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어이없는
사는 거와 죽는 게 뭔지
화가나고 누가 미워도 다 죽는다 생각하면 화낼 일도 없다고
고개가 끄덕여지는
너무나 어이없는
사는 거와 죽는 게 뭔지
화가나고 누가 미워도 다 죽는다 생각하면 화낼 일도 없다고
고개가 끄덕여지는
저는 이거 30대 초반때 엄마 돌아가시고 나서 느꼈어요.. 솔직히 이런 생각하니까 미운사람도 없고 사람한테 스트레스도 안받고... 엄마돌아가시고나서 이런류의 감정은 엄청 둔해진것 같아요.. 내친구 내가족들을 내일은 못볼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엄청 소중한감정이 들어요.. 그렇게 사랑하는 엄마도 이젠 더이상 존재하지 않으니 못보고 사는데 세상에 그보다 더한 고통은 저한테는 없는것 같아요..
그렇고요
정치인은 예외입니다
나라 들쑤셔놓고 떠난들 해결이 되는 게 아니니까요
가족 지인은 그렇고요
정치인은 예외입니다
나라 망하게 해놓고 떠난들 해결이 되는 게 아니니까요
가족 지인은 그렇고요
정치인은 예외입니다
나라 망하게 해놓고 떠난들 해결이 되는 게 아니니까요
근데 못된 정치인들은 또 안죽어요
착하고 양심있는 사람들이 가지 에혀
이런소식 들리기 몇일전 마이웨이 보면서 나이 70인배우인데 자기관리 엄청 잘하던분이더라구요
그리고 나이에비해 얼굴도 너무 젊어보이고
관리도 잘하시길래 앉아서 그분 검색해보니
사망 몇월몇이루떠있는데
그충격이 너무컸어요 그분이 열심히 운동복입고
계단오르내리며 관리하던분인데 순간 갔데요
죽음이란게 바로 눈앞에있구나 삶을 어떻게살아야 하는가
다시한번 생각해보면서 그충격이 더 컸어요
서갑숙씨 전남편이요 ㅠ
117님 저도 노영국씨 사망했을때 엄청 충격적이었어요.. 저도 그 프로 봤던 기억이 있거든요..그때도 나이 알고 깜짝 놀랬는데... 그렇게 건강해보이던 사람이 사망했다고 하니..ㅠㅠ
저도 노영국씨 갑자기 사망했을 때 놀랐어요
그 프로는 안 봤는데 관리를 열심히 했었군요
나이에 비해 젊어보인다고는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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