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원룸 구해서 청소하는데 부적이있어요

원룸 조회수 : 2,822
작성일 : 2023-12-30 17:08:08

아이 원룸 구해서

청소하고 앉아있는데

침대아래 부적이 있네요

어떻게 처리 해야하나요?

대학생 딸아이 혼자 살 원룸입니다

IP : 122.202.xxx.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3.12.30 5:09 PM (123.199.xxx.114)

    떼어서 쓰봉에 버리면 되요.

  • 2. ㅇㅇㅇ
    '23.12.30 5:11 PM (118.235.xxx.187) - 삭제된댓글

    함부로 버리면 안될 거 같은데요

    전에 살던 사람에게 이유 묻고

    원글 종교에 맞게 조치해야죠

  • 3. 침대아래 부적은
    '23.12.30 5:11 PM (122.202.xxx.8)

    왜 넣어둔걸까요?
    여자아이 혼자 사용할집인데 신경쓰이네요

  • 4. 버리세요
    '23.12.30 5:11 PM (223.38.xxx.189) - 삭제된댓글

    부적은 붙인 사람에게나 통하는 종잇장일 뿐입니다.
    찜찜할 필요없이 그냥 떼서 버리세요.

  • 5. ...
    '23.12.30 5:12 PM (1.232.xxx.61)

    그냥 버리면 될 걸 뭘 걱정하세요

  • 6. ㅇㅇㅇ
    '23.12.30 5:18 PM (73.83.xxx.173)

    그냥 버리시고 신경쓰지 마세요. 아무것도 아닙니다.

  • 7. 그냥 폐휴지
    '23.12.30 5:23 PM (106.102.xxx.211)

    티비 다큐 같은데 보니까요
    무당들도 부적 그릴줄 몰라서 도매상에서 장당 50원에 사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원가 50원도 안 되는 한낱 종이 쪼가리일 뿐이에요

  • 8. ㅇㅇ
    '23.12.30 5:50 PM (118.235.xxx.187)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fbP1bbBEaLM?si=CUVH89oRQSaNee7c

    현직 여성 변호사가 겪은 신림동 자취방 실화
    다른 이야기와 섞여있어요

  • 9. ㅇㅇ
    '23.12.30 6:04 PM (223.39.xxx.32)

    헐 무당이 그릴줄 몰라서 사온다고요? ㅠ

  • 10. 짜짜로닝
    '23.12.30 8:07 PM (172.226.xxx.42)

    제가 미신믿는 할머니랑 살았는데요,
    그냥 잘되라고 별탈없이 지내라고 여기저기 가구 밑에 왕 자 써붙이기도 하고 부적도 붙이고 하는 거겠죠~
    저는 지금은 크리스찬이라 이사온 집에 전집에서 칼을 놓고 가도 공짜칼에 감사하며 잘 씁니다.

    안믿으면 안통하는 거져 뭐~~
    쓰봉에 버리기 찜찜하면 태워버려도 될듯..?

  • 11.
    '23.12.31 10:32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저 젊은 새댁때 처음 집얻어들어가니
    부적에 ㅡ그건 걍 떼어냄.
    서랍에 식칼이.ㅡ새칼이라 얼씨구나 하고 몇년간 썼음
    지나고 보니 뜻을 알았지
    그때 그집에서 신혼보내고
    아이 낳고 돈도모아 집사서 나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5121 어떤 부모형인가요? 4 엄마가 미안.. 2024/01/01 1,335
1535120 수향미 싸게 사는방법 5 어떻게아나요.. 2024/01/01 2,673
1535119 옆에 있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은 어떤사람? 22 ... 2024/01/01 4,689
1535118 [칼럼]출범하자마자 ‘역풍’ 만난 한동훈 비대위 7 ... 2024/01/01 2,841
1535117 어머님은 왜 며느리랑 통화할 때는 목소리가 달라지실까요 21 와이왜 2024/01/01 6,717
1535116 장나라 새 드라마 7 히야 2024/01/01 5,010
1535115 스패출러 좋네요 7 화장 2024/01/01 3,526
1535114 베풀어도 고마워할줄 모르는 사람들.. 19 서글픔 2024/01/01 5,962
1535113 앵클부츠는 어떤 바지에 입어야 하나요? 8 .. 2024/01/01 2,146
1535112 소련이 노태우에게 가르쳐준 내용 1 스탈린 2024/01/01 1,755
1535111 토스 굴비 적금 1 ... 2024/01/01 1,826
1535110 미대오빠.. 초 예민.. 힘들다 9 호크니 2024/01/01 5,166
1535109 요즘 효도폰은 아예 안 나오나요? 3 ㅎㅎ 2024/01/01 1,255
1535108 50대 보수층 남자들도 다 돌아섰다. 16 웃겨 2024/01/01 5,409
1535107 어쨋든 이선균 이용해서 12 나의아저씨 2024/01/01 3,886
1535106 동네 자랑은 그만~ 57 아우 2024/01/01 6,629
1535105 38 아들맘 2024/01/01 6,784
1535104 병원에 입원한 엄마 식사량이 너무 줄어 걱정 6 음식 2024/01/01 2,262
1535103 이선균노래 아득히 먼곳 8 평안 2024/01/01 2,271
1535102 아들이 몇년사귄 여친과 헤어졌는데..왜내가마음이.ㅠ 13 아들아 2024/01/01 9,252
1535101 단호박빵(정확히는 빵인척) 8 맛나네 2024/01/01 1,759
1535100 오늘 펭귄수영대회 참석해요. 16 샬롯 2024/01/01 2,308
1535099 뒤늦게 니트주름가방이 사고 싶은데요 5 주름가방 2024/01/01 1,800
1535098 팔순엄마가 병명도 없이 아파요ㅜㅜ 21 속상해 2024/01/01 5,493
1535097 윤상 아들이랑 무대했네요 19 ㅇㅇ 2024/01/01 6,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