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그 직업을 선택했고
언제부터 잘한다는 것을 인식했나요?
어떻게 그 직업을 선택했고
언제부터 잘한다는 것을 인식했나요?
아주 어릴때부터 소질이 있었고 관련 과목은 공부로 느껴지지 않고 너무 재미있었어요. 하지만 그땐 직업으로 삼으려는 생각은 안했는데 나한테는 너무 쉽고 재미있으니 계속 파게 되고 직업으로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서 준비했어요.
열살에 네컷 만화 그리기 시작해서
평생 그림이 직업이됨
뜨개질 바느질 다 좋아해서 관련 자격증이 많음
60 넘으니 편하게 됨^^
은총이라고 생각함
현재 애들 대상 프리랜서 강사인데 40대중반에 교육 받고 강사 일 시작했어요. 첫 강의를 지역아동센터로 나갔는데 첫 강의에도 불구하고 떨리거나 긴장되는 게 없었어요. 순발력이 좋아서 시간이 남으면 그 시간에 필요한 활동이 바로 떠오르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초보 때부터 강의 잘한다 소리 많이 들었어요. 애들을 싫어해서 애들 대상 강사가 될 거라곤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제가 강사로써 재능이 있었는지 강사로 잘 나가고 있습니다.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우연히 모집공고로 시작하게 된 직업이 50넘은 지금까지네요 전문직이라서 저만 건강하면 나이에 지장 없구요 정말 신이 나를 이길로 보내주셨나 싶어요 천직입니다
적성이란게...
나는 너무너무 쉬운일인데 다른사람들은 왜케 답답하게 하지?? 할때 느껴진다는데
나는 평생 그런게 없네.............요