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4살 여자랑 37살 남자랑 사귀면

조회수 : 7,409
작성일 : 2023-12-30 21:44:11

아들같이 느껴지는게  당연한가요 

애기 같이  귀여워요

IP : 223.39.xxx.12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6살 차이에
    '23.12.30 9:45 PM (1.225.xxx.136)

    애기 운운은 그냥 여기서만 ㅋㅋㅋ

  • 2.
    '23.12.30 9:46 PM (223.39.xxx.217)

    남친이 뷔 닮았는데 잘생기고 넘 귀여워서 아기 키우면 이런 느낌일까 싶어요

  • 3. ...
    '23.12.30 9:47 PM (210.220.xxx.231)

    37이 애기라니 쿨럭... 본인콩깍지는 본인한정ㅠ

  • 4. ...
    '23.12.30 9:50 PM (112.147.xxx.62)

    남자같아야 남친으로 사귀는거지
    아들같은데 뭐하러 남친?

  • 5. ..
    '23.12.30 9:50 PM (220.233.xxx.249)

    저 50, 남편 44인데 전혀요.
    대신 남편이 아직 청년 같아보이는건 좋긴해요.

  • 6. ...
    '23.12.30 9:53 PM (114.200.xxx.129)

    콩깍지 진짜 제대로 씌었네요..??? 아무리 남친이 잘생겼다고 해도 아들 같다니요..

  • 7. 그런
    '23.12.30 9:54 PM (223.39.xxx.41) - 삭제된댓글

    멍뭉미가 있죠
    제 남친 4살연하이고 어릴때 씨름 레슬링 해서
    키도 크고 몸도 좋은 상남자고 친구 후배 선배들의 든든한
    조력자인데 제앞에서는 배 뒤집고 애교떨며 놀아요 ㅋㅋㅋ
    그런거 저만 아는거죠 아기 같지는 않고 든든하고 커다란 하지만 애교많은 말라뮤트 키우는 느낌 ㅋㅋㅋ제가 누나가 동생이였다면 폼 잡느라 그런 모습 안보일 거 같아요

  • 8. ㅠㅠ
    '23.12.30 9:54 PM (14.50.xxx.126)

    아들 같은데 왜 사귀나요? ㅠㅠ

    이상해요

  • 9. 그런
    '23.12.30 9:55 PM (223.39.xxx.41) - 삭제된댓글

    멍뭉미가 있죠
    제 남친 4살연하이고 어릴때 씨름 레슬링 해서
    키도 크고 몸도 좋은 상남자고 친구 후배 선배들의 든든한
    조력자인데 제앞에서는 배 뒤집고 애교떨며 놀아요 ㅋㅋㅋ
    그런거 저만 아는거죠 저는 든든하고 커다란 하지만 애교많은 말라뮤트 키우는 느낌 ㅋㅋㅋ제가 누나가 아니라 동생이였다면 폼 잡느라 그런 모습 안보일 거 같아요 그래서 아기같다고 하시는 듯 ㅋㅋ

  • 10. ㅡㅡㅡㅡ
    '23.12.30 9:5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7살에 아들을 낳을 수 있어요?
    웬 아들?

  • 11. 그런
    '23.12.30 9:57 PM (223.39.xxx.41)

    멍뭉미가 있죠
    제 남친 4살연하이고 어릴때 씨름 레슬링 해서
    키도 크고 몸도 좋은 상남자고 친구 후배 선배들의 든든한
    조력자인데 제앞에서는 배 뒤집고 애교떨며 놀아요 ㅋㅋㅋ
    그런거 저만 아는거죠 저는 든든하고 커다란 하지만 애교많은 말라뮤트 키우는 느낌 ㅋㅋㅋ제가 누나가 아니라 동생이였다면 폼 잡느라 그런 모습 안보일 거 같아요 그래서 아들같다고 하시는 듯 ㅋㅋ 근데 연상 만나봐도 제가 돌봐주고 싶은 모성애 자극하는 남자들이 있어요 나이랑 또 상관없는거죠

  • 12.
    '23.12.30 10:01 PM (223.39.xxx.214)

    맞아요 애도 187에 체격 좋은데도 상남자인데 애교가 ㅜㅜ 모성애 뿜뿜해요

  • 13. ㅇㅇㅇ
    '23.12.30 10:05 PM (221.149.xxx.124)

    저 내년 1월이면 당장 서른일곱 되는 여자인데..
    소개팅에서 마흔넷 다섯 정도 남자 만나면 너무 아저씨 같던데 ㅠ
    남녀 바뀌어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ㅠ

  • 14. ㅇㅇ
    '23.12.30 10:06 PM (172.226.xxx.45)

    남친이 보기에도 님이 엄마같을 거예요.

  • 15. 샤랄
    '23.12.30 10:13 PM (116.34.xxx.24)

    남친이 보기에도 님이 엄마같을 거예요.

  • 16. ㅎㅎ
    '23.12.30 10:14 PM (175.195.xxx.5)

    5살연하 남편이랑 사는데 귀엽게 느껴질때가 많긴 해요. 노안이라 그런지 아들같은 느낌까지는 안들고요ㅎㅎ

  • 17. 허허
    '23.12.30 10:18 PM (118.235.xxx.199) - 삭제된댓글

    이모님

    아이 놓아주세요

    자랑하고 싶으셨쎄요?

  • 18.
    '23.12.30 10:58 PM (223.38.xxx.90) - 삭제된댓글

    37살이 귀엽다니
    본인이 심신이 많이 올드한거 아닌가요

  • 19. ㅇㅇ
    '23.12.30 11:41 P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

    여기서 더 나아가

    널 닮은 아이
    낳고 싶어

    이러는 순간 그 조카 도망감

  • 20.
    '23.12.31 12:05 AM (112.166.xxx.103)

    엔조이야 나이가 10살이든 15살이든
    얼마든지 가능하죠~~~~

    결혼할 거 아니고
    사귀고 자고만 할거면
    나이가 무슨 상관

  • 21. 곤란하네
    '23.12.31 3:21 AM (121.162.xxx.174)

    성욕을 느낄 수 없는 상대
    혹은 소아서서성,,?

  • 22. 백세
    '23.12.31 3:49 AM (216.147.xxx.78)

    백세시대인데 7살 차이따위야.. 귀엽다기보다 이성이죠. 한국사람들 나이 엄청 따지네요. 미국에서 나이따위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50넘어서 Love of my life 만났다는 분들도 많아요. 좀 시야를 넓혀보시길.

  • 23.
    '23.12.31 8:25 AM (218.50.xxx.110)

    이해되는구만 댓글들 살벌하네
    늙수구레 본인들 연상남편도 큰아들 이럼서...ㅋㅋ

  • 24. ㅎㅎ
    '23.12.31 10:00 AM (1.236.xxx.80)

    그렇게 느낄 수도 있죠
    행쇼

  • 25. 팩폭
    '23.12.31 12:56 PM (47.136.xxx.26)

    이해되는구만 댓글들 살벌하네
    늙수구레 본인들 연상남편도 큰아들 이럼서...ㅋㅋ2222

  • 26. ...
    '23.12.31 4:08 PM (219.255.xxx.39)

    아들느낌 애인이 뭐지?
    아들키워봤단 소린가요?

  • 27. ..
    '23.12.31 10:51 PM (61.254.xxx.115)

    운이 좋네요 키크고 귀엽고 잘생기고 행복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1474 강서구청장 선거에는 왜 대패한거죠? 8 ㅋㅋㅋㅋ 2024/01/01 1,626
1541473 마취된 여성에 성범죄...의사 800명 적발, 제재 미흡 7 .. 2024/01/01 2,225
1541472 중등 졸업하는 여학생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6 ... 2024/01/01 686
1541471 어제 주일미사 안갔는데 8 ㅇㅇ 2024/01/01 1,647
1541470 남편 국물 먹을때 빨아 먹는 소리 31 .... 2024/01/01 4,111
1541469 생아몬드 vs 구운아몬드 6 ㄴㄱ 2024/01/01 1,756
1541468 어떤 부모형인가요? 4 엄마가 미안.. 2024/01/01 1,283
1541467 수향미 싸게 사는방법 5 어떻게아나요.. 2024/01/01 2,569
1541466 옆에 있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은 어떤사람? 22 ... 2024/01/01 4,592
1541465 [칼럼]출범하자마자 ‘역풍’ 만난 한동훈 비대위 7 ... 2024/01/01 2,778
1541464 어머님은 왜 며느리랑 통화할 때는 목소리가 달라지실까요 21 와이왜 2024/01/01 6,598
1541463 장나라 새 드라마 7 히야 2024/01/01 4,956
1541462 스패출러 좋네요 7 화장 2024/01/01 3,434
1541461 베풀어도 고마워할줄 모르는 사람들.. 19 서글픔 2024/01/01 5,719
1541460 앵클부츠는 어떤 바지에 입어야 하나요? 8 .. 2024/01/01 1,989
1541459 소련이 노태우에게 가르쳐준 내용 1 스탈린 2024/01/01 1,688
1541458 토스 굴비 적금 1 ... 2024/01/01 1,712
1541457 미대오빠.. 초 예민.. 힘들다 9 호크니 2024/01/01 5,097
1541456 요즘 효도폰은 아예 안 나오나요? 3 ㅎㅎ 2024/01/01 1,152
1541455 50대 보수층 남자들도 다 돌아섰다. 16 웃겨 2024/01/01 5,348
1541454 어쨋든 이선균 이용해서 13 나의아저씨 2024/01/01 3,842
1541453 동네 자랑은 그만~ 57 아우 2024/01/01 6,568
1541452 40 아들맘 2024/01/01 6,730
1541451 새해 덕담이 2024/01/01 692
1541450 병원에 입원한 엄마 식사량이 너무 줄어 걱정 6 음식 2024/01/01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