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활비 좀 봐주세요

모모 조회수 : 3,389
작성일 : 2023-12-28 19:35:25

부자는 아니지만  한번도 생활비

구애받지않고 살았어요

 

뜻하지않게  사업실패로

임대수입만으로 살아야합니다

총수입이 320 인데

100 은 적금들고 나머진 

생활비입니다

학생들없고 

차없고

60대부부와 80대 시모 입니다

주로 식생활비만  들면 될것같은데

관리비 20 만

외식 10 만

가끔 인터넷으로  손주들 간식 

시켜주기도 하는데

애들은 하지말라는데

그나마 그게 즐거움이라 ᆢ

 

이달카드대금이 200 가까이 나와서

답답합니다

남편은 국민연금으로 

어머니는 노령연금과

딸이 정기적으로 주는 용돈으로

부족하진 않은거 같습니다

식생활비는 얼마가 적당할까요?

병원비는 아직 크게드는일은 없습니다

 

 

IP : 219.251.xxx.10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28 7:39 PM (49.142.xxx.184)

    ㅠ..얼마가 적당한지는 본인들이 뭘 먹고
    어떻게 사느냐에 달린거죠

  • 2. 글쎄요
    '23.12.28 7:47 PM (180.67.xxx.117)

    남편용돈,80대 시모 용돈은 알아서들 쓰고 있네요.
    남편은 국민연금 전부를 용돈으로 쓰나봅니다.,
    100만원 저축하고,220으로 식생활과 본인 용돈 쓰는 상황이네요.
    220이면 넉넉하지도 않지만 절대적으로 부족하기만 한 액수도 아닌 것 같아요.
    부족하다면 남편 용돈인 연금에서 보조해달라고 하셔야 할 듯.

  • 3. 모모
    '23.12.28 8:12 PM (219.251.xxx.104) - 삭제된댓글

    제가 아직 정신을 못차렸는지
    옛날쓰던 가락대로
    쓰려고하니 ᆢ

  • 4.
    '23.12.28 8:13 PM (1.222.xxx.88)

    60대면 살림 오래 했을텐데 잘 걔산해 보시면 되죠

  • 5. 모모
    '23.12.28 8:14 PM (219.251.xxx.104) - 삭제된댓글

    저 정신 아직 못차렸나봐요
    옛날 쓰던때 비하면
    엄청 아껴쓴건데 ᆢ

  • 6. 모모
    '23.12.28 8:17 PM (219.251.xxx.104)

    저 아직 정신 못차렸나봐요
    집도 반으로 줄여오고
    예전에 비해 엄청 아껴쓴건데
    얼마나 더 아껴야 되는지 ᆢ
    남편은 남편대로 아끼고 있어요

  • 7.
    '23.12.28 8:31 PM (121.167.xxx.120)

    생활비로 한달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을 30으로 나누어서 하루 사용금액을 정해서 맞추세요
    오늘 그 금액을 초과해서 사용하면 내일은 줄이거나 초과 금액이 크면 2-3일 나누어서 절약 하세요 돈에 맞춰서 살면 살아져요

  • 8. 인터넷으로
    '23.12.28 8:36 PM (123.199.xxx.114)

    손주들 간식을 끊으세요.
    쓰던가락을 줄이기는 쉽지 않아요.
    원래 절약은 고통을 수반합니다.

    돈쓰는것도 중독이거든요.

  • 9. ..
    '23.12.28 8:43 PM (73.195.xxx.124)

    윗님 말처럼 손주들 간식을 구입하지 마세요.
    간식이 부족한 시대도 아니고 필요한 것도 아닐겁니다.

  • 10. 써보니
    '23.12.28 8:49 PM (114.204.xxx.203)

    2인 부부 100ㅡ120 정도면 기본 식비 생필품 사요
    거기에 관리비랑 기타비용 나가고요
    아직 남편이 일 하지만 애 다 크니 덜 들어가요

  • 11. 써보니
    '23.12.28 8:54 PM (114.204.xxx.203)

    우선 카드명세서 보며 줄일걸 찾아보세요
    살때마다 지금까지 얼마나 썼나 보고요
    한도를 150 정도로 잡고 넘어가지 않게 해보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0826 내가 죽어야만 끝나 38 고통스럽다 2023/12/30 19,058
1540825 기안84 나오는 방송이 좋았던 점은 22 ... 2023/12/30 7,313
1540824 연말시상식 아직도 많이들 보시네요 4 2023/12/30 1,880
1540823 82세 엄마 군것질만 하세요 13 2023/12/30 6,380
1540822 마그네슘이나 멜라토닌 구입 12 ... 2023/12/30 3,775
1540821 유시민ㅡ결국 한동훈에게 부메랑이 되어 48 ㄱㄴ 2023/12/30 12,797
1540820 연말 시상식 재미없어요 13 .. 2023/12/30 4,738
1540819 서울에 톡스앤필스같은 공장형 저렴이 시술받을수있는 곳 추천부탁드.. 5 .. 2023/12/30 3,105
1540818 착각이길 바란다 .. 2023/12/30 2,168
1540817 가물 2023/12/30 1,040
1540816 시상식에서 가위바위보... 격 떨어지네요 8 . 2023/12/30 6,585
1540815 B형독감엔.. 타미플루.. 7 B형 2023/12/30 2,640
1540814 딸친구의 용돈자랑 14 k 2023/12/30 7,978
1540813 미국주식 마지막 날인데 떨어지네요 ..... 2023/12/30 2,713
1540812 김의성이 이선균을 보내며 sns에 쓴 글 15 .... 2023/12/30 14,040
1540811 직장에서의 녹취 6 2023/12/30 2,914
1540810 이선균 협박녀 얼굴 공개했네요. 48 천벌받길 2023/12/30 29,920
1540809 아래 ㅡ업소중독 불륜남 (명예한남들인지 정치적 지령인지) 5 업소중독 2023/12/30 3,462
1540808 죽음을 정치적으로 이용한건 그들이죠 7 기막힌다 2023/12/30 1,386
1540807 2시간 고민하다 이제 라면 먹었어요 7 ... 2023/12/30 1,830
1540806 태세계에서 기안 보고 감동 받았던 장면 7 .... 2023/12/30 6,223
1540805 태몽.. 다른 사람이 대신 꿈을 꾸는 경우.... 2 태몽 2023/12/30 1,780
1540804 마지막 가족 모습에 눈물이 쏟아지네요.. 14 .. 2023/12/30 10,026
1540803 sbs 연기대상 끝난 후, 엔딩화면 보셨나요??? 6 zzz 2023/12/30 9,506
1540802 윤석열,한동훈이 김건희를 방탄하는 이유 15 김건희방탄 2023/12/30 5,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