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파트 입주하는데 거실 깔끔하게 쓰고 싶어요
미드센츄리 스타일로.
여태까지는 커튼 주로 했는데
이번엔 우드블라인드로 하고(흰색이나 크림?) 소파도 아이보리거든요.
광폭 거실이라 한쪽에는 긴 책상 두고요.
우드 블라인드가 때 타고 이런거....어떨까 몰라요.
청소 야무지지 못한 사람이고요.
커튼도 한번 걸면 빨기 쉽지 않긴 하던데...불가는 아니죠.
써보신 분들 얘기 들어보고 싶어요
새아파트 입주하는데 거실 깔끔하게 쓰고 싶어요
미드센츄리 스타일로.
여태까지는 커튼 주로 했는데
이번엔 우드블라인드로 하고(흰색이나 크림?) 소파도 아이보리거든요.
광폭 거실이라 한쪽에는 긴 책상 두고요.
우드 블라인드가 때 타고 이런거....어떨까 몰라요.
청소 야무지지 못한 사람이고요.
커튼도 한번 걸면 빨기 쉽지 않긴 하던데...불가는 아니죠.
써보신 분들 얘기 들어보고 싶어요
그 나무에 먼지 장난 아닙니다... 진짜 비추예요.. 커튼하세요...
때보다 먼지가 엄청나서 청소 엄청 열심히 하셔야 해요
그런데 부엌이 거실과 연결된 오픈 공간이면 조리할 때 먼지가 들러붙어 때도 많이 생기고요
작은 방이면 몰라도 거실은 비추합니다
그런가요
로망 와사삭
새입주하면서 거실 작은방두개 화이트우드블라인드
했는데
나머지창은 흰색커텐
너무 깔끔하고 좋아요
먼지는 물티슈로 생각날때마다 딱아주니 커텐보다 관리가 쉽고요
다시해라해도 우드블라인드 선택할겁니다
꼭 화이트로
저 우드 블라인드 사용 중인데 코스트코에 스위퍼인가 하는 일회용 먼지털이 써요. 한 달에 한 두번 쓰고, 분기 당 한 번씩 물걸레로 닦아줘야 그나마 유지됨. 그래도 뭐... 제 로망 실현을 위해 기꺼이...
거실 우드블라인드는 다 좋은데 한겨울 냉기차단은 커텐만 못하더라구요.
저도 우드블라인드 관리 편하고 좋은데..담엔 커텐할래요.
커텐이 예뻐보여요.ㅎㅎ
저도 우드블라인드 예뻐서 화이트로 거실에 했는데요
이쁘지만 닦기가 너무 귀찮아서 먼지가 쌓여있어요. 흑흑
담엔 커튼 하려구요.
우드블라인드 떼어내고 커튼 다시했어요
올리고 내리고도 번거롭고. 먼지 하나씩 쌓이는거 관리힘들어요 커튼이 아늑하기도 하고. 환기시킬 때도 편하고요
떼어낸 우드블라인드 보관하기도 어렵고 ㆍ버려야할 판이예요
화이트 우드 하고 그 위에 쉬폰 이중으로 해서 그때그때 분위기로~~ 가끔 물걸레도 닦아주고 괜찮아요
진브라운으로 10년째, 분기별로 물걸레로 닦고 건들지?를 않아요.
올리고 내릴 일이 없어서요.
내릴때 저절로 먼지가 떨어지면서 자동청소된다고 업체에서..
우드 블라인드가 모던하니 예쁜데, 냉기차단 안되어서 안틀면 실내온도 17까지도 내려가긴 해요. 그래도 전 블라인드가 더 예뻐서 계속 유지중이네요.
저 먼지 엄청 싫어하는 사람이긴하나
차라리 커텐이 나을지경요
커텐은 떼서 빨면 되는거지만
와 우드블라인드는 그 사이사이 먼저들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물론 떨어지긴하지만 그건 일부분이고
전혀 안 닦으면 나중엔 떡?처럼 됩니다
그게 창가에 있는거라 그런가 먼지도 그냥 일반먼지가 아니라 까만먼지요
저도 우드 해봤는데 별로요.
해 가리는 거 말곤 기능이 없고 무겁고 옮겨 달지도 못하고..
집에 주는 느낌이 차갑더라고요.
집 전체 우드블라인드 했다가 요즘은 전체 커튼이에요.
여전한 갈등..ㅜㅜ
로망을 따를 것인가
생긴대로 살것인가
시간지나면 먼지 잘 안떨어져요.
절대 비추
떡 안졌어요. 12년차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