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가면
머리 자르고 난 뒤에
고데기로 머리 펴줄때
왜 얼굴에 착 달라붙게 미역머리 해주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그게 이뻐서 그런걸까요?
왜 미용실은 얼굴에 머리가 착 달라붙게 하는 걸 좋아할까요?
고데하면 열때문에 머리손상되서 싫어하는 사람도 많고
얼굴에 머리 착 달라붙으면 진짜 안 이쁘던데
차라리 드라이한 볼륨감있는 머리가 훨 이쁜데
드라이 안하고 왜 고데기 할까요?
그냥 머리만 잘라주고 끝내주면 좋은데
그 이후로는 자기머리 자기가 잘 아니까 알아서 하면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