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서는 윤회의 사슬을 끊는다

유튜브 조회수 : 2,647
작성일 : 2023-12-31 11:34:02

전생에 에드가 케이시였다던 데이비드 윌콕의 영상입니다.

내용중 일부를 퍼왔습니다.

 

지금이 바로 현 당신의 상태를 넘어서야 할 때입니다. 당신은 환생 저 너머의 영적인 존재입니다. 지금의 육신과 마음은 그림자일뿐입니다. 당신이 무한의 지적 회랑을 지나간다고 생각해봅시다. 당신은 신성의 회랑을 걷고 있습니다. 당신 현생의 모든 발자국이 무한의 회랑에 기록됩니다. 당신 전생이 어떠했든, 지금은 당신의 현생이 우주 역사에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그런 때입니다. 전생의 공덕으로 앞으로 겪게 될 이 일이 사실임을 알았다 하더라도... 현생에서 전생의 오류를 수정해야 합니다. 모든 힘의 초점은 현재에 있습니다. 과거의 죄의식,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있는 게 아닙니다.

대부분의 예언에 따르면 이번 변화에서 우린 생존할 거고 우린 변화를 겪어낼 것입니다. 이번 변화가 우리 가슴 주변을 둘러싼 껍질을 부술 겁니다. 모든 사랑과 평화의 길은 현재의 힘에 달려있습니다. 지금 저랑 같이 호흡을 해봅시다. 당신 DNA를 만들게 한 생명 에너지를 흡수해보세요. 당신의 DNA는 무작위로 진화한 것이 아닙니다. DNA는 우주 어디에도 존재합니다. 당신의 DNA를 만든 에너지가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함께 들여마셔 봅시다. 이 '의식 장'을 받아들임으로써, 당신이 누구인지를 알게 됩니다. 우주의 가장 큰 미스터리가 당신의 고유성/정체성입니다.

당신의 마음, 당신의 진화, 당신의 의식은, 바로 지금 그 진화의 일부입니다. 당신의 선택이, 쉬운 걸 선택하든 어려운 걸 선택하든 너무나 큰 영향을 미칩니다. 용서는 카르마의 사슬을(윤회의 수레바퀴를) 끊습니다. 카르마의 사슬이 뭐죠? 행복과 재앙이 계속 반복되는 걸 뜻합니다. 모든 것이 다 좋을 땐(당신이 윤회의 수레바퀴 꼭대기에 있을 땐) 모든 사람들이 다 당신을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바닥으로 추락합니다.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용서가 이 사슬을 끊어 버립니다.

미래도, 과거도, 공간도, 시간도 없습니다. 지금만이 있습니다. 사실은 영원, '시간없음'만이 있을 뿐입니다.

많은 분들이 저에게 이메일을 보내 여러분이 할 일을 제가 대신 해달라고 하는데 그러시면 안됩니다. 저를 당신의 상위자아, 구세주, 깨달은 자로 보고자 하는데, 저를 그렇게 보지 마십시오. 저를 높은 곳에 올려놓지 마십시오. 저는 제 자신만의 많은 문제가 있고 많은 어려운 일이 제게 놓여 있습니다. 저에게도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당신도 그렇고요. 모두가 그렇습니다. 이것은 게임의 일부이고 그 게임은 혼돈의 게임입니다. 여러분들은 혼돈을 포용해야 합니다.

사실, 혼돈은 꼭 필요한 것입니다.

앞으로 겪을 일을 잘 대비토록, 고의적으로 혼란을 겪도록 만들어진 존재가 우리입니다. 인간으로 환생한다는 건, 혼돈을 겪는다는 걸 내포합니다. 혼돈에서 벗어날 수 없어요. '당신은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이 모든 걸 이해 못하도록 만들어진 겁니다. 이 육신, 이 두뇌는 우주의 엄청난 지성을 이해 못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단지, 자신의 일부만 알 수가 있습니다.

저에게 만나자고 하지 마세요. 당신이 만나야 할 사람은 당신 자신입니다. 당신의 상위자아를 만나십시오. 시간 밖에서 존재하는 상위자아는 당신의 일부이며 당신보다 수백만년 이상 더 진화되어 있습니다. 당신의 상위자아는 너무나도 놀랍고 너무나도 환희에 차 있고, 너무나도 지적입니다. 결코 길을 잃는 법이 없으며 당신을 잘못 인도하는 법이 없습니다. 당신이 당신의 상위자아가 하는 말을 들을 수 있다면 당신의 진화를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가끔, 당신은 진화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매우 큰 고통을 겪습니다. 당신에게는 큰 재앙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자동차 사고가 나고 다리가 부러질 수도 있겠죠. 경제적으로 파산할 수도 있고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질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방법이 있습니다.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면, 우주는 당신에게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지 않습니다. 우주가 '너 참 안됐구나' 하면서, '너에게 사랑하는 사람을 보낼 테니 훨씬 좋아질 거다.'...아뇨,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우주가 작동하는 방법을 이해해야 합니다. 당신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어떤 '유인력 장'을 당신이 만들게 되는데, 그 '장'이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끌어들이게 됩니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을 때 이런 일이 생깁니다. 자신이 만든 것만 받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우주가 고의적으로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보낼 때가 있습니다. 당신이 그 사람에게서 배울 것이 있기 때문이죠. '거절'할 줄 아는 걸 배워야 합니다. 현재의 힘이 아니라 '거절'의 힘이죠. 자신을 충분히 사랑할 때, '거절'의 힘이 생깁니다. 그래서, 타인에게 이용당하지 않게 됩니다. 타인의 부정적 힘에 구속당하지 않게 됩니다.

지구에는 '뉴 월드 오더' 나 '일루미나티' 같은 문제가 있는데, 그들은 이유가 있어 존재하는 겁니다. 우리가 끌어들였기 때문에 그들이 있는 겁니다. 그들은 우리 의식을 높이는 촉매자로 존재하는 겁니다. 그들이 있어서, 우리의 의식이 빨리 진화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단지 제거되어야 할 빌런이 아닙니다. 그들은 가치 있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를 노예화하고, 통제하고, 우리의 돈을 훔침으로써, 우리가 미처 인식 못하던 우리의 힘을 인식시켜 줍니다.

 

https://youtu.be/ml4qc_-ymBo?si=KcnAk4mF-RWfVhtc

IP : 125.183.xxx.16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31 12:11 PM (39.114.xxx.243)

    잘 읽었습니다.

  • 2. ....
    '23.12.31 12:12 PM (218.155.xxx.202)

    감사합니다

  • 3. ..
    '23.12.31 12:23 PM (182.221.xxx.34)

    감사합니다

  • 4. ...
    '23.12.31 1:12 PM (118.235.xxx.53)

    에드가 케이시, 데이비드 윌콕

  • 5.
    '23.12.31 1:42 PM (118.32.xxx.104)

    그래서 악한 죄인놈죄인다 용서하라고요?

  • 6. ㅇㄴ
    '23.12.31 2:24 PM (211.36.xxx.92) - 삭제된댓글

    무서운 소리하시네

  • 7. ...
    '23.12.31 2:47 PM (106.101.xxx.96)

    데이빗 윌콕ㅡ용서는 윤회의 사슬을 끊는다

  • 8. 영통
    '23.12.31 3:34 PM (106.101.xxx.99)

    희한한 게 이게 다 아우르는 내용
    불교 기독교 양자역학이론 다

  • 9. ,,....
    '23.12.31 10:16 PM (110.13.xxx.200)

    데이빗 윌콕ㅡ용서는 윤회의 사슬을 끊는다

  • 10. ..
    '24.1.1 2:20 AM (91.74.xxx.133)

    용서는 윤회의 사슬을 끊는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11. 감사합니다
    '24.1.2 8:37 PM (125.185.xxx.95)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면, 우주는 당신에게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지 않습니다.

  • 12. 읽어볼게요
    '24.8.9 7:46 AM (49.174.xxx.188)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2210 혹시 동네에 현금만 받는 채소가게 있으세요? 25 뽀로로32 2024/01/01 5,469
1542209 강원도 산불때 일본인들 반응 18 ㅇㅇㅇ 2024/01/01 4,605
1542208 일본에 규모 7.6 대지진이 발생하여 대쓰나미경보가 발령되었습니.. 6 ../.. 2024/01/01 5,319
1542207 오늘 나가셨나요? 12 ㅇㅇ 2024/01/01 4,230
1542206 두바이스페인포루투칼 여행가보신 분? 5 궁금 2024/01/01 1,496
1542205 사망신고 하면 의료보험 공단 위로금 있나요? 12 ... 2024/01/01 5,517
1542204 윤가가 지네 집 지진 났다고 뭐 퍼줄까 걱정 2 ***** 2024/01/01 1,371
1542203 예비중3, 국어 매우 못하는 아들, 뭘해야 할까요?(성적추가) 14 11 2024/01/01 1,773
1542202 간단 탄다지 아침-어떻게 드세요 7 ㅡㅡ 2024/01/01 2,619
1542201 본인 대학 학과 결정 어떻게 하셨어요? 17 ..... 2024/01/01 2,342
1542200 그럼 얼마전에 정어리 떼죽음 10 2024/01/01 5,895
1542199 이 시각 일본 이시카와현 주차장.gif 22 지진 2024/01/01 18,214
1542198 대학입학전 시간보내기 - 꼭 봐주세요 12 ㅇㅇ 2024/01/01 2,168
1542197 유튭 "댓글읽어주는 기자들" 고별인사 했어요... 6 빌어먹을 2024/01/01 2,063
1542196 혼인신고도 안하고 살다 헤어진 사람에게도 이혼했다고 하세요? 17 ..... 2024/01/01 7,221
1542195 입시겪으며 이해 안되는 말들 30 입시 2024/01/01 6,996
1542194 저 내일 첫 출근 아닌 첫 출근입니다. 8 응원부탁 2024/01/01 3,008
1542193 연애에 완전 번아웃 18 슬포 2024/01/01 5,376
1542192 목감기로 목소리 잠김(갈라짐) ㅜㅠㅠ 7 급해서요 2024/01/01 1,455
1542191 냉장고 재질 1 ... 2024/01/01 553
1542190 이번에 떡국 육수는 6 ㅇㅇ 2024/01/01 2,764
1542189 백설기 잘하는 떡집을 찾습니다! 4 정성 2024/01/01 2,129
1542188 여자가 늑대상이면 안 이쁘나요? 23 아... 2024/01/01 5,522
1542187 엄마랑 너무 안맞아요... 5 ... 2024/01/01 2,765
1542186 작년 파마한 아줌마같은 비숑 얘기 더써줘요 ㅜㅜ 8 ..... 2024/01/01 3,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