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옷살때 물빨래 되는 옷도
첫세탁은 드라이주면 좋다고 그러잖아요.
근데 옷을 기름으로 코팅하는 것도 아닐텐데
왜 그렇게 말하는건지 아는분 계세요?
그렇겠거니 말고 과학적으로 아시는 분.
저는 그냥 판매자가 고객의 컴플레인,교환 줄이려는
목적이크다고 생각해서요.
보통 옷살때 물빨래 되는 옷도
첫세탁은 드라이주면 좋다고 그러잖아요.
근데 옷을 기름으로 코팅하는 것도 아닐텐데
왜 그렇게 말하는건지 아는분 계세요?
그렇겠거니 말고 과학적으로 아시는 분.
저는 그냥 판매자가 고객의 컴플레인,교환 줄이려는
목적이크다고 생각해서요.
면팬티인데도 드라이 하라고 적혀 있는것도 있어요.-.-
물세탁해도 되는데 드라이하세요. 이거말구요.
(이건 누가봐도 방어적 안내인 거 맞는듯)
첫세탁드라이하라는 말이요.
좀 고가의 옷들 보면 색상이 굉장히 미묘하고 독특한 옷들이 많아요.
그런 색들을 뺄려면 염색과 탈색을 몇번을 거쳐야 그런 색깔이 나오고 그래서 그 옷의
가격이 높아지는 걸로 압니다. (뭐 다른 건 아니고요. 옷 색상이 이쁜 경우)
근데 드라이해주면 그 옷들은 색깔 자체가 이염이나 날림이 없어요.
그렇게 몇번 염색 탈색하다보면 아무리 고가의 옷이라도 세제넣고 물 빨래 하면 처음에
물이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걸 막으려고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색깔 이쁜 옷은 웬만하면 드라이 해왔는데 이제는 그냥 드라이 안해도 되는 옷으로
막 사고있어요.
업자 입장에서는 방어도 해야겠지요.
우린 우리 입장에서 알아서 하는거구요.
엄마가 꼭 첫세탁은 드라이 보내길래 과학적인 이유가 궁금했음
그냥 하는 소리 같던대요
업자의 방어 맞는듯
물론 드라이로만 빨면 오래 가긴해요
판매자가 고객의 컴플레인,교환 줄이려는 목적
면.폴리.나일론.아크릴등 드라이표시 웃깁니다.
물세탁하면 망가지는 옷들이 있는데 사실 복불복이에요. 새옷 한번 입고 버리는 것 보다는 한번은 드라이하고 입으면 두번은 입는 거고요 두번째 세탁은 물세탁해볼 생각이 좀 나는 거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