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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우에게 책임감없이 갔다는 글을 읽고

000 조회수 : 3,530
작성일 : 2023-12-28 10:44:02

좀 짜증이 나는데 

제가 정상인거죠? 

 

 

멘탈 극복못하고 책임감 없이 가신 분께

애도를 드린다는  글이었는데 

읽고서 놀리는건가?  하고 화가나요

IP : 61.43.xxx.12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28 10:45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하찮은 잔소리 하나 들어도 하루종일 맨탈 털리는데 저걸 어찌 견딘답니까
    화나요

  • 2. 본인이
    '23.12.28 10:46 AM (116.34.xxx.24)

    잘못한 거 이상으로 큰 책임을 물게되니 분노하죠

  • 3. 그사람들도
    '23.12.28 10:46 AM (175.201.xxx.156)

    당해봐야..

  • 4. 내가 죽냐 사냐
    '23.12.28 10:48 AM (123.214.xxx.132)

    문제 앞에서
    나의 죽음이 가장 크게 느껴졌겠죠.

    마지막 순간
    얼마나 두려웠을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 ..
    '23.12.28 10:48 AM (121.172.xxx.219)

    원글님도 정상, 그런만 한 사람도 정상.
    어쨌든 간 사람은 끝이지만 남은 가족들과 일과 연관된 사람들은 또 처리하면서 살아야 하잖아요.

    그 글 말투가 비꼬는 둣한 느낌이긴 한데 그렇게 생 마감하는 자체를 못마땅해 하는 사람도 많아요.
    근데 그렇게 떠날 수 밖에 없는 사람은 얼마나 절망적이었겠어요..남들이 감히 상상이나 하겠어요. 비극.

  • 6. ㅇ ㅇ
    '23.12.28 10:48 AM (211.234.xxx.84)

    원글님 공감이요

  • 7. 그린
    '23.12.28 10:50 AM (61.43.xxx.123)

    참고로 그 글쓴 사람의 남편이 작년에 자살했었어요.

  • 8. ...
    '23.12.28 10:51 AM (118.221.xxx.25)

    https://theqoo.net/square/3050949680?page=2

    죽어죽어 하고 이렇게까지 했는데 왜 못견디냐니...
    그런 말 하는 사람은 견딜 수 있겠나?

  • 9.
    '23.12.28 11:00 AM (58.126.xxx.41) - 삭제된댓글

    죽으라고 욕해대고, 죽으면 죽었다고 욕하고 재밌나보네요. 이래도 저래도 저 사람들은 욕할거리 찾아내겠죠.

  • 10. ...
    '23.12.28 11:02 AM (112.147.xxx.62)

    이선균은 마약의심으로 걸린거예요
    피해자가 없는 사건이죠

    피해자가 없는 사건인데
    무슨 책임감을 운운?

    책임없다는 사람들이 정신 나간거죠

  • 11. ..
    '23.12.28 11:20 AM (121.172.xxx.219)

    그 책임감이 피해자에 대한 책임감인가요?@@
    남은 가족과 주변 지인에 대한 책임감이죠.
    남은 사람들은 죽은사람까지 다 껴안고 평생 살아야 하니까요.
    그래도 가장 불쌍한건 고인이긴 하죠.

  • 12. 으이그
    '23.12.28 11:26 AM (112.147.xxx.62)

    ..
    '23.12.28 11:20 AM (121.172.xxx.219)
    그 책임감이 피해자에 대한 책임감인가요?@@
    남은 가족과 주변 지인에 대한 책임감이죠.
    남은 사람들은 죽은사람까지 다 껴안고 평생 살아야 하니까요.
    그래도 가장 불쌍한건 고인이긴 하죠.
    ----------------
    애들 아빠인데
    억울하게 마약사범으로 몰려서
    가족과 아이들은 조롱당하고

    위약금 100억 때문에
    가족들이 같이 고통받을수 있으니까
    혼자 죽어서 가족들을 편하게 해주려고 한거잖아요

    무책임한게 아니라 혼자 감수하려 했던거고
    자살 당한거죠

  • 13. ..
    '23.12.28 11:31 AM (121.172.xxx.219) - 삭제된댓글

    마담과의 만남, 마약흡입은 꾸며낸거 아니고
    그럼에도 가족들은 죽음을 바랬을까요?
    아빠와 배우자의 죽음은 또다른 형태로 가족들에겐 평생 고통이죠. 그래서 ㅈㅅ은 책임감 없다는거죠.
    그렇게 따지면 스스로 생 마감하는 사람들 역시 모두 죽음 당한거죠.

  • 14. ..
    '23.12.28 11:32 AM (121.172.xxx.219)

    마담과의 만남, 마약흡입은 꾸며낸거 아니고
    그럼에도 가족들은 죽음을 바랬을까요?
    아빠와 배우자의 죽음은 또다른 형태로 가족들에겐 평생 고통이죠. 그래서 ㅈㅅ은 책임감 없다는거죠.
    그렇게 따지면 스스로 생 마감하는 사람들 역시 모두 죽임 당한거죠.

  • 15. 뭐래?
    '23.12.28 11:38 AM (112.147.xxx.62) - 삭제된댓글

    ..
    '23.12.28 11:32 AM (121.172.xxx.219)
    마담과의 만남, 마약흡입은 꾸며낸거 아니고
    그럼에도 가족들은 죽음을 바랬을까요?
    아빠와 배우자의 죽음은 또다른 형태로 가족들에겐 평생 고통이죠. 그래서 ㅈㅅ은 책임감 없다는거죠.
    그렇게 따지면 스스로 생 마감하는 사람들 역시 모두 죽임 당한거죠.
    ------------------

    코로 마약흡입이 꾸며낸 거라구요

    마약검사는 계속 음성나왔고
    실장과 카톡에서 실장은 대마초 몸에 오래 남아서 본인은 안했다 썼는데
    이선균 마약검사에서 대마초를 비롯해서 어떤것도 나오지 않았다구요

    이선균은 수면제인줄 알았다며
    마약인줄 몰랐다 하고
    마약이라 주장한건 실장의 말뿐이죠

    여자 실장이 마약한거라고 주장하며 무마하게 돈 달라니까
    겁먹은 이선균이 수억이나 줬고
    오죽하면 여자실장과 공범인 20대 여자애까지
    이선균 협박해서 오천만원이나 뜯어갔어요

    이선균 마약흡입이
    여자실장이 날조한거지

    경찰이 물증이 없다는 자백까지 했는데
    뭐가 꾸며낸게 아니예요?

  • 16. 허위진술, 날조
    '23.12.28 11:42 AM (112.147.xxx.62)

    ..
    '23.12.28 11:32 AM (121.172.xxx.219)
    마담과의 만남, 마약흡입은 꾸며낸거 아니고
    그럼에도 가족들은 죽음을 바랬을까요?
    아빠와 배우자의 죽음은 또다른 형태로 가족들에겐 평생 고통이죠. 그래서 ㅈㅅ은 책임감 없다는거죠.
    그렇게 따지면 스스로 생 마감하는 사람들 역시 모두 죽임 당한거죠.
    ------------------

    코로 마약흡입이 꾸며낸 거라구요

    마약검사는 계속 음성나왔고
    실장과 카톡에서 실장은 대마초 몸에 오래 남아서 본인은 안했다 썼는데
    이선균 마약검사에서 대마초를 비롯해서 어떤것도 나오지 않았다구요

    이선균은 수면제인줄 알았다며
    마약인줄 전혀 몰랐다 했고
    이선균이 마약했다 주장한건 실장의 말뿐이라 실체가 없는거죠

    여자 실장이 이선균에게 마약한거라며 무마하게 돈 달라니까
    겁먹은 이선균이 수 억이나 줬고
    오죽하면 여자실장과 공범관계인 20대 여자애까지
    이선균 협박해서 오천만원이나 뜯어갔어요

    경찰이 물증이 없다는 자백까지 했는데
    마약흡입이 뭐가 사실이예요?

    이선균은 코로 마약한적 없는데
    빨대사용해 코로 마약했다고 허위사실 날조하니까
    오죽하면 이선균측에서 거짓말탐지기까지 요청했잖아요

    마약사범 만들려고
    허위증인까지 등장하니까
    이선균이 방법없다 생각하고 자살한건데
    이게 자살당한거지
    뭔 헛소리예요?

  • 17. 허얼
    '23.12.28 12:03 PM (218.219.xxx.201)

    진짜에요??윗님 댓글 읽고,,,놀랐습니다
    진짜요??사실이라면,,,,,하,,,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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