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던 직장 멋있게 그만두고 이직 하고팠는데
뭔가 안되려고할때는 꼬이는일이 꼭 생기더라고요
하필 면접번호도1번.
면접관도 무슨질문인지 설명을 너무못해서 놓쳤어요ㅠ그게 자꾸 어제부터 이불 킥ㅠ
그냥 제 운이 여기까지인가봐요.
맥주2캔째네요. 오늘까지만 슬프고
더 좋은 일자리 알아볼거에요. 남편은
너 거기 갔으면 어쩔뻔했냐고 어휴 다행이라고 어색한 연기중..남편 미안.
다니던 직장 멋있게 그만두고 이직 하고팠는데
뭔가 안되려고할때는 꼬이는일이 꼭 생기더라고요
하필 면접번호도1번.
면접관도 무슨질문인지 설명을 너무못해서 놓쳤어요ㅠ그게 자꾸 어제부터 이불 킥ㅠ
그냥 제 운이 여기까지인가봐요.
맥주2캔째네요. 오늘까지만 슬프고
더 좋은 일자리 알아볼거에요. 남편은
너 거기 갔으면 어쩔뻔했냐고 어휴 다행이라고 어색한 연기중..남편 미안.
더 좋은 기회 오겠지요.
더 좋은 기회가 올거에요.
뭔가 거기랑 안맞았던거죠.
면접 경험 쌓는 중이라 생각하셔요
보다보면 결국 되더라고요
힘내시고, 화이팅!!^^
그리고 새해에 새로운 기회가 꼭 올겁니다
아이고 82언니들은 왜이렇게 따뜻한가유
고맙습니다~~~ㅠ
남편분이 따뜻하네요ㅎㅎ
어색한 연기지만 배려심이 있어요.
글구 좌절하지 마시고 더 알아보면 맞는회사 나올거예요.
좋은 남편 두셨네요.
새해에 더 좋은 회사 가실 거예요
저도 면접 한 대여섯번 떨어지고 한 두달 걸려 이직 했어요
국제기업으로요.
동네 가까운 곳 다 떨어지고 울적했는 데
웃는 연습, 면접 연습 많이 하세요
저는 비디오, 온라인 면접 다 잘 안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