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평이구요. 아이둘이라 짐이 많아요
스프링쿨러가 조금씩 새서 2번 부분 교체했는데
이게 3번째면 전체 교체해야한다네요
집을 일주일 비우래요
그리고 집의 짐은 모두 가운데로 몰아넣구요
그러면 비닐 씌워준대요.
이 아파트 전체 하자부분이라네요
집에 침대도 들기 힘든 흙침대이고
짐도 많아요
이웃에게 물어봤더니
들어왔더니 천장에서 떨어진 가루들로 완전 장난 아니었다고ㅠ 청소 하는데만 한달 넘게 걸렸다고..
차라리 이사갈까요? 방 하나 더 필요해서
이사갈까 하던참이예요
남편은 그냥 일주일 비우고 교체하고 계속 여기 있자고 해요
어찌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