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렇더라구요.. 정말 절실하게 목표 세운것들요..
그게 저축이든 다이어트이든 생활의 전반적인 부분들요 ...
전 저축도 목표한 금액까지는 잘 모이기는 해요..
제가 미혼이라서 돌발상황이 살면서
거의 없어서인것 같기도 하구요
다이어트도 몇년전에20킬로 빼본적이 있는데 ..
그때는 처음에는 목표가 20킬로까지는 아니었거든요...
태어나서 처음으로아마 그때가 당화혈색소라는걸 처음 받아봤던거
같은데.. 제가 혈당이 그렇게까지 높은지는 몰랐거든요..ㅠㅠㅠ
그수치가 당뇨이더라구요..
병원에 다시오라고 하는데 재검 받으라는데 무서워서 못갔어요...
그수치는 100프로 당뇨이니까
일단3개월뒤에 다시가는걸로 하고 악착같이 뺐죠...
근데 목표를 세우고 하니까 평소에는 1킬로 빼는것도어려웠는데
나중에 5킬로는 솔직히 이거는 별노력없이
그냥 다이어트 하면서 생긴 습관때문에 빠진것 같은데
다행히 체중계랑 가까이 하면서살기 때문에 그이후에는
요요현상은 안일어났던것같구요
그이후에도 당화혈색소 체크도 하고 해도 정상으로 뜨더라구요
거의 공복혈당은 80-90대이거든요.. 지금은요
그때는 20킬로 이상 쪄있는 상태고 당류 생각도 안하고 먹어서 였던거서 같아요
지금은 요요현상 없이 체중 그대로유지하면서 살고 있는데
근데 가끔은 절실이라는건... 내안에 또다른나를 끄집어 내는구나 싶어요 ..
근데 그게 모든 상황에서 다 그런것 같아요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
우리삶에서 일어나는것들 모든것들 대부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