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예전에 본거 같은데
찾아보니 둘이 같이 출연한 드라마가 많더군요
발인 때 영상 썸네일 보니 너무 슬퍼 보여서
제 마음이 더 아프네요
기사를 예전에 본거 같은데
찾아보니 둘이 같이 출연한 드라마가 많더군요
발인 때 영상 썸네일 보니 너무 슬퍼 보여서
제 마음이 더 아프네요
골든타임에서 같이 했어요
오랜 무명이었던 이성민이 이드라마로 스타덤에 올랐죠
소속사도 같아요
지인들 얘기로 이선균은 항상 무명인 후배들을 그렇게 챙겼대요
감독들한테 항상 추천하고 다녔다고요
파스타도 같이했죠
미스코리아.체포왕.파스타
찾아보니 많네요ㅠㅠ
파스타때 호흡 좋았죠
이성민은 그 후 승승장구
골든타임때 이성민이 인기얻고 스타됬을 때 옆에서 제일 좋아해주고 기뻐해준 사람이 이선균이었다고 ..이성민배우가 인터뷰때 말했어요.. 어찌보면 골든타임 드라마에서 주연이 이선균이고 이성민은 조연인데도 스포트라이트를 이성민이 더 받았음에도 이제야 연기 잘하는 이성민이 빛을 발한다고 진심으로 좋아줬다고
참 좋은 사람이었네요
위 에피소드를 보니
아깝고 안타깝고 화나고 ㅠ
악인들은 어찌 이리 좋은 사람만 알아보고 괴롭히는 걸까요. 하아..
이선균이 참 사람 좋고 정도 많고 순수했어요.
그 맑음이 눈빛과 쾌활한 웃음 소리에서도 느껴졌기에
그가 연기한 캐릭터들이 잠 매력적이었던거죠.
너무 아깝고 안타까와요.
악질들 특징이 강약약강이쟎아요
착하면 호구로 보고 더 괴롭히죠
그리고 착한 사람은 천성이 달라서
악질들 만나면 못 당해요
안 엮이는게 최고 ㅠ
너무너무 아깝고 안타깝고 화나요 222
사람이 착하니 사기꾼들 타킷이 되는것같아요.TT 너무 아까운 사람..
너무 가슴아프다..ㅠㅠ
좋은사람이었네요
누가 이렇게 만들었는지
옛날에 냉부해 출연했을때 보면 부부가 솔직하고 가식도 없고 배우라고 그럴싸한 체도 별로 안하는 사람들이라 보고 있으면 재밌고 친근해서 좋았거든요
이선균이 배우로서 정점에 오르면서 가진 것 많아지고 명예가 최고로 올라가서 사람이 좀 변했나 하던 시기에 이런 일이 터지니까 평소 잘나가는 사람에 대한 질시와 의구심이 엄청난 비난의 여론으로 개인을 몰아가서 극단의 상황을 맞은 것 같아요.
과잉수사와 과도한 언론의 보도도 있었지만 악질 범죄자에게 당하고 있는 사람을 구경거리로 삼은 사회분위기도 있었던 점은 불안할수록 없네요.
너무 씁쓸하고 안타깝습니다.
파스타에서 이성민이 설사장으로 나왔는데
좀 얄미운 역인데 이겅민이 귀엽게 잘 살려서 귀엽다고들 하고 평이 좋았고
골든타임에서 서브남주가 되고
그 이후 잘 나갔죠
장례식 영상 보고 울었어요.
착한 사람이 어쩌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