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본인이 다 알고 있다고 우기는 사람들은 왜 그런걸까요?
예전에 남편이 PD라 남편이 만든 프로를 가지고 이야기를하다가 그분이 출연자와 제작시에 어떤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남편한테 물어보니 금시초문.말도 안되는 이야기라 그게 아니라고 말해줬거든요.
그랬더니 딱 잘라서 아니라고..자기가 다 안다고...
제 남편이 틀렸다고 하는거예요.
뭐 황당해서 더 이상 말을 안하긴 했는데..
그 사람도 그 정보를 인터넷 카페같은데서 보고 한 이야기.
진짜 관계자가 아니라는데도 전혀 상관도 없고 모르는 사람이 끝까지 맞다고 우기는 심리는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