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합격해서 연수 받으러 간다고 남편분 육휴 신청했데요 그집 아이가 셋 막내가 4살인데
너무 대단하지 않나요?
7급 합격해서 연수 받으러 간다고 남편분 육휴 신청했데요 그집 아이가 셋 막내가 4살인데
너무 대단하지 않나요?
그렇네요. 9급도 힘들텐데 7급 합격
그것도 아이셋 키우며. 대단하네요!!
대단하죠 의지의 한국인이네요
하긴 임신해서 출산 앞두고 교원 임용 치르더니 합격한 사람도 봤네요.
삼수해서 들어온 대학동기도 48에 공무원되었어요
남편이 유공자라 가산5점받고 합격했어요
남편도 군대에서 유공자되어 공기업취직해서 건강하게 잘다니고 있구요
애 키우며 얼마나 노력했을까요.
거기다 7급.정말 대단해요.
애 키우며 얼마나 노력했을까요.
거기다 7급.정말 대단해요.
남편이 업고 다녀야할듯
연금 받을 수 있나요?
으와 대단합니다. 48에 7급 ... 어케 공부했는지 궁금하네요.
연금 못 받아요. 20년 안 되니.
월급 250 출발 63세까지 400가까이 받을 겁니다.
가정 경제에 큰 보탬.
일이 엄청 많을건데 연금 못받는데 월급도 충분하지 않으면 하기 싫어질텐데. 애도 어리고.
국민연금이랑 합쳐서 20년되면 연계해서 받을 수 있는데..
이전에 전업이었으면 힘들꺼고요...
대단하네요.
저48에 7급 붙어서 지금4년차예요. 저는 면접만보고 들어간거라..시험으로 그나이에 대단하시네요 그리고 공무원 연금 10년납입하면 받아요
육휴 권장하는 회사라 보조 하면되죠. 월급 충분하지 않아도 정년보장이라 좋을것 같아요
저나이에 7급으로 가서 일하면 진짜 힘들듯. 경력직이면 괜찮을거 같고.
저나이에 초보면 7급으로 가서 일하기 진짜 힘들듯. 경력직이면 괜찮고.
연금 받아요. 군인연금 제외하고 공무원연금등 공적연금 가입기간 20년에서 10년으로 줄었어요. 2015년인가 법 개정됐어요.
위로 위로 향하는이는 일생 달리더라구요
집안에
40대 아가가 둘
출산당일까지 근무하다가 출산
현재도 한위치하는
출근전 모유짜두고 출근
그 와중에 로스쿨
그 언니보며 제아이왈
그렇게 독하게 살 생각이없대요
멋지네요.
저는 늦었지만 40대는 가능성의 나이예요.
같은 초등학교 학부형이였는데, 두문불출 하더니(조용히 임용시험준비)
자기 아들.딸 다니는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임용되서 옴.
이 엄마는 30대후반이였긴 했지만 대단합니다 두분.
일보다 48에 아이셋 4살이 더 눈에 들어오네요..
아이셋에 나이도 어리면 벌긴 버서야겠어요.
비슷한 나이에 중딩도 까마득한데.. 4살이라니..
남편분 엄청 열심히 사셔야겠어요.
요즘애들이 독하게라는 표현을 쓰며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힘을다하는것을 격하시켜요...사실 그런 파이팅이 없는게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그러니 출산율도 이모양인듯싶고
조금이라도 힘이들면 포기가 먼저고
우리아이들은 이 독하게를 가르쳐야겠어요.
몇몇안되는 무기력한
요즘애들이 독하게라는 표현을 쓰며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힘을다하는것을 격하시켜요...사실 그런 파이팅이 없는게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그러니 출산율도 이모양인듯싶고
조금이라도 힘이들면 포기가 먼저고
우리아이들은 이 독하게를 가르쳐야겠어요.
무기력한 세대에서는 독하게 사는것도 스펙일수 있겠네요
열심히 사는사람 독하다며 빈정대는 사람들이 많지요...독하게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면서...ㅎㅎㅎ
저보다 몇 살 위 언니인데 귀감이 되네요.
저도 도전??
우왕..존경합니다.
처음엔 힘들겠지만 육아휴직이랑 육아시간 적절하게 사용하면서 애들 키우는 것도 좋겠네요.
누군지 모르지만 응원합니다!!
와 ! 대단하시네요.
저출산시대에 애 3 낳은사람은 전 무조건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게다가 7급 공무원시험을 합격 !!!
동갑으로 막내4살만 눈에들어오네요
아이고 어쩔 언제키우냐
막내대학가면 환갑넘고 ㅜㅜㅜ
막내가 4살이면 43에 임신 출산을 했다는건데
부부가 둘이 보통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은 아닌듯요
대단합니다 ㅎㅎㅎㅎ 부럽!!
대단하고 멋지네요.
공무원은
장애인이나
수급자
유공자등
사회적 배려대상자는 점수 낮아요
친구딸 두명 심하지않은 청각장애로 남들은 몰라요
딸둘 전문대 나왔는데
삼성. 농협 다녀요
장애전형으로 입사
수급자 전형. 컷이 아주 낮아요
수급자들에게 자녀 공무원 셤 보라고
그렇게. 알려줘도 공부안하는데 여하튼 대단하네요
응원합니다 무엇보다 안정젓으로 세상 돌아가는 시스템을 10년 더 배운다는것은 연금이나 돈보다 값진 자산입니다 100세시대이니까요
해야죠. 48에 애 셋 막내가 4살..
와.. 진짜 독하게 안 살면 나중에 늙어 고생해요. 막내 4살이라니.. 진짜 듣는 순간 한숨이.. 앞으로 25년은 뒷바라지 해야하는데..
받긴 하는데 국민연금수준이에요.
대단하세요!
정말 공부 머리 있는 분이고 의지도 대단한 분이시네요.
7급은 싱글 젊은 애들도 힘든데...
친구딸 두명 심하지않은 청각장애로 남들은 몰라요...
라고 쓴 님
학벌에, 회사 이름까지 쓰시면 사람들이 알아볼텐데...
친구 맞으세요?
시험으로 들어가는 곳이 제일 공정하네요
안정젓으로 세상 돌아가는 시스템을 10년 더 배운다는것은 연금이나 돈보다 값진 자산입니다 100세시대이니까요
ㅡㅡㅡ
그렇군요
공시생들 카페가면 40대 맘시생도 많아요
아이 어린데도 빡공하구요
합격후기도 올리고...서로 응원하고
대단하죠
대단하긴한데 민폐입니다
나이든 신규직 정말 불편하고 살아온 고집 있어서
본인 고집대로 일 엉망으로 하고 같은 팀 되면 똥망
마을 도서관에 가면 60대 할머니들도 책펴놓고 공부하시는 거 흔히 봅니다
엄청 대단하네요~
7급이라니...
정년퇴직하고 연금 받는데
그당시 연령제한 있어서 만35세 한달전에 합격
여자는 20대 중후반에 시작하니 예외 중의 예외
강남 중산층 대졸자가 그때기준 엄청 늦은 나이에 신규이니 다들 놀랐다고 다들 다니다 말 줄 알았나 봐요.
선구자죠.
몇년 안 있어서 대졸 밀려 들어옴.
참 재미있게 다녔고
지금 연금 나오니 잘한 선택이었죠.
정년퇴직하고 연금 받는데
그당시 연령제한 있어서 만35세 한달전에 합격
여자는 20대 중후반에 시작하니 예외 중의 예외
강남 중산층 대졸자가 그때기준 엄청 늦은 나이에 신규이니 다들 놀랐다고 다들 다니다 말 줄 알았나 봐요.
아이 둘이었고 잘 자라주어
지금은 전문직 결혼해서 손자 손녀
숨은 선구자죠.
몇년 안 있어서 대졸 밀려 들어옴.
참 재미있게 다녔고
지금 연금 나오니 잘한 선택이었죠.
저정도 하시는 분은 적응도 잘하실거에요.
애 키우면서 7급 붙는건
일머리도 있다는건데...
내코가석자인데 어쩌나요
육체노동은 늙어힘든일못하고 손서툰데
남한테민폐안될라구요
가만있으면 누가먹여살려주는것도아니구
시험쳐 들어갔는데 뭐가 민폐인가요?
얘기 듣고 열심히 살아야겠다 불끈 해지던데요
멋진 분이시네요.
젊은 친구들도 힘든데 머리라 좋으신가봐요.
아이들도 엄마를 자랑스러워하고 엄마 모습보며 잘 성장할 거에오. 저희 직장에도 40넘어 어렵게 합격해 들어온 분이 계신데 대기업 다니는남편이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부러운 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