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나 전문직은 아니지만 교수 머 이런 사람들과 친분을 유지하면 도움 되는게 있나요?
지인이 사귀는 거 아니고 지인으로 그런 사람들과의 교류 하는데 열심히더라구요
자기 말에 의함 엄청 친하지 않아도 쌓아두면 그게 다 자산이라네요
저는 그닥 이해가 안되네요
의사나 전문직은 아니지만 교수 머 이런 사람들과 친분을 유지하면 도움 되는게 있나요?
지인이 사귀는 거 아니고 지인으로 그런 사람들과의 교류 하는데 열심히더라구요
자기 말에 의함 엄청 친하지 않아도 쌓아두면 그게 다 자산이라네요
저는 그닥 이해가 안되네요
지인 직업이 사업쪽이나 영업쪽이면 다 자산이죠. 한번 얼굴 아는 것만 해도 어딘데요.
엉업하는 사람이라면
사업이나 영업 아니고 공무원이에요 인맥 넓히는게 취미인거 같더라구요
힘자랑
퇴직후 이불킥
자기 가치가 올라가는 기분일지
난 너랑 노는물이 달라
전문직과 말이 통하는 기특한 나
내가 보잘것 없다고 생각해서
떨어진 공작새의 깃털로 나를 장식하는
그런 심리일것 같아요.
일반 공무원이 역량이 더 커질일이 없으니까..
걔 인생 철학이 자기보다 잘난 사람들하고 놀아야 나도 배울거 배우고 업그레이드 된다 이런거더라구요
나보다 잘난 사람이랑 어울릴수 있으면 어울리는것도 뭐 배울점이 있다면 좋죠
원글님 이야기대로 라면 이해는 가는데요 ..
근데 자기보다 잘난 그 사람들도 똑같이 생각할까요?
애가 말빨이 좋은지 또 인맥 넓히는건 잘 하더라구요 영 아니면 끼어주지도 않을거 같은데 그러고 봄 열심히 산다고 생각해요
그분을 싫어하나봐요
인맥이 많아서 나쁠건 없죠
인맥을 많이 쌓는다고 꼬아서 볼일도 아니고요
인맥이란건 당장의 이득을 바라는게 아니라 보험같은거죠
도움이 될수도 있지만 쓸모없을수도 있고요
미국은 사실 인맥 사회에요
취업도 취업전 인턴도 거의 인맥이 있어야 수월하거든요
유럽은 추천이 여전히 중요한 사회죠
물론 공정성을 답보로 하지만 인맥이 있어야 추천도 받는거죠
우리나라는 실력위주라 인맥을 통하는걸 부정적으로 보지만
인맥이 중요한 기준이 되는걸 부정할순 없죠
혹시나 뭐 도움될까 싶은거죠
나보다 잘난 사람이랑 어울릴수 있으면 어울리는것도 뭐 배울점이 있다면 좋죠
22222
전문직들이 질척거리는사람 다 받아주는것도 아닐텐데
어울리는것도 능력이죠
말거나 무슨 상관인가요?
아닌데 열심히 헛물키면서 사네요.
이 아이는 의사나 교수 같은 친구들에게 끊임없이 연락해서
친구로 만들어요
저 아이 주변에는 잘난 친구들 뿐
한동안 꾸준히 연락하길래 만났는데
나는 그저 자기의 장식품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수준보다 잘난 친구만 사귀는 그 아이가 정 떨어져서 안만나고 삽니다만
이 아이는 수준이 떨어진다 싶으면 바로 손절각
인생 버라이어티하구나....... 싶어요
윈-윈 하는 것 같음
인맥 넓은 친구 보니까 자발적으로 상대에게
도움 주고 그런 식으로 관계 유지하면
또 언젠가 도움이 되기도 하겠죠.
뜬구름잡는 성격이겠죠
지가 잘나야 인맥이죠
인간관계는 무형 유형 서로 기부앤테이크 관계임.
맞아요
님 의사만나기도안쉬울걸요
일단 님도한번해보면 저거도 어려워요
사람만큼 내가 잘나야 의미가 있죠..
그냥 주위사람을 지 장식품으로 아는거면 ㅆㄹㄱ죠
서로 주고받을것이 있어야 관계유지가 돼요
그 전문직들이 그친구에게 얻을게없으면 모래성같은 관계임 그런걸 인맥이라고는 안하죠
공무원이라고 해도 주민센터 공무원
아니고 중앙부처나 구청 시청쯤 되면
직무상 권한이 여기서 무시받을 정도는
아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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