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뽀샤시
'23.12.27 12:35 PM
(175.210.xxx.215)
히치하이킹인가... 그 작품에서 처음 봤는데 참 여러의미로 강렬하게 기억에 남은 배우였어요
가족분들이며... 본인이 당했을 치욕까지... 여러모로 마음 아프네요
2. 뉴스
'23.12.27 12:35 PM
(221.143.xxx.13)
보고도 믿을수가 없네요.
남을 해할 수 없어 자신의 목숨을 거두는 사람은
마음이 약한 사람, 모질지 못한 사람이기 마련인데
이선균씨 너무 안타깝네요. 조금만 더 견디셨어야지..
3. 쿨한걸
'23.12.27 12:36 PM
(175.139.xxx.250)
ㅠㅠㅠㅠㅠ 그냥 조용히 몇년 숨어살지 ㅠㅠㅠㅠ안타까워요
4. 참...
'23.12.27 12:36 PM
(211.250.xxx.112)
개인 사생활을 이렇게 까발리다니 막을 방법이 없을까요. 너무 잔인합니다.
5. 쓸개코
'23.12.27 12:37 PM
(118.33.xxx.220)
원글님 눈물나는 제목입니다..
선균씨 명복을 빌어요..
6. 55555
'23.12.27 12:38 PM
(223.38.xxx.243)
-
삭제된댓글
너무 슬프네요
선균
아저씨의 명복을빕니다
7. ㅇㅇ
'23.12.27 12:40 PM
(211.251.xxx.199)
억울함 알고 있다고
잊지않고 있다고
말하고 싶네요
장례식장이라도
원글님 말씀하신곳이라도 다녀오고 싶네요
가족들 잘 버텨주길 바랍니다
8. ㅜㅜ
'23.12.27 12:41 PM
(112.171.xxx.25)
-
삭제된댓글
서울사람인데 와룡공원이 어딘지 몰라 찾아봤었어요
지방어디인줄 알았는데 박 시장님도 거기였군요 ㅜㅜ
동행은 아니지만 마음은 원글님과 함께합니다
잘다녀오시길 그리고 감사합니다
최진실씨 만큼이나 한동안의 충격일것 같네요
불과 몇년전에 아카데미 투어하면서 그렇게 잘 사셨던분이... 최진실씨도 결혼발표때 그 반짝이던 모습, 예쁜 아들낳고 더없이 멋진 가정으로 부러웠던 모습이었는데... 너무나 아까운 사람들이 몇몇 악인들때문에 희생되네요
그 남은 가족들은 어떻게 살지 ㅜㅜ
9. ...
'23.12.27 12:42 PM
(124.50.xxx.169)
-
삭제된댓글
표면은 마약인데 내용은 술집 드나드는 파렴치로 몰아갔죠. 그게 범죄는 아니잖아요? 마약 수사한다는 쇼를 대대적으로 하는 거죠. 사람들의 관심을 온통 한군데로 모으게...
10. 이제부터라도
'23.12.27 12:42 PM
(106.102.xxx.37)
언론이 흔들면 아닌거 믿는다. 고 힘내라고 말해주겠습니다.
입 다물고 있어도 같이 욕하는 사람들중 하나라고 알았을거예요.
11. 얼마나
'23.12.27 12:42 PM
(211.219.xxx.62)
억울했을까?
짐작할수 없는 막막함 ...
잘가시오! 많이 추웠을텐데
12. ᆢ
'23.12.27 12:46 PM
(122.43.xxx.210)
너무 충격이고 마음이 안좋네요.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은 배우여서ᆢ 다시는 그목소리 연기 볼수없다 생각하니 슬프네요
그곳에선 평화로우시길 빕니다
13. 가정파괴
'23.12.27 12:46 PM
(106.101.xxx.183)
가정 파탄나게 까발려져 못 견뎠을 거 같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4. ...
'23.12.27 12:47 PM
(112.148.xxx.198)
너무 먹먹해요. 견딜수없는 모욕을 주니 독하지못한 사람이 잘못된 선택을 하고 말았네요. 어린 아이들 눈에밢혀 어찌 떠났을까요. 이사람아 ㅜ 좀 견뎌주시지 그랬어요
15. ㅇㅇ
'23.12.27 12:48 PM
(119.69.xxx.105)
원글님과 같은 마음입니다
잘 다녀와 주세요
안녕 이선균배우님 그리고 박시장님
16. ㅜㅜ
'23.12.27 12:54 PM
(218.238.xxx.47)
정말 충격입니다..
가슴이 아프고 손발이 후달립니다.
오래 기억할거 같아요...
17. 잘 안우는데
'23.12.27 12:57 PM
(121.128.xxx.169)
갑자기 훅 주체가 안됩니다.
박부장 안녕 ...
그곳에서 편안함에 이르렀나요.
잘가요. 편히 쉬세요.
18. ...
'23.12.27 12:59 PM
(211.234.xxx.250)
못된것들한테 고소 당하고
경찰서. 법원 오가며 자신에 대한 바닥이 드러나고
모욕감과 수치심을 참기 힘들었을것 같아요.
정말이지 사람 등처먹고
고소 고발 남발하는것들!!
개인과 한가정을 붕괴시킨것들!! 반드시 천벌 받을겁니다.
19. ...
'23.12.27 1:00 PM
(116.125.xxx.62)
지인이 멀리 남쪽으로 이사하는 날,
따뜻한 점심 한끼 사주고
자동차에 키 꽂고 습관처럼 휴대폰의 뉴스 펼쳤다가
속보 보고는 어떻게 운전하고 집에 왔는지 모를정도로
충격이었어요.
내 최애 드라마가 나의 아저씨였는데,
마음이 여린 사람은 남아있기 힘든 세상인가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선균씨 잘가요...
20. ..
'23.12.27 1:07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너무 충격입니다
순간 한동훈 나쁜놈이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왔어요.
오늘따라 아침 청소하면서 이선균씨 생각이 났어요.
못난짓 했지만 악한 사람같지 않으니 와이프가 버리지도 못하겠네
고비 넘기고 단단해지면 좋겠다했는데ㅜㅜ
너무 슬픕니다.
21. ...
'23.12.27 1:10 PM
(223.39.xxx.235)
안믿어져요 ㅠㅠㅠㅠㅠ
22. .....
'23.12.27 1:12 PM
(123.111.xxx.222)
원글님, 잘다녀오시고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라는 인삿말 전해주세요. ㅠㅠ
RIP!
23. 오이다
'23.12.27 1:14 PM
(125.185.xxx.9)
원글 좋은글 고맙습니다......
우리는 언제까지 이런걸 두고 만 봐야 하나요???
24. ..
'23.12.27 1:14 PM
(116.39.xxx.162)
넘 놀랬어요.
드라마 안 좋아하는 사람인데
넷플에서 나의 아저씨 두 번이나 봤는데
송골매 콘서트에서 노래 하던 모습도 생생하고...
ㅠ.ㅠ
조금만 더 견뎌 주지...
안타까워요.
25. 아이들
'23.12.27 1:26 PM
(91.132.xxx.124)
정유미 나오는 여름방학이라는 예능에서
아들과 대화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들이 아빠 껌딱지던데 어떻게 하나요?
방학때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다니던 아빠...
아이들에게서 다정한 아빠를 데려갔네요.
26. 그린 티
'23.12.27 1:32 PM
(39.115.xxx.14)
전 감기기운에 밥 먹고 한의원 쌍화차 한 잔 데워먹고 82 들어오니 이선균씨, 잘가라 는 글보고 검색하니 .. 안타까워요. 저한테는 믿고 보는 배우였는데
어제도 유튜브에 이선균씨 관련 이상야릇한 영상 올라온 거 안보고 지나쳤는데, 견뎌내기가 힘들거라 생각했어도 견뎌내길 바랬는데 안타까워요.
연예인이 제일 만만한듯..
27. ...
'23.12.27 1:55 PM
(115.23.xxx.82)
자극적인 뉴스를 소비해주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이선균씨 관련기사를 보지도 않은거를 후회합니다 . 같이 싸워주고 용기낼수있게 응원해줄걸.. 평안함에 이르기를..
28. ㅇㅇ
'23.12.27 1:59 PM
(121.130.xxx.191)
헐..
차라리 그 부인과 아이들을 안타까워 해 주세요
29. ...
'23.12.27 2:47 PM
(61.77.xxx.106)
둘 다 안타까워할 거예요, 윗님.
사람들의 애도를 '남은 사람에 대한 생각도 안 한다'고 치부하지 마세요.
사람들은 자기가 사랑했던 배우를 애도하는 겁니다.
그가 무책임한 선택을 했다거나 남은 사람이 힘들 거라는 걸 몰라서 그러는 게 아니에요.
30. ...
'23.12.27 3:13 PM
(122.43.xxx.1)
넘 슬프네요...
우울하네요...
잘가요.... 나의 배우님....
31. ㅇㅇ
'23.12.27 3:19 PM
(73.83.xxx.173)
자극적인 뉴스를 소비해주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이선균씨 관련기사를 보지도 않은거를 후회합니다 . 같이 싸워주고 용기낼수있게 응원해줄걸 22222
원글님과 같은 마음입니다
그리운 박 시장님
이선균 배우도 항상 기억할 거예요 ㅜ
잘 가시라고 전해주세요
32. uncle
'24.1.3 8:11 AM
(119.192.xxx.107)
혹시나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 듯 해서 글 남깁니다
며칠 전 그 곳에 다녀왔고 장미꽃 놓고 왔습니다
예전에 같이 작업을 했었던 신현준 선배도 제가 오기 전에 갔다 온 것 같더군요
몇몇 분들이 소주와 맥주 꽃 등을 놓고 갔습니다
그리고 그 옆 모 건물 관계자분들이 다행히 그런 것들 다 안 치우고 그대로 놔두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