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말 한번씩 꼭 하는 사람 있어요.
왠지 쟤는 이상하게 맘에 안 들더라
왜 저리 나대는거야?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이글이글한 욕망을 점잖은 체 감추고
자기 능력으로는 단 1도 이루지 못할 종자들이더군요.
그러면서 본인의 못남을 숨기기에 급급
급기야 잘나가는? 혹은 잘 나가보이는? 이들 비난
신기하게 이런 사람들은 잘 나보이지 않은 이들은
비난하지 않아요. 우린 같은 편이야 하면서
같이 끌어당기기 시전
남자들도 물론 이런 인간군상 있겠죠
제가 여자라 그런지 여자무리 속에
꼭 이런 사람들이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