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당당하고 잘못한줄도 모르고 이젠 배째라 식이라 집에서 전자담배 피우면 애들한테 말하겠다니 매사 깐족거리며 그런다고 자기가 각성이 되겠냐고 성질내내요.
중딩아이들이 집안에서 방문까지 닫고 아빠가 담배피는 걸 여러번 냄새로만 맡았고 제가 무마시키려고 둘러대고 애들 방에 못 가게 여러번 그랬어요.
오늘도 아침에 거실에서 환기도 안 시키고 피웠고 비만에 코골이까지 너무 심해서 (20년째 코골이) 거실말고 다른 방에서 앞으로 자라고 했더니 또 저런 분노조절장애가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