2024/01/01 5,166
1535072 요즘 효도폰은 아예 안 나오나요? 3 ㅎㅎ 2024/01/01 1,256
1535071 50대 보수층 남자들도 다 돌아섰다. 16 웃겨 2024/01/01 5,410
1535070 어쨋든 이선균 이용해서 12 나의아저씨 2024/01/01 3,886
1535069 동네 자랑은 그만~ 57 아우 2024/01/01 6,629
1535068 38 아들맘 2024/01/01 6,784
1535067 병원에 입원한 엄마 식사량이 너무 줄어 걱정 6 음식 2024/01/01 2,262
1535066 이선균노래 아득히 먼곳 8 평안 2024/01/01 2,272
1535065 아들이 몇년사귄 여친과 헤어졌는데..왜내가마음이.ㅠ 13 아들아 2024/01/01 9,253
1535064 단호박빵(정확히는 빵인척) 8 맛나네 2024/01/01 1,760
1535063 오늘 펭귄수영대회 참석해요. 16 샬롯 2024/01/01 2,310
1535062 뒤늦게 니트주름가방이 사고 싶은데요 5 주름가방 2024/01/01 1,800
1535061 팔순엄마가 병명도 없이 아파요ㅜㅜ 21 속상해 2024/01/01 5,494
1535060 윤상 아들이랑 무대했네요 19 ㅇㅇ 2024/01/01 6,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