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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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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까대는 글 보니 이선균 사망이 검찰만 원인이라고 못하겠네

캔디스 조회수 : 5,460
작성일 : 2023-12-30 15:42:47

공연준비는 밥도 안먹고 하나?
그깟 소신 발언하는데
몇날 몇일 걸리는것도 아닌데
잘난척은 정권 봐가며 하네
ㅂㅅ

 

원글로 성시경 까대는 글에 댓글로 저런 글도 있던데 

다행히 성시경은 멘탈이 강해서 

적어도 자기는 악플러들 좋으라고, 악플러들 좋을 짓은 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인데요

 

요즘 이선균 사망에 대해서 안타깝고 슬프다는 글들이 많았죠.

물론 거기에는 그가 사망했다고 해서

그의 불륜과 의심쩍은 그의 행동까지 미화하거나 아무 일도 아니었던 것으로 생각할 수는 없다

그런 글들이 있던데 그 말도 일리가 있죠.

그 행위 자체는 가정 가진 유부남 그것도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사는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

전혀 적절치 못한 것이었으니까 그럴 수 있는데

그게 그가 스스로 목숨을 내놓아야 할만큼의 잘못인가 하는 점은 동의하지 않고 

대다수가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추모하는 열기나 관심이 컷을 거라고 생각해요.

연쇄살인범도 안 죽이고 사형이 없어진 나라에서 

개인의 사적일탈이 스스로 이 세상에서 사라져야 할 만큼의 일이었냐라고 묻는다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도 어쩌면 그가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데에는 위약금이라는 돈보다는 

사실 저는 그게 얼만지도 알지 못하고 그 분야에 있지도 않기 때문에 

그건 모르겠고

그 보다는 아마도 그런 선택을 하지 않고 있었다면

오늘 성시경을 올려서 까대는 저런 인간들처럼 아마도 이선균이 사는 평생동안

그저 잘난 건 익명으로 키보드를 두드릴 수 있고 한글을 안다는 거 그거 하나 가지고

평생을 이선균에게 악담과 저주, 조롱, 멸시를 퍼부을 인간들이 괴롭혔을 거라는 거죠.

사람들이 아직은 모른다 좀 더 지켜보자 같은 믿어주는 구석이 있었다면

과연 그가 그런 극단적인 행동을 했을까요.

그런 점에서는 그를 아는 그저 표면적으로만 아는 대다수가 그의 선택에 일조한 면이 있죠.

 

조두순 같은 살인마, 아니면 연쇄아동강간범들을 전자발찌 부착도 안 시키고 

그것도 까먹어서 그런 명령도 안 내려서 그냥 사람들 주변을 지금도 자유롭게 활보하게 만든 

후진 검사들한테나 그런 나태한 일처리에 비아냥 댈 것이지 그런 건 못하면서

그저 이름을 안다는 이유로 평생 지하고는 한 자리에서 밥 한끼 같이 할 인연도 수준도

못되는 인간들이 칼자루 쥔양 입으로 똥을 배설하다가

최진실도 보냈고 아마도 이선균도 살아 있었으면 그랬을거고

성시경이 휘둘리지 않으니 계속해서 악귀처럼 따라 다니며

까대는 거죠.

지난 번에는 기부를 안 한다고 까대더니

별 효과를 못 보니까 이제는 왜 한 마디 안 하냐고 까대는 꼬라지라니.

 

바로 저런 악귀들이 우리 사회가 살기 좋은 세상이 되려면 없어져야 할 부류죠.

남한테 하나도 도움이 못되는 인생 주제에 

하다못해 성씨는 그 노래로라도 남한테 즐거움을 주었다지만

저들은 다 타고 식은 연탄재만도 못한 주제에 익명의 방패 뒤에 야비하게 숨어서

아무 소리나 내까리는 거죠.

그러면 부화뇌동하는 누군가가 튀어 나오고 그러면서 

연말에 비싼 밥먹고 세상 도움 안되는 짓을 하고 있네요.

그러다 정말 그 연예인이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면 저들은 

비겁하게 슬그머니 기어들어가서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하루 한 시간 가십거리로 떠들고 또 다른 먹이감을  찾겠죠.

11612512 

 

어제 성씨 콘서트에는 이부진씨 경호원 대동하고 아들과 함께 왔네요. 

다들 연말을 즐겁게 보내는군요.

IP : 1.225.xxx.13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30 3:44 PM (223.38.xxx.85) - 삭제된댓글

    성과를 내야하는 경찰과 검찰의 무리한 수사와 어떻게 입수했는지 오른 언론의 녹취록이 문제죠

  • 2. ..
    '23.12.30 3:46 PM (112.144.xxx.217) - 삭제된댓글

    잘난척 정권 봐가면서 하는거 맞고..
    성시경은 사생활이 유출된 적도 없고, 과다하게 수사받은 적도 없으니,
    성시경이 죽을일은 없어요.. 쓸데없는 걱정은 노노.

  • 3. ..
    '23.12.30 3:47 PM (112.144.xxx.217)

    잘난척 정권 봐가면서 하는거 맞고..
    성시경은 사생활이 유출된 적도 없고, 과다하게 수사받은 적도 없으니,
    성시경 걱정은 안해도 되니까 오버하지 말아주세욤.

  • 4. 맞고 안 맞고는
    '23.12.30 3:48 PM (1.225.xxx.136)

    누가 판단을 대신 내려 달라고 한 적 없으니까
    남한테 강요할 필요 없어요. 그럴 수준도 권한도 없겠지만.

  • 5. ...
    '23.12.30 3:49 PM (1.232.xxx.61)

    성시경 누가 깠는지는 몰라도 성시경 깠다고
    검찰이 죄가 없는 건 아님.

  • 6. ..
    '23.12.30 3:55 PM (61.40.xxx.45)

    검경 기레기 일부대중 삼박자죠
    추모글 가져와서 무섭게 까대는 타커뮤 글 보다보면 저것들이 미쳤나 싶던데 추모글 안썼다고 성시경 까는거 보니 거기나 여기나 병신일정성분비의법칙은 맞네요

  • 7. 영통
    '23.12.30 3:58 PM (106.101.xxx.138)

    알바들 작정하고
    긴 글로 여론 호도
    시작하는구나

    국힘아
    너희들 정치는 끝났다

    살 길은
    총선 승리인데
    어떻게?
    설마 부정선거로?
    설마..정말?

  • 8. ㅇㅇ
    '23.12.30 4:01 PM (220.73.xxx.248) - 삭제된댓글

    그 글 정말 인간이 얼마나 사악할 수 있나
    어디까지 한심해질 수 있나
    그런 생각이 드는 글이었어요

    여기 요즘 보석 같은 글 종종 올라와서 미소 짓고 있었는데
    오늘 다시 이마 찌푸려지네요

    저는 어디 가서도 입 열기 전, 글 쓰기 전
    누군가에게 상처 되지는 않을까
    꼭 해야 할 말일까
    조심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원글님 글에 동의합니다
    그런 글에 맘 상하지 말고 모두 행복한 연말연초 되세요

  • 9. 그당시는
    '23.12.30 4:17 PM (210.117.xxx.5)

    백수였나보오

  • 10. ..
    '23.12.30 4:21 PM (211.234.xxx.27) - 삭제된댓글

    그냥 버러지 인생 맞네요. 한번뿐인 인생 숨어서 까질해대는

  • 11. ㅇㅇ
    '23.12.30 4:24 PM (211.219.xxx.212)

    성시경 같은애는 절대 안죽으니 걱정마시오
    기득권에ㅡ기생하려는부류에 자의식과잉

  • 12. 대구맘
    '23.12.30 4:24 PM (211.36.xxx.91)

    님글에 어느정도 동의 하지만 마지막 이부진 어쩌고는 좀 과잉이네요… 여기 좀 심한사람도 있지만 안그런분들 더 많아요…

  • 13. ㅇㅇ
    '23.12.30 4:27 PM (1.227.xxx.142)

    성시경 같은애는 절대 안죽으니 걱정마시오
    기득권에ㅡ기생하려는부류에 자의식과잉

    ~~~~~~

    이런 글은 어디에 신고해야하나요.
    누구 아시는 분

  • 14. 연말을 다들
    '23.12.30 4:28 PM (1.225.xxx.136)

    이부진도 아들 데리고 성시경 콘서트에 있는 거 보니
    남 까대는 시간에 연말에 각자의 방식으로 잘 보내고 있다고 얘기하는데 과잉?
    과잉이라니????

  • 15. ..
    '23.12.30 4:37 PM (104.234.xxx.53)

    성시경도 기회 엿보며 사람 봐가며 까대는데 본인도 똑같이 욕 먹을 수 있지 뭘 이리 장황하게 ㅉㅉ

  • 16. ㅉㅉ
    '23.12.30 4:40 PM (1.225.xxx.136)

    아무데서나 지껄이는 거 보니 가정교육이 엉망인가봐요. 좋아하는 ㅉㅉ 돌려드리리다.
    그대로 받아가세요 104.234.xxx.53 ㅉㅉ

  • 17. ㅈㅈ
    '23.12.30 4:49 PM (211.234.xxx.109) - 삭제된댓글

    성시경 끌고 와서 완장질 막말하는 사람들 한심해요
    성시경이 자기들 정치적으로 맘에 안든다고
    툭하면 끌고나와 씹고 맛보고
    꼭 이렇게 편갈라서 상대를 밟아놔야 직성이 풀리는지
    진짜
    국민들 수준이 이러니 윤석열이 대통령이지 딱 어울려요

  • 18. ㅈㅈ
    '23.12.30 4:50 PM (211.234.xxx.109)

    성시경 끌고 와서 완장질 막말하는 사람들 한심해요
    성시경이 자기들 정치적으로 맘에 안든다고
    툭하면 끌고나와 씹고 맛보고
    꼭 이렇게 편갈라서 상대를 시도때도 없이 멱살잡아 끌어내서 밟아놔야 직성이 풀리는지
    진짜
    국민들 수준이 이러니 윤석열이 대통령이지 딱 어울려요

  • 19.
    '23.12.30 6:47 PM (118.235.xxx.90)

    원글자 댓글까지 쓴 거 보니 굉장히 질이 낮네요. 유치하고... 정신 이상자 같은데 병원에 가보세요 어쩌면 저런 어휘 써가면서 욕지거리를 하는지.. 돌려주든 말든 맘대로 하고 저질 댓글 좀 쓰지 마세요. 이마 찌푸려지네요.

  • 20. 성시경
    '23.12.30 7:17 PM (121.129.xxx.115)

    원래 만만한 인간들한테만 쓴소리하긴 하잖아요.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시경같죠. 보통 만만한 사람한테만 쓴소리해요. 자신에게 불이익이 있다 싶으면 쓴소리 안합니다. 성시경도 그냥 보통 인간이고 별로 대단한 인품이다 생각하지 않으니 원글도 너무 오바하지 마세요. 성시경 그냥 술 그렇게 먹어도 목소리가 유지되는 가수고 범인이고요 특별히 성시경이 개념인간이라 생각하는 사람 많지 않아요. 송시경이라는 가수한테 개념까지 바라는 사람들 별루 없어요. 아까 성시경 까는 사람은 성시경 별루 안좋아 하는 사람인가부죠. 그정도의 안티는 대부분의 연예인들은 다 있어요.
    글구 저는 이부진씨가 아들이랑 오는 콘서트라 해서 성시경씨가 더 훌륭한 아티스트라 생각하지도 않아요. 걍 이부진씨 취향이 성시경 노랜가부다 생각합니다.

  • 21. 콘서트
    '23.12.30 11:12 PM (211.234.xxx.2) - 삭제된댓글

    성시경 콘서트 첫 영상에 정우성이 나와 이시대 최고의 발라더라고 성시경을 소개해요 친한듯하고요
    성시경에 악플달던 댓글러들이
    정우성은 의식있다고 칭송하죠? 둘이 친한건 어찌 생각하는지

    식었다 들끓었다 남 일에 익명뒤에 숨어 히히덕 거리는 악플러들
    안보고 싶어요 바로 본인들이 연예인을 죽음으로 이끄는 장본인이라는걸 모르는거 같아요
    원글님 글에 동의합니다

  • 22. 00
    '24.1.2 4:36 AM (76.135.xxx.111)

    이부진이 콘서트에 오면 좀 더 대단한가수라도 된단식의 님 사고방식이 그냥 웃겨요. 이부진이 뭔데요? 그냥 재벌 딸인거잖아요. 그게 뭐 어쨌다는건지....악질 연예인 악플러들 극혐이지만 님같은 사람들도 참 속물스럽고 웃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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