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드디어 올해의 마지막이네요.
내일 독립한 아이들이 아침 먹으러 올텐데
지금부터 걱정이예요.
땍국 끓이려고 떡국준비만 했는데
땍국만 달랑 끓이기도 그렇고.
갈비라도 해야하나.
작년에 뭐먹었는지 생각도 안나요.
바보가 되었는지.
예전에 우리 엄마는 늘상 손님 치닥거리로
어떻게 사셨나 모르겠어요.
다들 새해 음식 뭐 드시는지 궁금해요.
오늘이 드디어 올해의 마지막이네요.
내일 독립한 아이들이 아침 먹으러 올텐데
지금부터 걱정이예요.
땍국 끓이려고 떡국준비만 했는데
땍국만 달랑 끓이기도 그렇고.
갈비라도 해야하나.
작년에 뭐먹었는지 생각도 안나요.
바보가 되었는지.
예전에 우리 엄마는 늘상 손님 치닥거리로
어떻게 사셨나 모르겠어요.
다들 새해 음식 뭐 드시는지 궁금해요.
합의했다고 회사에서 안짜른다구요???
불안해서 회사생활 어떻게 하라고 그따위로 대처하나요???
아이들 좋아하는 음식 하세요
아이들보고 엄마가 해준음식중에서
먹고싶은것 알려달라고 하세요
나물 몆가지랑 동그랑땡
떡국 하려고요
떡국이랑 소불고기 하려고 양념에 재놨어요
김치만두 넣어 떡만두국
소꼬리찜
동태전
떡국 준비하구요
김장김치 꺼내 놓으려구요
깔끔하게
떡국
잡채
나물 한 두 가지 하려고요
강제 다이어트 하고요..떡만두 하고 김장 김치만 먹을려고요...^^
불고기
잡채
정도요
떡만두국 하려고 재료 사놨고 김장김치 한포기 썰구요.
만두 집에서 150개만들었어요.
아침이라 그냥 떡국 만두 김장김치 동치미 이 정도만 먹어요. 오늘은 가족끼리 송년회하려고 오전에 마트가서 연어랑 고기 좀 사왔고 점심은 사온 닭강정이랑 샐러드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