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2아이가 학원을 꾸준히 다녔는데 성적이
안나와 옮겨 보려고해요.
이런 경우 그만둘때 성적이 안나와 옮긴다고
솔직히 말씀드리기도 그렇고 다른 별다른
핑계가 생각이 안나네요. 고2가 되는 중요한 시기라
혼자 해보겠다 쉬겠다 이런 말은 말이 안될듯해서요.
그만두기도 참 어렵네요.
예비고2아이가 학원을 꾸준히 다녔는데 성적이
안나와 옮겨 보려고해요.
이런 경우 그만둘때 성적이 안나와 옮긴다고
솔직히 말씀드리기도 그렇고 다른 별다른
핑계가 생각이 안나네요. 고2가 되는 중요한 시기라
혼자 해보겠다 쉬겠다 이런 말은 말이 안될듯해서요.
그만두기도 참 어렵네요.
혼자 해보겠대요 ㅡ 다 알아듣죠
분위기전환 어떨까요?
혼자 해보겠다 쉬겠다하면 학원에서도 이미 다 알아요ㅋㅋ
그냥 그렇게 얘기하면 됩니다.
학원다니다 그만둘땐 과외하기로 했다
과외하다 그만둘땐 학원다니기로 했다
아니면
과목추가 했는데 시간이 안맞아
종합학원으로 바꾸기로 했다
그냥 공부방법을 바꿔보기로 했다등 많죠
학원 그만둘 때 부모가 학원에 말해야 하는건가요?
아이가 말하게 하면 예의에 어긋나나요?
제 아이도 곧 그만둬야 할거 같아서요.
대부분 그만두는 이유를 묻지 않아요
그냥 그만 둘게요 라고 하면 됩니다.
울 아이는 선생님 담배 냄새가 넘 심해서 못 다니겠다고 솔직하게 말하기도 하더리구요
좀 쉬었다 다니겠다 등으로 말했는데
그렇게 말하면 감사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그만두게 되어 내내 찜찜하더라고요.
위에 점셋님 알려주신 멘트들로 적당히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고등은...중간/기말 시험 끝나면 애들 슝~슝~빠져요.
대부분은 다른 학원이랑 시간 조율 어렵다 or 혼자 공부 해보겠다or과외 해보겠다 등등 말하고 나와요.
저는 대부분 솔직하게 말하고 관뒀습니다.
솔직하게 말해도 상관없어요. 강사가 기분나빠하는 경우는 아무말도 없이 그냥 갑자기 그만두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