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막내가 늦게 깨웠다고 버럭 했어요.
초3 남자아이 이쁘고 귀엽고 너무 좋은데 한번씩 버러버럭 해요. 전 무방비 상태에서 당했어요.
이런 상황이 반복되는데......
제가 무기력해지고 가끔은 눈물이 나고
동굴로 들어가고 싶고
일상상황에 영향을 많이 받아요.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고 싶은데 도와주세요.ㅠㅠ
아침에 막내가 늦게 깨웠다고 버럭 했어요.
초3 남자아이 이쁘고 귀엽고 너무 좋은데 한번씩 버러버럭 해요. 전 무방비 상태에서 당했어요.
이런 상황이 반복되는데......
제가 무기력해지고 가끔은 눈물이 나고
동굴로 들어가고 싶고
일상상황에 영향을 많이 받아요.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고 싶은데 도와주세요.ㅠㅠ
엄마한테 버럭하면 혼을 내셔야죠
저라면 아침에 더이상 안깨워줍니다
초3인데 엄마에게 버럭한다구요?
원글님 마음이 지금 힘드셔서 더 속상한걸거예요.
아침에 더이상 안깨우겠다 말씀하시고 그냥 두세요.
초3이 아침에 늦게 깨웠다고 버럭?
원글님 속상하겠지만 그냥 그대로 쭉 크면 앞으론 더 할거예요.
마음 다 잡고 애를 꺾든(잡아 억지로 꺾는게 아니라 밀당하며 단호하게 훈육) 하든지 엄마가 애의 기에 너무 밀리면 차라리 거리를 두고 남의 자식 대하듯 키워야 해요.
가스라이팅 당하기전에 기를 눌러버리세요. 습관되어요.
남편이 버럭거려요?
분명 배운데가 있을텐데요
초장에 버릇 고치셔야돼요
그리고 초3이면 늦지않게
깨우긴하셨어야함
벌써 그러면 사춘기 때 감당 못해요.
버럭하면 따끔하기 혼내면서 가르쳐야 해요.
남편이 자주 버럭해요.
평소시간에 깨웠어요...
알람 맞춰서 알아서 일어나게요
아빠가 버럭이면 유전자가ㅠ
아들은 어릴땐 순한양
커서 가끔 버럭버럭
제가 확 뜯어 고쳤어요
엇다 감히 엄마에게 겨오르냐구요
본인도 알지만 고치기가 정말 힘들다고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