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릇이랑 옷 가방, 운동화등 정리 어떻게 하셨어요?

이사 조회수 : 2,880
작성일 : 2023-12-29 15:01:35

아름다운 가게나 굿윌스토어 같은 곳에 내셨나요?

지인들에게 나눠주자니 신경 쓸 게 너무 많네요

어떤 방법으로 빨리 정리 할 수 있을까요?

 

IP : 61.74.xxx.17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29 3:02 PM (116.125.xxx.12)

    그냥 다 버렸어요

  • 2. ..
    '23.12.29 3:04 PM (175.121.xxx.114)

    나눠줄 컨디션?도 아니라 버리네요

  • 3. 중고거래
    '23.12.29 3:05 PM (76.94.xxx.132)

    하거나 아님 도네에션..
    그도 안되면 버리구요

  • 4. 바람소리2
    '23.12.29 3:07 PM (114.204.xxx.203)

    그냥 수거함요

  • 5.
    '23.12.29 3:07 PM (211.234.xxx.143)

    버릴건버리고
    아름다운가게 갖다드렸어요

  • 6. 진진
    '23.12.29 3:08 PM (121.190.xxx.131)

    입을만한 옷은 정리해서 아름다운 가게 전화하거나 홈피에서 수거신청할수 있어요 3박스 이상이면 현관앞에 내놓으면 가져갑니다
    이주노동자들이 많이 사간답니다.

    그릇도 아름다운 가게 보내면 됩니다
    포장이 너무 힘들면 당근에서 나눔했어요
    가저갈분 정해지면 경비실에 내려다놓고 칮아가라고 라면 덜 번거로워요

    남한테서 충분히 소용잇겟다 싶으면 사진찍고 좀 노력을 해서 당근에 팔앗어요..싸게 팔면 다 팔리고

    저희 라인은 경비실이 비어있는데 그곳에 두고 맘에 들면 입금하고 아니면 그냥 두고 가라고 그렇게 처리하니 약속 정해서 만나는 번거로움이 없엇어요

  • 7. ...
    '23.12.29 3:14 PM (222.111.xxx.126)

    재활용에 넣습니다
    신경쓸게 많다는 건 그 물건이 남줘서 쓸만한지 고민할만한 거라서요
    아름다운 가게 같은데 기증하는 것도 남주는 것과 동일한 고민을 해야하기 때문에 그냥 다 재활용으로 내놓았습니다

  • 8. ...
    '23.12.29 3:14 P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버릴건버리고
    아름다운가게 갖다드렸어요2222222

    주방가전 새제품 받은게 있어서 당근에 처음으로 내놔 봤어요. 그냥 처분할 생각에 싸게 내놨더니 내놓자 마자 연락왔는데 깍아달래서 깍아주고 대답도 다 해줬구만 물건 가져간후에 궁시렁거리면서 제품 사양이랑 다시 물어보고 하루종일 톡 보내는 사람 만났어요.
    저는 박스도 열어보지 않은거 모델명 이랑 자세히 사진찍어 올렸건만 헐값에 가져가서 무슨 짓인지 하루조일 당근만 하는 사람인가 이상하더라구요.
    그때 질려서 새 물건은 아름다운가게 보내고 대부분 그냥 버렸어요.

  • 9.
    '23.12.29 3:15 PM (110.70.xxx.65)

    잘 정리하려다 기운빠져서
    버리는 타이밍 놓치면 그게 가장 큰일이에요

    왠만하면 버리세요 수거함에.
    누군가 이득보더라도 형편 어려운 사람일테고
    버려지는것보다 나으니 얼마나 좋은가요?

    빠른 정리를 기원합니다
    홧팅!!

  • 10. ..
    '23.12.29 3:16 PM (61.254.xxx.115)

    운동화가 제일 쉽던데요 신던거라 누구 줄것도 아니고 한켤레 끈끼리 묶어서 포대에 담아버리면 되니 쉬워요 가작이 넷이라 한두푸대 금방 만듭니다 .그릇도 상자에 담아 내놓으면 금방 다 가져가요 빠른정리는 무조건 사는곳 재활용장입니다 당근 무료나눔이나 천원에 올린것도 응대해야하고 시간약속하고 짜증나요 무조건 집밖으로 내놓음 다 가져가더이다

  • 11. 정리
    '23.12.29 3:21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베란다에 빈박스 두고 주기적으로 모았다가 틈틈이 버려요

  • 12. . .
    '23.12.29 3:55 PM (14.33.xxx.93) - 삭제된댓글

    그릇은 재활용 버리는곳에 깨끗이두면
    특히 어르신들이 잘가져가시더라구요

    일부러 세트나 갯수맞춰 버리면
    할아버지가 할머니께 급하게 전화하시고ㅋ

    옷 가방 이야 재활용함에 버리고
    신발은 끈끼리묶거나 비닐에 한켤레씩 담아서
    재활용함에 버립니다

    비싸거나 인기템인 그릇은 당근에 올리면 즉시나가고
    옷 신발은 아까워도 그냥버려요

  • 13. 초,,
    '23.12.29 4:33 PM (59.14.xxx.42)

    아름다운 가게 전화하거나 홈피에서 수거신청할수 있어요 3박스 이상이면 현관앞에 내놓으면 가져갑니다
    이주노동자들이 많이 사간답니다.

    그릇도 아름다운 가게 보내면 됩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5781 오케스트라 속의 악기들 알고 싶으신 분(오페라덕후) 6 ㆍㆍ 2024/01/18 1,045
1545780 캐리어에 패딩을 넣을건데 압축팩에 넣는거랑 그냥 넣는거 3 ... 2024/01/18 1,577
1545779 비에날씬 유산균 어때요? 5 2024/01/18 1,599
1545778 이제 한국남자들은 외국녀와 결혼하는게 답이겠어요 103 에고 2024/01/18 5,837
1545777 삼겹살 세일해요 6 @@ 2024/01/18 1,995
1545776 “서울대병원 보내줘”…거절하자 경찰에 ‘신고’, 의사 “진짜로 .. 34 .... 2024/01/18 3,658
1545775 GS샐러드 박스 구입후 씻나요 2 22 2024/01/18 871
1545774 바지는 어떻게 정리하세요? 4 정리 2024/01/18 1,254
1545773 전현희는 얼굴 그만 손대야지 7 성형 2024/01/18 3,689
1545772 밤에 다리가 움찔거려요. 6 수면부족 2024/01/18 1,554
1545771 하남 스타필드쪽에 순대국 맛있는곳 있을까요? 4 .. 2024/01/18 695
1545770 제가 꼰대인가요 16 etye 2024/01/18 3,028
1545769 가정 파견요양보호센터 목록은 어디에 있는지 못 찾겠어요 1 가정방문요양.. 2024/01/18 650
1545768 요즘 뜬금없이 꽂힌 옛날 노래, 알그린 2 ..... 2024/01/18 609
1545767 충전식 헤어드라이기 찾고있어요ㅠ 7 충전식 헤어.. 2024/01/18 879
1545766 라이즈고 앤톤이고 뭔지 모르겠지만 39 ... 2024/01/18 5,707
1545765 교회보다는 성경입니다. 성경이 제일 중요하고 성경 읽으셔야 합니.. 55 ㄴㄴ 2024/01/18 2,901
1545764 전자제품 거래시 어떻게 하시나요? 5 당근거래 2024/01/18 397
1545763 홈x러스에서 즉석국들 원플원하는데 5 ㅇㅇ 2024/01/18 1,677
1545762 김밥 싸먹을 생각하니 신나요 8 ... 2024/01/18 2,200
1545761 콩나물이 살짝 비릿한데 먹어도 되나요? 1 ㅇㅇㅇ 2024/01/18 543
1545760 이준석은 지역구에 나오면 당선 가능한가요 7 ... 2024/01/18 1,420
1545759 (기사)한동훈'김경률출마'발표에 터져나온'항의'…마포을 위원장 .. 14 ... 2024/01/18 2,689
1545758 KT포인트 실버등급은 포인트를 못쓰나요? 4 KT 2024/01/18 1,112
1545757 70대 후반 여성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6 ... 2024/01/18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