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르카르를 고생 끝에 도착한 기안이 저녁을 룸서비스 안 시켜 먹고
비 맞고 노상에서 파는 국수 먹자..
덱스가 그러죠. 형님 엄청 피곤한데 왜 룸서비스 안 시켜 먹냐고..
그러자 기안이..내가 여행와서 현지 음식 보여드려야지 어찌 편하게 룸서비스먹냐고 했을때
아.. 태세계가 인기가 있는 이유가 있구나 했어요..
지우피디나 기안이 순수한 면이 있어서 동화같은 태세계가 완성된 듯요. 지우피디가 말하는거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기안을 존중하고 사람 자체가 열정적이면서 순수한 면이 있어요.
기안 너무 축하하고 지우피디랑 기안.. 잘 됐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