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아파본적이 한번도 없다가
이번에 시골집에서 6개월쯤 바닥에 요깔고 자다가
허리통증이 생긴것같아요
정확히는 뒷허리 척추부분이요;;
심하진 않지만 아침 기상때마다 (지금도 시골집)
몇달째 계속되니 매우 찜찜하네요
저는 밤새 거의 바로누워자는데
자다보면 매일 같은곳(허리 살짝 들어간부분) 이 아프고
앞으로 누울때 그러더니 이젠 옆으로 누워도 그래요
옆자세가 쬐큼 덜하긴 해요
허리굽혀 세수할때도 느껴지고
낮에는 좀 약하긴 해요
사정있어 침대나 매트리스는 못들여놓는데요
무슨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휴식중이라 이러다 낫겠지 하고있는데
자고일어날때 개운하지 않은게 맘에 조금 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