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형독감엔.. 타미플루..

B형 조회수 : 2,640
작성일 : 2023-12-30 02:56:45

이틀간 엄청나게 기침하고 아프던게 타미플루 한방에 나아버리네요. 조플루자 or수액or타미중 걍 익숙한 타미 먹었는데 효과 최고입니다! 

IP : 175.116.xxx.1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3.12.30 2:58 AM (223.38.xxx.4)

    분명 증상이 독감인데,
    열은 나지 않았어요.
    의사가 2번이나 갔는데도. 타미플루를 안 주더라구요.
    1주일 죽어라 약먹어도 낫지를 않아서
    내일 타미플루 처방받으러 갑니다

  • 2. 아이쿠
    '23.12.30 3:00 AM (175.116.xxx.197)

    얼른 타미드셔요~ 그리고 저도 열 없었어요~ 병원 한군데는 독감검사했는데 아닌거로 나왔어서 다시 하루뒤에 가서 했더니 두줄 떴구요! 타미 한알 먹었는데 기침 쏙 들어갑니다.

  • 3. A형독감
    '23.12.30 5:44 AM (221.158.xxx.215)

    고열과 심한 근육통을 동반하는 신종플루라했었던 A형 독감은 주사제인 페라미플루, 효과가 즉각 나와서 짱이었어요.
    저한테 옮은 남편은 주사제 없는 병원가서 타미플루 5일치 처방받아 먹었는데 너무 힘들어해서 수액을 2번 맞았었어요.

  • 4. ㅇㅇ
    '23.12.30 7:59 AM (106.101.xxx.247)

    저희 아이 B형독감 근육통에 열 38도 올랐어요. 타미 먹어도 약 기운
    떨어지면 다시 열 오르고..
    4일차 정도에 좀 괜찮아졌어요.

  • 5. 플럼스카페
    '23.12.30 8:17 AM (182.221.xxx.213)

    저희애도 B형인데 약 먹으면 그때뿐 시간 되면 다시 열 나고 기침하고 아파요. 일주일 됐는데 이러네요.

  • 6. ㅇㅇ
    '23.12.30 8:32 AM (106.101.xxx.247)

    타미는 5일치 다 먹어도 다 낫는 게 아니고 누런 코 엄청
    풀었고 애가 건강할 때 늦게 잤었는데 온몸에 기운이
    다 떨어져서 저녁 먹고 조금 있다 잠들어요. 5일치 약 짓고
    또 가서 3일치 감기약 먹고 있어요.
    아파트 단지 상가 이비인후과에 대기환자 30명 넘게 있어요(대기화면에 나타나는 최대가 30명).
    독감 환자 정말 많아요.

  • 7. 수액
    '23.12.30 8:41 AM (61.254.xxx.33)

    맞으세요
    실손 청구하고요
    5일 고생하는 거 하루면 컨디션 좋아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1275 사람이 작정하고 죽이려 들면... 못 버텨요.. 8 0011 2023/12/31 3,439
1541274 이선균 배우님 고마워요 11 파스타 2023/12/31 3,390
1541273 내일 멸치로 떡국 끓이면 애들이 싫어할까요? 13 ㅇㅇㅇ 2023/12/31 4,481
1541272 밀가루도 상할까유…? 8 .. 2023/12/31 1,231
1541271 이무진 원래 저렇게 노래를 못하나요? 10 ..... 2023/12/31 6,168
1541270 안에 리본끈이 없는 이불커버;;; 18 ㅌㅌ 2023/12/31 3,891
1541269 식세기 세척수 1 마미손 2023/12/31 664
1541268 감기로 가니 6만원이 넘네요. 13 이젠 2023/12/31 7,396
1541267 요즘 감기는 설사 동반인가요 4 …… 2023/12/31 1,256
1541266 목과 어깨사이에 뼈가 뽈록 튀어나오신분 계신가요? 1 ... 2023/12/31 1,541
1541265 김혜경 선생님 감사합니다 53 .. 2023/12/31 7,532
1541264 외식 전 설사 안하기 위해 먹는 약 이름이 뭔가요. 8 .. 2023/12/31 2,767
1541263 2-3달 만나고 결혼하신 분들 얘기 좀 들려주세요 12 두세달 2023/12/31 3,340
1541262 지금 롯데월드 가면 어떠려나요? 해피뉴이어 2023/12/31 552
1541261 원두 커피로 뭐를 사 드시나요? 14 2023/12/31 2,947
1541260 집에 지인이 오면서 방울토마토를 가져왔어요 160 2023/12/31 29,294
1541259 케이트 미들턴은 미운 구석이 없네요 13 미드리 2023/12/31 7,165
1541258 이낙연 1월4일 신당 창당 선언 66 ㅇㅇ 2023/12/31 3,983
1541257 중문 스윙도어 하신 분..강아지 괜찮나요 2 아ㅁㄴㅇㄹ 2023/12/31 1,123
1541256 이선균씨 이렇게 살았어야지 6 ㅇㅇㅇ 2023/12/31 7,303
1541255 지방 축제왔는데 죄민수라고.. 11 888 2023/12/31 5,388
1541254 살면서 중요한 일들은 누구와 의논해서 결정하시나요? 6 선택 2023/12/31 1,552
1541253 악당은 오래살고 착한사람은 일찍가네요 28 권선징악 2023/12/31 4,186
1541252 김건희 명품 수수 사건의 본질 3 김건희국정농.. 2023/12/31 2,080
1541251 "역겹다. 정말 더 하고 싶은데 내가 책임질 사람이 .. 8 ㅇㅇ 2023/12/31 3,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