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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한친구들 카톡방-절대 먼저 말을안해요..

카톡방 조회수 : 5,193
작성일 : 2023-12-28 10:00:49

50대중반인데요

고등학교친구들 친하게 잘지내는데

카톡방이 너무조용해요

항상 제가 먼저 말을 걸어요

이번 성탄절인사도 제가먼저..

(아마도 신년인사도 제가해야할듯..)

 

제가 말 시작하면 또 다들 톡 왔다갔다 한참해요

근데 절대 그 누구도 먼저 톡을 안해요..

친구들 성향일까요?

그렇다고 제가 자주 말거는것도 아니구요..

대략 2주에한번정도?

"오늘엄청춥다 다들출근길 잘입고나가"

이런식으로..

 

비슷비슷하게 다들 자녀들다키웠고

매달한번씩만나고 만나면수다떨고 재미있는데

예전엔 안그랬거든요..재잘재잘 톡방수다도 많았는데..

 

근데 매번 제가 먼저 물꼬를 트자니

좀 오지랖같고 저도 뻘쭘하기도 하네요ㅠ

이제 별로 톡 하기가 귀찮은걸까요?

저도 가만히 있어야할까요? ^^;;

IP : 223.38.xxx.150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2.28 10:02 AM (223.38.xxx.193)

    얄밉네요 . ㅋ

  • 2. ..
    '23.12.28 10:04 AM (121.172.xxx.219)

    하고싶은 분이 하시면 됩니다.
    보통 그 나이면 에너지 떨어지고 뭐든 귀찮아지는 시기인데
    집안에 대소사 있어서 신경쓸일 있으면 친구들 단톡까지 신경이 안가요.
    누가 먼저 말걸고 이어서 안부 올라오며 그냥 보통은 되는 관계구나 하세요.
    그러다 모든멤버가 조용하면 어느순간 사라지는거죠.
    누구라도 나서는 사람 있음 그나마 유지되고.

  • 3. ..
    '23.12.28 10:05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네 한 번 가만히 있어보세요 ㅎ 얄밉

  • 4. ㄹㄹㄱ
    '23.12.28 10:05 AM (58.234.xxx.21)

    한달에 한번 만나면
    용건이 있을때 외에는 톡방에서 굳이 말 안할거 같은데 ^^;;

  • 5. ...
    '23.12.28 10:05 AM (112.171.xxx.188) - 삭제된댓글

    40대 후반인 저도 요즘 이게 신경 쓰여요. 그동안은 서로 바빠도 가끔씩 연락했던 친구들이 어느 순간 제가 먼저 연락 안하면 연락이 전혀 없는.... 별 생각 없다가 어느 순간 의식하고 나니 저도 별로 연락하고 싶지 않아요ㅠ 이러다 연락 다 끊기는 건가요? ㅠㅠ

  • 6. ...
    '23.12.28 10:05 AM (220.117.xxx.180)

    인사 하고 싶은 사람이 하면 되는거지 먼저 안한다고 뭐라할건 아니지요 강요하지 말고 편하게 사세요

  • 7. ..
    '23.12.28 10:06 AM (121.172.xxx.219)

    그리고 2주에 한번은 너무 자주예요.
    가족도 2주에 한번 아부 올라오면 귀찮.
    제 친구들 카톡은 일년에 2-3번? 그래도 1년에 한번은 만나고 잘 굴러가요.

  • 8. ㅎㅎ
    '23.12.28 10:07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나이드니 다들 뜸해져요.
    그래도 넘 한사람 연락 먼저인거 좀그렇긴할듯.

    근데 자주 보는 사이니 뭐

  • 9. ㅎㅎ
    '23.12.28 10:09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나이드니 다들 뜸해져요.

    그냥 뜸하게 한번씩 연락하고 보고 그러는거죠

  • 10. ,,
    '23.12.28 10:09 AM (73.148.xxx.169)

    단톡만 하고 만나지는 않나봐요?
    단톡이나 톡 많으니 특히 단톡은 별로 신경 쓰기 귀찮던데요.

  • 11. ㅇㅇ
    '23.12.28 10:12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먼저 톡하기 싫음 원글님도 안하면 되죠
    저도 친구 단톡방하지만 만나기위해 약속
    잡을때만 톡해요 만나서 수다떨고
    평상시엔 다들 톡으로는 안해요

  • 12. ㅇㅂㅇ
    '23.12.28 10:13 AM (182.215.xxx.32)

    에너지 떨어지고 뭐든 귀찮아지는 시기 2222

  • 13. .....
    '23.12.28 10:17 AM (218.159.xxx.150)

    에너지 떨어지고 뭐든 귀찮기는 하죠.
    저도 단톡방에서 제가 먼저 말문 여는 타입..ㅎㅎ
    그러려니 해야죠 뭐

  • 14. ㅇㅅ
    '23.12.28 10:17 AM (118.222.xxx.5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원글님이 그 친구들 사이에서
    젤 다정하고 두루 친구들 챙기는
    넉넉한 친구인거니까 그래요.
    그냥 베푸세요. 그 마음.
    좋은 사람들이라면 그 친구들도
    님의 귀함을 알거예요.

  • 15. 봄99
    '23.12.28 10:18 AM (27.173.xxx.99)

    한번 내버려둬보시죠
    얼마나 가나~ 지켜봐보세요 ^^

  • 16. 50대
    '23.12.28 10:19 AM (59.6.xxx.248) - 삭제된댓글

    1.에너지떨어지고 뭐든 귀찮아지는 시기
    1.에너지떨어지고 뭐든 귀찮아지는 시기
    1. 에너지떨어지고 뭐든 귀찮아지는 시기 333

    2. 많은일들이 일어나는 시기
    왜말없나 기다리고 선톡하는 원글같은분은 별일없이 사시는 해맑은영혼에 속하시는거고요
    말못할사정.. 돈문제 건강문제 진로 직장 등 생각못해본 우환들이 집안과 가족에 생겨요
    누가 연락올까무섭고 소통이 두려워지고
    하고싶은말 없어져요
    연락오면 별일없듯 나도 웃지만
    나빼고 다 무난한 삶을 영위하는것같고 불안한 시기이기도하죠

  • 17. 50대
    '23.12.28 10:20 AM (59.6.xxx.248) - 삭제된댓글

    1. 에너지떨어지고 뭐든 귀찮아지는 시기 333

    2. 많은일들이 일어나는 시기
    왜말없나 기다리고 선톡하는 원글같은분은 별일없이 사시는 해맑은영혼에 속하시는거고요
    말못할사정.. 돈문제 건강문제 진로 직장 등 생각못해본 우환들이 집안과 가족에 생겨요
    누가 연락올까무섭고 소통이 두려워지고
    하고싶은말 없어져요
    연락오면 별일없듯 나도 웃지만
    나빼고 다 무난한 삶을 영위하는것같고 불안한 시기이기도하죠

  • 18.
    '23.12.28 10:21 AM (1.224.xxx.82)

    매달 만나는 사이인데 카톡으로 자주 수다 떨어야 하나요..

  • 19. ..
    '23.12.28 10:21 AM (118.235.xxx.227) - 삭제된댓글

    30년 지기들 단톡방 있는데 다같이 모임할 때 빼곤 사사로운 얘기로 단톡 안해요.
    대신 만나면 밤새 수다 떱니다.
    오래 만남 유지하면서 싫은 친구 없는데에 그런 어느정도 선 지키기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함

  • 20. 아무말없이
    '23.12.28 10:34 AM (61.105.xxx.11)

    그냥 냅두세요

  • 21. 말이나
    '23.12.28 10:35 AM (203.81.xxx.17)

    하면 다행이게요
    서로들 이모티콘만 날려요 ㅋ

  • 22. ㅎㅎㅎ
    '23.12.28 10:35 AM (121.133.xxx.137)

    나이들어서 입 닫는중인가봐요 ㅋㅋ

  • 23. 근데
    '23.12.28 10:35 AM (61.105.xxx.11)

    엄청 자주 만나는건데
    굳이 안부를 ???

  • 24. gmdk
    '23.12.28 10:36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약속 잡을때나 이용하지, 날씨 이야기등등 안해요.

  • 25.
    '23.12.28 10:36 AM (175.193.xxx.47)

    댓글들 봐도 사람들 성향이 너무 다른것같아요
    위에 ㅇㅅ 님이 예쁜 댓글 써주셨지만

    챙기고 다정한것도 정도가 있지
    너무 무심한 친구들은 속상하죠

  • 26. 진순이
    '23.12.28 10:37 AM (14.43.xxx.70)

    친구들 대단하네요
    그 참을성 본받고 싶어요
    전 원글님 스타일~ㅎㅎㅎ

  • 27. 두 모임
    '23.12.28 10:48 AM (125.132.xxx.158)

    고등학교 동창 두 모임이 있어요
    A모임은 원글님 모임 같은 (원래 절친)
    B모임은 두루두루 안부인사 돌아가며하는(가까이 살아서 모이는)

    이제는 A보다 B가 더 편합니다
    그리고 B모임 친구들이 카톡 답도 잘 하고
    서로 인사도 잘 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모임 총무를 일년씩 돌아가니
    그 해는 더욱 적극적으로 대화를 시작해요

    저도 원글님 성격같아서
    A모임이 좀 섭섭

  • 28. 귀찮죠
    '23.12.28 11:14 AM (211.234.xxx.220) - 삭제된댓글

    그냥 가만 계시구요
    만날 약속 잡을 때나 하세요
    단톡방에서 일상 수다 시작하면 다들 한마디씩 해야 하는데
    그것마저 귀찮죠

  • 29. 귀찮지도
    '23.12.28 11:19 AM (122.254.xxx.14)

    않나봐요ㆍ원글님은
    매달 보는데 굳이 인사말을 왜야하나요?^^;;
    저희 단톡방은 조용합니다ㆍ
    클스마스 인사 그런거 없어요
    신년인사도 한명정도 어쩌다 올려요
    귀찮아요ㆍ인삿말 이런거ᆢ
    올리고싶은사람은 올리셔야죠

  • 30. 원글
    '23.12.28 11:27 AM (223.38.xxx.112)

    그렇군요^^;
    한달에 한번 만났을때는 정말 전혀 어색함없이 왕수다에 너무즐겁거든요
    오래오래 잘만나고싶은 소중한 친구들이라서..
    이렇게 지내는게 괜찮은걸까 이런생각했어요

    물흐르듯 나이를먹어감에 따라 변하는 자연스런 상황이니
    저도 고민하지말고 편하게 생각해야겠네요

    답변들에 감사드려요 ^^

  • 31. ....
    '23.12.28 11:38 AM (110.13.xxx.200)

    매달 한번씩이나 만나는데 뭔일 있는것도 아니고 굳이 싶네요.
    솔직히 본인이 에너지 넘치고 관심이 많이 집중된거 같아요.
    에너지 넘치면 다른 모임을 하나 더 들어가세요.

  • 32. 그러다가
    '23.12.28 12:40 PM (121.187.xxx.246) - 삭제된댓글

    60넘으니 단톡방은 빈방되고..
    한친구는 한달에 한두번 통화하고..카톡안함.
    다른 한친구는 1년에 한번 통하하고 이틀에 한번꼴로 카톡하네요
    고등때부터 친한친구들이지만 성향이 많이 다르네요

  • 33. ...
    '23.12.28 1:32 PM (42.82.xxx.254)

    단톡방 별일없음 조용한게 좋아요..한달에 한번 얼굴봐서 즐거운게 찐이죠....굳이 눈도 침침한 나이인데 이해하세요..성향이 다른거죠...

  • 34. 한달에 한번
    '23.12.28 2:42 PM (223.38.xxx.102)

    만나는데 단톡방에서 무슨 말을 더해요
    모임날짜 장소 잡을때나 사용하면 되겠네요

  • 35. 만나기전에
    '23.12.28 3:08 PM (61.80.xxx.67)

    저는 만나기전에 만날까?? 하면서 날짜 장소잡고
    만나서 이야기 해요...단톡방에서 할말이 별로 없어요

  • 36. ..
    '23.12.28 3:27 PM (61.254.xxx.115)

    2주에 한번이면 너무 자주인데요,솔직히.
    톡으로는 별로 할말도 없지않아요? 톡으로 얘기할땐 거의.날짜 잡을때나 톡하는데요 용건없이 하진 않아서요~~

  • 37. ..
    '23.12.28 3:28 PM (61.254.xxx.115)

    우리 단톡방은 날짜 잡을때나 얘기해요 엄청 친하고 30년된 사이인데도 그래요 뭔일 없이는 굳이 얘기 안합니다

  • 38.
    '23.12.28 4:37 PM (1.238.xxx.189)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걸로 충분하네요.
    온라인 톡으로 그외 시간에도 계속 연결되어 있는게
    귀찮을 것 같아요.
    ㅡㅡㅡ

    왜말없나 기다리고 선톡하는 원글같은분은 별일없이 사시는 해맑은영혼에 속하시는거고요
    말못할사정.. 돈문제 건강문제 진로 직장 등 생각못해본 우환들이 집안과 가족에 생겨요
    누가 연락올까무섭고 소통이 두려워지고
    하고싶은말 없어져요
    연락오면 별일없듯 나도 웃지만
    나빼고 다 무난한 삶을 영위하는것같고 불안한 시기이기도하죠222

  • 39. ㅇㅇ
    '23.12.28 7:47 PM (220.85.xxx.180)

    저도 50중반이고 한달에 한번 만나는 친구들 있는데 만날 약속이나 특별한 일있으면 톡하지 그외에는 잘 안해요
    솔직히 그냥 안부인사같은 톡은 귀찮을 때도 있어요ㅜ

  • 40. 와.. .
    '23.12.28 8:21 PM (59.14.xxx.42)

    50대란 1. 에너지떨어지고 뭐든 귀찮아지는 시기

    2. 많은일들이 일어나는 시기
    왜말없나 기다리고 선톡하는 원글같은분은 별일없이 사시는 해맑은영혼에 속하시는거고요
    말못할사정.. 돈문제 건강문제 진로 직장 등 생각못해본 우환들이 집안과 가족에 생겨요
    누가 연락올까무섭고 소통이 두려워지고
    하고싶은말 없어져요
    연락오면 별일없듯 나도 웃지만
    나빼고 다 무난한 삶을 영위하는것같고 불안한 시기이기도하죠

    444444444444444444444

  • 41. 다른이유보단
    '23.12.28 8:56 PM (125.142.xxx.31)

    뭐든 시큰둥해지는 시기이기도 하죠
    서로 잘 아는 친구들인데...
    시시콜콜 쏟아지는 톡대화의 TMI는 피로도가 높아요.
    그나마 유튜브 링크안보내는게 어디랍니까
    그런거 보내는 순간 틀딱ㅡ표현이 좀 거시기하네요ㅡ되는거구요

    설레는 사이가 아니면 톡이든 연락이든 무심해지는게 팩트라고봅니다. 그렇다고 돈독한 우정의 크기가 작아졌단 뜻은 아니구요.
    무소식이 희소식^^

  • 42. ...
    '23.12.29 12:21 PM (222.121.xxx.232)

    1. 에너지떨어지고 뭐든 귀찮아지는 시기 333

    2. 많은일들이 일어나는 시기
    왜말없나 기다리고 선톡하는 원글같은분은 별일없이 사시는 해맑은영혼에 속하시는거고요
    말못할사정.. 돈문제 건강문제 진로 직장 등 생각못해본 우환들이 집안과 가족에 생겨요
    누가 연락올까무섭고 소통이 두려워지고
    하고싶은말 없어져요
    연락오면 별일없듯 나도 웃지만
    나빼고 다 무난한 삶을 영위하는것같고 불안한 시기이기도하죠. 555555

    삶의 이런저런 부침들을 겪고나서 이젠 지쳐버린 50대 중반인데, 정말 나만 빼고 다들 한번 살아보고 다시 사는 사람들처럼 참 능숙하게 잘들 사는것 같이 보여요.
    그래서 만남이 위축되고 단톡오는게 겁나요.
    동기들 모임에서 저만 빠져있는데 끼고 싶지 않아요.
    막상 가면 어울려서 좋기도 하지만 갔다와서는 평정심유지하고 내삶을 계속 사는게 버거워요.
    만나고 오면 며칠은 거친걸로 속을 긁어낸거처럼 아려요.
    꼭 시험끝나고 열심히 공부했지만 엉망인 성적표를 몰래 들여다보고 우울해지는 맘같이요 ㅠ

  • 43. ㅇㅂㅇ
    '23.12.31 9:02 AM (182.215.xxx.32)

    맞아요 50즈음부터 우환이 많네요..
    연락오면 티는 안내지만
    내가 먼저 연락할 마음의 여유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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