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에 독립해 사는 애들이 주말에 와 보긴 할 거지만 관리사무실엔 알려야 할까요?
다른 분들은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타지에 독립해 사는 애들이 주말에 와 보긴 할 거지만 관리사무실엔 알려야 할까요?
다른 분들은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왜 알리죠??
아니요 그걸 알려야 한다는
생각을 전 전혀 못해봤네요 50평생
알려야하는 이유가...
왜 알려요?
어쩌라고요
네,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배달받는 것 다 정지시켰고 옆집에도 말해둘 거라서 사무실까지는 연락 안 해도 될 것 같았는데 남편이 자꾸 하라고 해서요.
오랜만에 여행가는 거라 신경쓰이는나봐요.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우린 주복인데 로비에서 일하는 아가씨한테 여행 간다고 말하고 가요.
여행할때 관리실에 자식들 전화번호까지 줘요. 뭔일 생김 연락하라구. 빈집도 누수나 화재 등 일이 있을수 있잖아요. 알리고 가세요.
참고로. 부모님 두분만 사시고. 자식들은 따로 살아요. 엄마 취미인 난초에 물주러 가는건 제가 가구요. 아빠가 종이신문 므시는데 그건 관리실에서 치워주시는지 안보이더라구요. 빈집인거 모르게 해주시는듯요.
저희는 알리는데...신문볼때는 신문치워주시고, 아침저녁 순찰도시다가 전단지나 우편물있으면 빼서 보관해주시고 이런거 관리해주시던데요?
경비실에는 저희는 알리는데...신문볼때는 신문치워주시고, 아침저녁 순찰도시다가 전단지나 우편물있으면 빼서 보관해주시고 이런거 관리해주시던데요?
알려요. 택배나 배달 방문객까지 일절 없다고요.
2주 이상이면 알려야하지 않나요? 그래야 순찰할 때 이상징후있나 신경쓰고 그러죠.
빌라세요?
아파트에서 관리실에 알려어쩌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