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을때 별 다른 연락도 없이 아무런 이야기 없이 자기들끼리 간다던지
마음대로 욕한다던지 등등
원래 따돌림이 많나요?
밥먹을때 별 다른 연락도 없이 아무런 이야기 없이 자기들끼리 간다던지
마음대로 욕한다던지 등등
원래 따돌림이 많나요?
사람 사는 곳엔 언제나 어디에나 있어요.
학교 때 그런 애들 보고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했고,
직장 다니면서 보고 불이익 무서우니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나서지는 마자 싶어 적어도 나는 끼지는 말아야지 했는데,
동네 아주머니들, 주부 대상 학원, 하다못해 운동하는 데서도 왕따가 있길래... 아~ 내가 순진한 거구나 했네요.
따돌림이라기 보단 스스로 챙겨야하는 경우도 있어요
바로 옆자리거나 하면 식사 안하세요?? 라고 묻기도 하지만 아니면 밥때 눈치봐서 같이가요~!! 라고 하거나.. 뭐 그래야죠.
요즘 같은 팀이어도 밥 각자먹는 경우가 많아요
옛날처럼 다 같이 먹고 잘 안그러더라구요
사람이 모이는곳이면 어느곳에서나 일어나죠. 아이들부터 노인들까지 연령불문... 회사라고 다를것 없죠 ^^
드라마만 봐도 뒷담 작렬이던데요
지네들끼리 여행가고
보통 마음맞ㄴ
ㄴ사람끼리 더 챙기게 되죠.
일부러 따는 ,, 한사람만 만 남기고 똘똘 뭉칠 때이고요.
당연하죠.
하다못해 동네 수영장에도 에어로빅에도 할매들 텃세 따돌림
직장 내 따돌림
학교 내 따돌림
어디든 다 있는걸요.
세 명근무하는데
둘이 학교선후배라고 붙어다니는데 진짜 초딩같음
사람이 모이는 곳이 다 똑같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학교 다닐 때 그랬던 사람들이 회사 들어가도 똑같이 행동한다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갈 겁니다
조직에서 조직의 힘으로 대놓고 못하게 해도 알게 모르게 그런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냥 맘맞는 사람끼리 가는거죠
일부러 빼놓고 자시고는 아니죠
인간의 본성이죠. 그렇지만 본성이라는게 유아기, 청소년기나 혹은 나이가 너무 들어 다시 유아기적인 사고를 하는 70대 이후 노인이면 그렇다고 치치만, 20~50대 인간이 그런다면 그건 덜 성숙한 인간들이기 때문에 그 무리는 끼워준다고 해도 가까이 가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