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에서 악기레슨 듣기 힘드네요

도화선 조회수 : 3,674
작성일 : 2023-12-28 19:35:25

매주 이 시간에 클라리넷 레슨하는데,

층간소음 심한 곳이라 바로 옆에서 연주하는 데시벨 정도의 소음이네요..ㅜㅜ 학생과 선생이 동시연주할 때는 더더욱..

 주말 아침 8시부터 피아노 치는 소리도 큰 소음이었는데

이제 클라리넷까지 추가됐어요.ㅡ.ㅡ

 다른 분들 사시는 곳도 악기 레슨 많이 하나요..?

단독주택으로 이사가야겠네요.ㅠㅠ

IP : 39.7.xxx.2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2.28 7:42 PM (122.36.xxx.85)

    비매너에요..방음부스 하던가 해야지

  • 2. ....
    '23.12.28 7:44 PM (114.84.xxx.252)

    진짜 이기적인거죠
    방음부스 당장 설치하라고 하세요

  • 3. ㅡㅡ
    '23.12.28 7:46 PM (122.36.xxx.85)

    다른집들은 항의 안할까요?
    그거 참고 있을 일이 아닌데요.

  • 4. 1회
    '23.12.28 7:46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주1회 렛슨에 방음부스 설치하라는 요구들도 참 당황스럽네요.
    전 그 정도는 어쩔 수 없는 소음이라 생각하지만
    이 시간이 너무 늦었네요. 좀 더 이른 시간으로 수업을 옮겨달라 말해도 되겠지만
    수업이 2~3시간도 아닐거고, 이 정도는 그냥 넘어갈래요

  • 5. 레슨하는사람들
    '23.12.28 7:48 PM (175.120.xxx.173)

    연습실 얻어서 따로 레슨하거나
    방음부스 설치해요.

    그 분 참 특이하네요..

  • 6. ??..
    '23.12.28 7:56 PM (211.58.xxx.161)

    아뇨
    피아노도 다 디지털이고
    그런건 연습장빌려해야지요

  • 7. 관리실에
    '23.12.28 8:06 PM (211.250.xxx.112)

    민원 넣으세요. 누구는 돈이 남아 돌아서 따로 월세 내면서 교습소 차리나요? 퇴거 사유라고 생각합니다.

  • 8.
    '23.12.28 8:09 PM (175.209.xxx.151)

    단독주택도 레슨받아요
    저희 뒷집 손녀딸 중학생때까지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레슨 집에서 했어요
    하… 재능이없어도 줄기차게 목관악기까지 할까봐 두려웠던 ..

  • 9. 취미생
    '23.12.28 8:20 PM (116.126.xxx.198) - 삭제된댓글

    클라리넷소리가 목관중에 가장 커요
    전공자가 부는 클라리넷 소리는 상상이상으로 크게 납니다
    어쩔수 없이 아파트에서 허용될 정도가 아니예요
    1회든 아니든 아파트에서 악기 레슨을 하려면 뭔가 합당한 조치를
    취한후에 해야죠
    많은 레슨 강사들 욕먹게 하는 행동입니다

  • 10. 취미생
    '23.12.28 8:21 PM (116.126.xxx.198)

    클라리넷소리가 목관중에 가장 커요
    전공자가 부는 클라리넷 소리는 상상이상으로 크게 납니다
    어쩔수 없이 아파트에서 허용하고 참고 넘어갈 정도가 아니예요
    저 윗분 클라소리 제대로 안들어 보신듯요
    1회든 아니든 아파트에서 악기 레슨을 하려면 뭔가 합당한 조치를
    취한후에 해야죠
    많은 레슨 강사들 욕먹게 하는 행동입니다

  • 11. oo--
    '23.12.28 8:23 PM (61.255.xxx.179)

    아니 아파트에서 클라리넷이요????
    와...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피아노 소리도 잘치든 못치든 듣기싫어 죽겠는데 (저도 피아노 잘 칩니다만)
    클라리넷 이라니...

  • 12.
    '23.12.28 8:39 PM (211.234.xxx.173)

    악기레슨 소리 좋아요~~
    그게 왜 소음인가요?듣기좋던데 82는 유독 못참아 난리더군요.
    저도 피아노 집에서 잠깐씩 치고 이웃아기들이 치는소리도 다 듣기좋아요~~

  • 13. 나는나
    '23.12.28 8:42 PM (39.118.xxx.220)

    클라리넷 소리 못들어 보셨어요? 피아노 소리랑 비교 안될 정도로 소리가 큰데 그냥 두라니..게다가 동시 연주라뇨. 항의하세요.

  • 14. 연주도 아니고
    '23.12.28 8:43 PM (115.86.xxx.8)

    레슨소리가 좋다니. 헐이네요.
    저도 악기 레슨받는 사람이지만
    레슨받는 소리는 진짜 아니거든요???

    악기레슨은 대여되는 연습실에서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것도 선생님이랑 같이 불면 헉인데.

  • 15. 123123
    '23.12.28 8:50 PM (182.212.xxx.17)

    요즘 음악실 대여가 얼마나 많은데ᆢ
    이기적인 거지요 자기 돈 아끼겠다고 얼마나 많은 사람을고통스럽게 하는 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0826 내가 죽어야만 끝나 38 고통스럽다 2023/12/30 19,058
1540825 기안84 나오는 방송이 좋았던 점은 22 ... 2023/12/30 7,313
1540824 연말시상식 아직도 많이들 보시네요 4 2023/12/30 1,880
1540823 82세 엄마 군것질만 하세요 13 2023/12/30 6,380
1540822 마그네슘이나 멜라토닌 구입 12 ... 2023/12/30 3,775
1540821 유시민ㅡ결국 한동훈에게 부메랑이 되어 48 ㄱㄴ 2023/12/30 12,797
1540820 연말 시상식 재미없어요 13 .. 2023/12/30 4,738
1540819 서울에 톡스앤필스같은 공장형 저렴이 시술받을수있는 곳 추천부탁드.. 5 .. 2023/12/30 3,105
1540818 착각이길 바란다 .. 2023/12/30 2,168
1540817 가물 2023/12/30 1,040
1540816 시상식에서 가위바위보... 격 떨어지네요 8 . 2023/12/30 6,585
1540815 B형독감엔.. 타미플루.. 7 B형 2023/12/30 2,640
1540814 딸친구의 용돈자랑 14 k 2023/12/30 7,978
1540813 미국주식 마지막 날인데 떨어지네요 ..... 2023/12/30 2,713
1540812 김의성이 이선균을 보내며 sns에 쓴 글 15 .... 2023/12/30 14,040
1540811 직장에서의 녹취 6 2023/12/30 2,914
1540810 이선균 협박녀 얼굴 공개했네요. 48 천벌받길 2023/12/30 29,920
1540809 아래 ㅡ업소중독 불륜남 (명예한남들인지 정치적 지령인지) 5 업소중독 2023/12/30 3,462
1540808 죽음을 정치적으로 이용한건 그들이죠 7 기막힌다 2023/12/30 1,386
1540807 2시간 고민하다 이제 라면 먹었어요 7 ... 2023/12/30 1,830
1540806 태세계에서 기안 보고 감동 받았던 장면 7 .... 2023/12/30 6,223
1540805 태몽.. 다른 사람이 대신 꿈을 꾸는 경우.... 2 태몽 2023/12/30 1,780
1540804 마지막 가족 모습에 눈물이 쏟아지네요.. 14 .. 2023/12/30 10,026
1540803 sbs 연기대상 끝난 후, 엔딩화면 보셨나요??? 6 zzz 2023/12/30 9,506
1540802 윤석열,한동훈이 김건희를 방탄하는 이유 15 김건희방탄 2023/12/30 5,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