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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가요 나의 아저씨

... 조회수 : 4,190
작성일 : 2023-12-27 12:07:19

좋은 배우였다고 기억할게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P : 61.79.xxx.2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27 12:09 PM (106.247.xxx.105)

    기사 접하고 맘이 너무 안좋네요
    잘못을 떠나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게 머라고 세상까지 등지나요.

  • 2. ㅇㅇ
    '23.12.27 12:09 PM (119.69.xxx.105)

    아득히 먼곳을 담담히 부르던 그모습이 떠오릅니다
    좋은 배우로 기억하겠습니다

  • 3. 신우
    '23.12.27 12:10 PM (223.39.xxx.166)

    안 믿겨요ㅠ 걍 살지

  • 4. ..
    '23.12.27 12:11 PM (118.223.xxx.43)

    나의아저씨 박동훈으로 기억할께요
    엄청 팬이였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 ..
    '23.12.27 12:11 PM (211.237.xxx.242)

    가족에겐 치명적인 잘못을 했지만 좋은 배우고 좋은 사람이었던거 같아 맘이 안좋아요.

  • 6. ㅇㅇ
    '23.12.27 12:13 PM (103.164.xxx.227)

    마약건만 터졌으면
    이렇게까지 안됐을거예요
    룸녀랑 사랑을 했든 뭘했든
    그건 사생활이고 부인과의 일일 뿐인데도
    82쿡에서도 맘껏 비난하고 쓰레기만들고
    조롱하던 분들.
    죄책감이라도 좀 느끼려나요.
    검찰탓 하겠지만 쓰레기같은 검찰에 놀아나서
    맘껏 물고뜯고 한것도 자기들이란걸
    좀 알았으면 좋겠네요.

    연예인이라도 온갖 사생활까지
    발가벗겨져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 7. 안타깝네요
    '23.12.27 12:14 PM (61.105.xxx.11)

    나의아저씨 ㅠ
    치유받은 느낌이었는데
    넘 슬프네요
    좋은곳으로 가세요

  • 8. 너무나
    '23.12.27 12:15 PM (112.165.xxx.130)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너무 멋진 배우얐는데…
    아….정말 너무나 속상하고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ㅠㅠ

  • 9.
    '23.12.27 12:16 PM (73.83.xxx.173)

    좋은 배우였어요

    명복을 빕니다

  • 10. 이럴수가
    '23.12.27 12:17 PM (61.105.xxx.11)

    넘 안타까워서 눈물이 나네요
    나의 아저씨 ㅠ

  • 11. ..
    '23.12.27 12:19 PM (110.70.xxx.253)

    나의 아저씨

    삼가명복을 빕니다

  • 12. 아...
    '23.12.27 12:23 PM (223.62.xxx.49)

    나의아저씨 이후로 이선균 팬이됐는데
    너무 맘이 아프네요ㅠㅠ
    최진실 만큼 충격입니다ㅠㅠ

  • 13. ...
    '23.12.27 12:25 PM (112.149.xxx.17)

    눈물나요 너무좋아하던 드라마, 배우였는데..아득히먼곳을 담담히 부르던 그장면 참좋아했는데..이제 다시 그의 연기를 볼수없다니ㅠ
    힘들었겠지만 애들을 위해서라도 좀 버텨주시지..맘이 너무 아파요..

  • 14. 힘내셔요
    '23.12.27 12:27 PM (220.94.xxx.116)

    기사보고 눈물부터 덜컥 나네요.
    어쨌든, 두 아이에겐 좋은 아버지였을테고 든든한 버팀목이었을텐데.
    미우나고우나 함께 살아온, 살아갈 남편이었을테구요.
    마음이 먹먹하네요.

  • 15. 안타깝네요
    '23.12.27 12:28 PM (14.39.xxx.36)

    넘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6. 검찰이
    '23.12.27 12:31 PM (221.143.xxx.13)

    또 하나의 억울한 죽음을 만든 건 아닌지 .

    남을 해할 수 없어 자신을 해한 그 마음 생각하면
    인간적으로 너무 안타까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7. 정말
    '23.12.27 12:31 PM (175.208.xxx.164)

    너무 충격이고 안타까워요. 마음이 아프네요..
    시끄러운건 잠깐이고 대중은 곧 잊는데...잘못한거 반성하며 조용히 살면 되는데..

  • 18. ㅇㅇ
    '23.12.27 12:40 PM (222.101.xxx.197)

    혹시라도 자살할까봐 걱정 많이 했는데.언론.경찰.검찰 너희들은 진짜 악마다

  • 19. 나의 아저씨
    '23.12.27 1:11 PM (116.125.xxx.62)

    맘이 많이 아프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네요.
    온세상에 까발려질 때 얼마나 모욕감이 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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