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많고 술잘마시는 남자들은 꼭 크고작은 실수를 하더라고요.
그것때문에 부인하고도 싸움이 잦고요
결혼생활 20년가까이 해보니
친구별로없고 술 안마시는 집돌이 성향 남자가 남편감으로는 최고입니다.
친구많고 술잘마시는 남자들은 꼭 크고작은 실수를 하더라고요.
그것때문에 부인하고도 싸움이 잦고요
결혼생활 20년가까이 해보니
친구별로없고 술 안마시는 집돌이 성향 남자가 남편감으로는 최고입니다.
집돌이도 집돌이 나름
딱 저희 남편인데.. 그닥 최고인줄은..
에너지가 없어서 술도 못마시는거라
집에오면 항상 누워있어요ㅠ
적당히 에너지 있어서 친구도 있고
애랑도 잘 놀아주는 사람이 좋을것 같아요
집돌이는 곧 삼식이를 뜻합니다
친구 별로 없고 술 안마시는 바람둥이 못 보셔서 그럽니다......ㅠ
승자인가요?
술못마시고
남의 눈에도 매력없고
돈도 너무 많으면 안되고 ...
결국은 나 갖기도 싫은 남자가
안전한? 남편감으론 최고네요.ㅋ
그냥 결혼 안하는게 낫겠어요.ㅜㅍ
집돌이에 마당쇠나 삼돌이어야 최고
술은 못 마시는데 콜라 퍼 부으며 룸싸롱 술상무하며
룸녀들 돈 내주고 드런 뒷치닥거리해서 승진하는 애들은 몇 봤어요.
근데 술 안 마신다고 실수 안 할 리가요
맨정신에도 껴서 잘만 합디다
술 안마시고 집으로 땡!
365일 집으로 집으로..
아~!숨막혀요.
전 싫어요
적당히 친구있고 취미있고 술도 좀 하는 남편이 좋아보여요
저녁 때 되면 딱 시간맞춰 들어오는 남편
귀찮아요~~
둘다 집돌이 집순이 일때 최고죠
집돌이들 점심시간에 오피가요
술 한잔만 들어가도 얼굴 벌개지고 친구 하나 없는 유부남한테 스토킹 당해봐서.. 공감못하겠네요
회사에서 보면 술 못 마시는 집돌이들도 바람 많이 펴요 와이프나 바보같이 모르는 거지
맨정신에 실수?하는 용자도 많다는 게 문제죠.
술 한방울도 못마시고 회사 회식하고
술집가도 11시정도면 집에 들어가는데 술집여자랑 3차를주기적으로 가는 인간 봤어요 무용담처럼 떠벌리더군요 술못마시는거랑 상관없어요
일단 여자. 특히 젊고 미혼인 여직원한테
껄떡거리는 유부남 직원들 꽤 많아요.
다 맨정신에 껄떡거리는 것들이에요.
네네
그럼 술 엄청 좋아하고 친구 많아서 허구헌날 밖으로 도는 남자랑 결혼하세요.
ㅋㅋㅋ갑자기 급발진을...
술 별로 안마시는 운동중독이 더 나은것 같은데요
매일 운동가고 주말에도 동호회 운동모임
술은 가볍게 운동 끝나고 마셔요
아이들 다 크니 매일 나가는 남편 오히려 좋네요
술안마시는 바람둥이도 있군요.
근데 술을 자주 마시면 사고칠 가능성은 높아져요.
남편이 술마시고 연락안된다. 차에서 ㅊ자고 있었다.
음주운전했다.. 종종 글 올라오죠.
바람을 떠나 사고의 기초가 되더군요. 밖으로 ㅊ나돌고..
술을 잘 마시고 못 마시고 상관없이 정신 똑바르고 거짓말 안 하는 성실한 사람이 제일이죠.
술도 어느 정도 마시고 친구도 있어서 사회생활 하고 살아야지 맨날 집에 있는 게 뭐가 좋다고
20대때 술 마시고 ( 주량이 세서 취하질 않음) 친구도 많던 남편,
30대부터 술도 안 마시고 회사,집만 다녀요.
나이 드니 저절로 바람직하게 변하더러고요
하~ 이런식의 정신승리도 있군요.
적당해야지 집돌이 남편 살아보세요 숨막혀요. 술을 마시고 안마시고는 중요하지 않고 정신이 똑바로 박힌 사람이여야지요..제가 아는 바람둥이 술 못합니다 이런글 쓰시는분 너무 단세포네요
뭐든 적당한 게 좋지만 그러기가 참 어려워요.
정신승리는 님이 하고 있네요
머든 적당해야 좋은거지 극단은 안좋아요
술 못하고 땡하면 집에 오는 집돌이를 다른 말로 하면 여기서 극혐하는 끼니마다 밥상차려 바치는 남자랍니다 ㅋ
정신승리는 님이 하고 있네요
머든 적당해야 좋은거지 극단은 안좋아요
술 못하고 땡하면 집에 오는 집돌이를 다른 말로 하면 여기서 극혐하는 끼니마다 밥상차려 바치야 하는 남자랍니다 ㅋ
맞아요
친구좋아하고 술좋아하는사람치고 가정적인사람 못봤고
꼭 어떠한사고든 쳐요.
술 못마시고 친구 안좋아해서 집에서 마누라랑 노는거 좋아 하는데
집안 일도 잘하고 요리도 잘하고 아내 데리고 놀러 다니는거 좋아 하니까
저는 세상 불만족이 없습니다.
결혼전엔 저도 술 좋아해서 술 못마시는 남자랑 무슨 재미로? 생각 했는데
살아보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어요.
음주운전 걱정을 하나
술 마시고 싸울 일이 염려 되길 하나
사고칠 염려가 없으니
저도 최고의 남편감이라고 생각 합니다.
매일 술 퍼 마시는 남자는 술값에 건강문제, 때론 음주운전..,
때론 술집 여자와 엮이기도 하고 길바닥에 쓰러져 잘 정도면
완전 심각한거 맞죠.
집에 딱 붙어 집돌이로 살림도 적당히 해주면 뭐 좋겠지만 손 하나 까딱 안하는 삼식이에...아내 졸졸 따라 다니며 온갖 잔소리하는 속 좁은 꽁생이라면 것도 끔찍하죠.
술 안 마시던 울 아버지가 그랬서든요.
원글님 말이 백번천번 맞는데 다들 술고래들이랑 안 살아봐서 댓글이 그래요.
일주일에 4번 술먹는 남자랑 살아봐요. 한 숨나와요. 돈 들고. 밖에서 쓰러져 자고.
문열자마자 현관에서 쓰러지고. 다음날 택시타고 출근하고. 또 1시에 들어오고. 그게 일주일 패턴이면 사람 미쳐요. 알콩달콩 밥 한끼를 못먹어요. 밖에서 술 먹는거 좋아하면 대출도 받아요. 돈이 없어서...택시비 대리비 그거도 크고요. 매일 싸움이에요. 내가 벌어 내가 내 돈 쓰는데 니가 왜 참견이냐...
애들은요..애 아빠 늦게 오니 일주일 내내 아빠 얼글 못보고요. 일욜은 내내 자요. 왜??? 주중에 내내 1시에 들어왔으니 얼마나 피곤하겠어요? 싸움은 술에서 나와요.
술 좋아하는 사람들 제일 안 아까운 돈이 술값이예요.
그 분위기가 좋아서 못 끊어요.
밝고 노는거 좋아서 연애는 즐겁지만 신랑으론 절대 안 좋아요. 잘하면 이혼각이예요
어휴.
살아보기 전엔 말을 말어유
울 남편 시계추처럼 집에 들어오는데
퇴근시간되니께 숨이 턱턱 막힙디다
우리 사이 좋아유
남편 골프 시작하고 밖으로 나가니께 을매나 좋은지
결혼 25년차고 술담배 안하고
주말엔 즈그엄마 보러갑니다 (혼자)
원글님 말 맞고요.
댓글에 나오는 마누라 등처먹는 삼식이들말고
가정이 우선이고 아내랑 알콩달콩 살 수 있는
남자를 말하는거죠.
밖에서 만나는 사람들이랑만 재미 찾는 남자가
가장 최악입니다.
개뿔
술담배 안하고 친구 거의 안만나고
집돌이 남편
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
요리도 곧잘 해주고 가정적예요
술이 중한게 아니구요
사람의 됭됨이 가정을 아끼는마음이 중하죠
남자들이 술.돈. 여자중에 하나에는 넘어간데요
어느영업사원의 이야기입니다 이중에 하나를 공략한다고...
퇴근하고 남편 바로 집에 오는게 싫다는 분들은 이기적안거 아닌가요. 남편들 불쌍하네. 본인 집에 오는것도 가족이 고부하고
주1회 출근하는 집돌이 남편
삼시세끼 집밥 먹고 술 먹는건 연 3-4회 맥주 한두잔이 전부.
친구 만나면 한두시간 커피 마시거나 같이 호수 걷다 들어와요.
술담배 못하고 매일 헬스 가서 운동해요.
적고 보니 남의 남편이면 좋아보일거 같기도 하네요.
주1회 출근, 나머진 재택근무인 집돌이 남편
술 먹는건 연 3-4회 맥주 한두잔이 전부.
친구 만나면 한두시간 커피 마시거나 같이 호수 걷다 들어와요.
술담배 못하고 매일 헬스 가서 운동해요.
괜찮은 남편이긴 해요.
날마다 삼시세끼 밥해대는게 좀 힘들뿐..
애들도 집돌이 집순이라 거의 집에 있네요.
룸돌이 낚시돌이보다는
삼식이 겜돌이가 안심은 되겠네요.
답답하면 내가 나가면 그만
내 남편 친구좋아하고 술 못마시는데 술 좋아하는데
사이는 나쁘지않아요. 그냥 몸조심하고 마시라는 정도고 별로 터치 안합니다. 제가 제 일들로 바빠서 남편이 집돌이였으면 더 힘들었을거 같아요.
친구 많고 술좋아하면 반드시 여자있는 술집가서 사고칩니다
노래방도 남자들끼리 안가고 꼭 여자부르잖아요 바람날 가능성이 더 높은건 사실임
술 절대 입에도 못대는 남자도 성욕높고 여자 좋아해서 바람나긴 하지만 술마시고 친구많은 남자들이 여자 만나는거에 비함 새발의 피에요
술약한데 여자만 밝히는 바람둥이를 못보셨나봄
술좋아하고 친구많은 남자들은 친구들과 노느라 여자들 쫒아다니지
않아요
동성들과 술마시고 노는거 더 좋아해서 술자리에 여자들 끼는것도
싫어 하더군요 대화에 방해된다고요
청춘들말고 이미 결혼한 나이좀 있는 유부남들얘기에요
오히려 술못먹는 남자들이 여자밝히고 쫒아다니고요
술 마셔도 좋은데 보통 적당히가 드물고
좋아해 너무 많이 먹거나 안먹거나 그렇죠.
둘중 고르라면 그래도 안 먹는게 좀 낫죠.
돈도 안 들고 술병은 안 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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