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인줄은 알지만요.
전 완료된 드라마만 보거든요.
기다리기 싫어서요.
그래서요
연인을 보기 시작했는데요...
남궁민 여기서 왜케 멋진가요 ㅠ
지금 6회 끝냈습니다.
뒤로 갈수록 더더 멋진가요? ㅠ
이 추운 겨울 연애세포 제대로 살아나네요 ㅎ
뒷북인줄은 알지만요.
전 완료된 드라마만 보거든요.
기다리기 싫어서요.
그래서요
연인을 보기 시작했는데요...
남궁민 여기서 왜케 멋진가요 ㅠ
지금 6회 끝냈습니다.
뒤로 갈수록 더더 멋진가요? ㅠ
이 추운 겨울 연애세포 제대로 살아나네요 ㅎ
8회는 가슴이 터질겁니다
안아줘야지
와우
미친 대본에 미친 연기력
남궁장현으로 불러 주세요~~
파트2는 얼마나 절절한지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기적 스킬로 남궁장현 배우는 이미 대배우로 완성형입니다ㅠㅠ
대본집에 파트2후반 촬영 못해서 날린 컷이 얼마나 많은지 아시면 통곡하십니다.
후반부 촬영만 제대로 됐다면 정말 올라운드 명품 드라마가 됐을 거에요.
약간 연친자로 말씀리면 앞으로 멋진 장면 많이 나오고 또 아픈 장면도 많이 보실꺼얘요 혹시 성에 안차는 부분이 나와도 완주하시길 저에겐 오랫만에 만난 최애 드라마입니다 역사도 다시 공부하게 되고
남궁민이 누구인지도 몰랐다가
요즘도 심심하면 연인의 남궁민 찾아서 보고 있어요.
멋있어요, 연기장인. 연기천재.
특히 4회에 칼싸움에 등장하는 3인방
그 장면 반복해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철딱서니 없는 길채아씨...
딱히 분장 없어도 약 20년의 세월을 그린 듯이 보여줄 거에요.
멋진 신예 배우를 알게 되었어요.
아직 6화밖 안달리셨다니....안본눈 삽니다 부러워 ㅠㅠㅠㅠㅠ
전 여주에 몰입이 안되어 초기에 포기
자꾸 송가인이 오버랩
2화만 참으세요.
뛰고 구르다보니 살 빠져서 송가인 집에 가십니다 ㅋㅋㅋㅋㅋ
전 지금까지 남궁민이 주인공인 드라마는 본 적이 없었는데요. 드라마를 잘안봐서요 근데 연인에서 와우! 눈동자의 움직임 눈빛까지 연기하는 남궁민 너무 멋져요 ㅎㅎ후반부로 갈수록 더 멋짐요
초반에는 철없는 애기씨였다가
마지막 회에서는 아무 분장도 없이 40대의 마나님으로 변했어요.
마지막회 남궁민도 아주 선량하기만 한 아저씨처럼 보였거요.
신기했어요.
어디서 몰아서 보시나요.
저는 쿠팡플레이 디즈니 넷플인데
연인이 없던데요. 제가 못찾은건지..
저도 기다리는 것 싫어서
몰아서 보는 성격이라서..
OTT 웨이브에서 보시구요
Btv 가입자시면 VOD 다시 보기 할 수 있어요.
리모콘 메뉴, 찾기, 연인, 시리즈, 드라마 연인 파트1,2 선택
14화 보시면 남궁장현 도령은 핏줄도 연기를 해요.
그런데 잘생겼어요. 핏줄도 ㅋㅋㅋㅋ
대본집이 드라마랑 차이 많아요? 구입해야하나
기본 결은 같지만 후다닥 마무리한 파트2 후반부의 개연성이 대본에서 완성되어요.
장철과 장현의 첫 대면도 길채 때문이었고,
포로들을 정착하기 위해 장현이 능군리로 직접 내려갔었고,
장현이 죽은 뒤에(라고 여겨지는)
포로들의 능군리 정착기, 구잠이 얘기,
각화와 길채의 재회, 부채 들고 토낀 량음과 길채의 뒷얘기.
장현의 생뚱맞아 보이던 기억상실 2번의 개연성.
그리고 장현과 길채의 꽁냥씬이라던가 ㅋㅋㅋ
평소에 사극 안보고 남궁민 배우는 잘 몰랐는데
어쩌다 드라마보고는 못 헤어나오고 자꾸 유투브로 짧은 영상에 빠져서 못 해어나오고 있어요. 단순한 멜로물이 아니고 역사물인데 우리 조상들의 삶이 얼마나 곤고하였는지 특히 그 중에서도 여성들의 삶에 대해 가슴이 아팠지요. 18화 장현의 길채애 대한 위로의 말은 정말 가슴절절해서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더군요. 첨에 30회 계획했다고 하던데 그렇게 했어야 전체적으로 더 짜임새가 있긴 했겠어요. 그래서 마지막회 끝나고 확장판? 인가 를 보고 났더니 비로소 드라마가 들어맞더군요.
첨에 장현이 능군리에서 서당에 들어가는 시험에서 ‘절 ’ 이라는 유교규범에 대해 쓰라고 하자 답을 안쓰는 것도 사실 슬쩍 지나갔지만 장현의 서사를 관통하는 중요한 신이던데 ..
유교를 유지하는 그 ‘ 절’ 이 장현이 평생에 걸쳐 거부하던 것이고 장현의 아버지 장철이 고수하던 유교사회의 절대절명의 가치였죠. 이 모든 역사와 그 아래 놓인 사람들의 불행을 불러오는 것 .. 남궁민배우는 화면가득한 매력을 뿜어주었어요. 길채도 좋았고요. 대본집이 비싸던데 대본집을 봐야 이야기가 완결되겠네요.
처음 본 배운인데
집이 엄청 깔끔하고 운동 열심히 하고
코디와 매니져 몇명 집에 초대해서
음식도 해주고 게임도 직접짜고
사람이 괜찮은데 좀 지루한, 매력은 없는 그런 느낌이었는데
어느날 확 떴어요.
스토브 리그였나?
뭐든 열심히 완벽하게 하는 성격같아요.
근데 우영우에 그 우영우 상사 닮았어요.
혹시 길채가 한 말 중에
"나리는 제가 있어야만 기억이 돌아오시니 제가 꼭 옆에 있어야겠습니다." 이거 아닌가요?
기억을 놓을 정도로 죽을 뻔했어도
길채가 있으면 그 기억이 돌아온다는 걸 말하려고
두번씩이나 기억상실되는 것.
그대가 정말 밉꾼 ~
입술 모양 ㅎㅎㅎ
남궁민 드라마 꾸준히 해왔고 주연해서 실패한 드라마 없어요. 어떤 배역도 잘 해왔던 연기자예요.
뒤로 갈수록 못헤고 과몰입 될거에요 ㅎㅎㅎ
이장현 캐릭터에 찰떡으로 어울려요
드라마 내용을 너무 꼬아놔서 스트레스 받을때도 있긴한데
재밌어요
너무 좋은 작품이었어요
연애세포가 살아난다는 말
평생 처음 해봤어요
저도 진짜 연애쎄포가 살아났는데 너무 똑 같아요 ㅎㅎㅎ
진짜 이장현을 연기한 남궁민 배우가 각인된 작품이네요.
핏줄까지 연기하고 눈만 봐도 뭘 얘기하는지 스토리가 보이고
연인으로 남궁민에 빠져서
우결을 보는데 실제성격도 너무너무 매력있네요~~ㅎㅎ
제가 남궁장현 배우를 좋아하는 이유는 처음부터 스타가 아니었기 때문이에요.
전공도 다르고 욕먹어가면서 초라한 단역부터 시작해서 오랫동안 조연, 단역을 거쳐 정상에 올랐죠.
노력 하면 남궁장현 배우입니다.
배역을 맡으면 대본이 새카맣게 될때까지 분석하고,
같이 합을 맞춘 배우들 인터뷰에서 남궁민 얘기는 한결같아요. 칭찬밖에 없어요.
고생해봤기 때문에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거에 머무르지 않고
주변 후배들에게 아낌없이 베풀고 공부를 가르쳐 주는 선배이기도 하구요.
느릿느릿 하면서 할 말 다 하고 사석에서는 얼마나 스윗한지~~♡
넷플릭스에 있나요?
넷플릭스에 없고 웨이브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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