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밥 안해도 되는게 너무 좋네요
여행 별로 안좋아했는데
밥지옥에서 며칠이라도 벗어나니 이렇게 좋을수가
무엇보다 밥 안해도 되는게 너무 좋네요
여행 별로 안좋아했는데
밥지옥에서 며칠이라도 벗어나니 이렇게 좋을수가
청소 안하고 밥 안하는 즐거움이 크더라구요
애들도 학교,학원 안가니 넘 좋아하구요
그제 제일크죠
좋은것 보며 맛있는것 먹기
청소 안하기
그쵸. 뭐해먹지 고민 안하는게 제일 좋아요^^
밥 안하는건데
하고 들어왔는데 ㅋ
즐거운 여행하세요~
밥 안하고 청소 안해도 되는거,
그리고 맘대로 어질러도 되는거.
그래서 여행가죠. ㅎㅎ
그쵸.
밥 안 하고
놀며놀며 지내는게 얼마나 행복한데요.
저도 그거 때문에 귀찮아도 여행 갑니다.
저도 그래요
노밥
노청소
저도 그래요
밥걱정 안해도 되는거
그게 천국이에요
애들 고딩 이후 밥지옥에서 해방된 나는 그래서 여행도 시큰둥 한가봐요
이번 겨울에 가족여행 가려는데 해외고 국내고 그리 귀찮.. ㅎ
음ᆢ 전업인데요ᆢ
저는 가끔 집에서도 며칠씩 그렇게 지내요
청소 안하고ㅡ
배달이나 외식하면서요
그냥 제 '휴가'라고 선언해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면 또 열심히 하고요
매일 밥하고 청소하고 집을 식구들이 편하게 해주는 댓가는
정말 돈으로 환산조차 할 수 없군요.
전 밥하는 거 싫어하지 않아서 여행가서 간단히 밥 못해먹는게 더 스트레스에요.
온 가족이 저녁에 나가는 거 싫어해서 5시면 집에 돌아오거든요. 그래서 저녁밥을 해결해야 하는데 여행가서 식당이 바로 근처에 있는 게 아니면 참 애매하더라고요. 막 맛집 찾아서 줄서는 것도 극혐하는 스타일이라. 이번에 더욱 절실히 깨달았어요.
호텔 조식요. 아침에 누가 해 주는 밥 먹는 향복감.
그래서 조식 맛있는 숙소 잡아요.
완전 공감.
맞어요 집에서ㄷㅎ 밥만안하면 할일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